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갔다 왔어요

집회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24-12-07 21:17:37

이제 집에 들어 왔어요.

아이가 꽉 막히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마침 내렸는데 주저 앉아 버렸어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물도 주시고 그때는 다리 들어올려야 한다고 해서 다리도 들어 올리고 해서 기운 차리고 의사당쪽 가서 구호외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본성을 더 극악하게 드러내는 국힘당이네요. 그들의 수장과 마찬가지로 이익 앞에서 양심도 벗어 던지네요. 역사가 그들을 어떻게 기억할 지도 아랑곳 않네요. 

더욱더 할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오늘 집회 나오신 모든 분들, 못나오셔도 응원 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IP : 180.69.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9:18 PM (1.232.xxx.112)

    고생하셨습니다.
    어여 쉬세요

  • 2. 아이가
    '24.12.7 9:19 PM (59.10.xxx.58)

    지금은 좀 어떤지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3. 토토즐
    '24.12.7 9:19 PM (112.157.xxx.24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4. ㄷㄹ
    '24.12.7 9:19 PM (182.224.xxx.83)

    고생하셨습니다.
    어여 쉬세요22222

  • 5. 감사합니다.
    '24.12.7 9:19 PM (223.39.xxx.134)

    아이 괜찮아졌나요?
    어른들이 이렇게 만들어 미안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따뜻하게 꿀잠 주무세요.

  • 6. 시청
    '24.12.7 9:22 PM (218.238.xxx.249)

    여의도는 이게 집결이 잘 안되는 느낌 예전 시청은 ㅅ하나되는 느낌였다면 여읟ㅎ는 지리상 그런건지 여기저기찢어진 느낌 사람은 많았는데 집회효율성이 떨어지고 인터넷이 전혀 안따라고요

    뭔가 이것도 하나된 집행부가 필요할 듯요

  • 7.
    '24.12.7 9:22 PM (1.250.xxx.9)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8. ..
    '24.12.7 9:24 PM (211.234.xxx.196)

    맞아요. 여의도는 갈래갈래 찢어진 느낌이예요. 차라리 국회대로 (서강대로 가는 방면 )을 막고 거기에 화면설치했음 더 나았겠다싶더군요.그래도 좁겠죠?

  • 9. 요술구두
    '24.12.7 9:31 PM (36.38.xxx.22)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364 '내 아들, 대통령 지키기 동원됐나?' 수방사 장병 가족 전전반.. 7 비겁하고비열.. 2025/01/04 3,523
1666363 반포 아줌마들도 분기탱천..... 20 ******.. 2025/01/04 6,621
1666362 A형독감 B형독감 차이가 뭔가요? 3 .... 2025/01/04 2,683
1666361 심난하여 운동도 안되고 요즘 2025/01/04 578
1666360 부모가 너무 싫어서 재산도 받고싶지 않아요 7 ㅇㅇ 2025/01/04 3,321
1666359 엄중한 시기라고.. 4 긍정2013.. 2025/01/04 1,231
1666358 저 아침마다 눈이 퉁퉁 부어요. 왜 이럴까요.. 2025/01/04 1,516
1666357 우리나라는 왜 안전하지 않을까요?(공항 사고) 16 .... 2025/01/04 2,043
1666356 업체에서 변기뚫는비용 전화로 50만원이라는데 32 변기 2025/01/04 4,423
1666355 노종면 의원 페이스북 10 잘보세요 2025/01/04 2,599
1666354 내란성 두통 생기신 분? 7 힘들다 2025/01/04 898
1666353 이 시국에 갑갑 3 글 읽다가 2025/01/04 597
1666352 나이가 많고 거동이 불편하면 사돈 상에 안가기도 하나요? 11 .. 2025/01/04 2,238
1666351 실비 관련 -미친건가 11 레드향 2025/01/04 3,446
1666350 질검사 했는데 정말 성병이 걸린걸까요??? 10 oo 2025/01/04 2,896
1666349 北 김여정 담화 “다들 비난해도 나는 윤석열 찬양하고 싶다” 31 ㅅㅅ 2025/01/04 7,393
1666348 저 책 읽는거 좋아해요 15 2025/01/04 2,084
1666347 윤쪽에서 내란 쟁점을 헌재에 꼭 넣고 싶어하네요 31 .... 2025/01/04 3,338
1666346 이런 글이 올라왔네요 7 수만휘 2025/01/04 2,810
1666345 일상글)안과에서 시력체크하는 초딩 너무 귀여워요 ㅎ 6 ... 2025/01/04 2,011
1666344 점잖은 변호사도 충격받아 분노 ㅎㅎ엠비씨 6 2025/01/04 4,029
1666343 실비가 비갱신상품도 있나요? 17 ... 2025/01/04 2,175
1666342 밤새 없어진 계엄령 없던 걸로 치자 글.jpg 11 역시보배드림.. 2025/01/04 3,433
1666341 빈혈이 있으면 졸린가요? 4 .... 2025/01/04 1,182
1666340 씻으면서 또는 감기 걸렸을 때 5 더러움패 2025/01/0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