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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가며 눈물이 나서

....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4-12-07 20:50:23

오래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배터리도 떨어져가고 

계속 화나고 긴장해서 가슴쪽이 너무 아파 친구와 나왔는데 걸으면서 눈물이 막 나와요 눈물 참고 집에 갈게요 

오늘 함께 한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습니다
    '24.12.7 8:51 PM (110.47.xxx.102)

    탈 없도록 건강 잘 돌보세요

  • 2. --
    '24.12.7 8:51 PM (122.36.xxx.85)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24.12.7 8:51 PM (116.122.xxx.71)

    추운데 밖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조심히 귀가하시길.
    고맙습니다.

  • 4.
    '24.12.7 8:51 PM (1.234.xxx.15)

    벌써 지치지 마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잘 쉬시고 우리 꼭 지켜요

  • 5. ...
    '24.12.7 8:51 PM (58.234.xxx.222)

    충분히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6. oo
    '24.12.7 8:52 PM (211.58.xxx.63)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따듯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은 맘이네요.TT

  • 7.
    '24.12.7 8:52 PM (223.39.xxx.240)

    감사합니다 추운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 8. 고생하셨어요
    '24.12.7 8:53 PM (116.120.xxx.216)

    울지마세요. 모두 같은 마음이니까 웃을 날이 올거에요

  • 9. 일제불매운동
    '24.12.7 8:54 PM (81.135.xxx.30)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
    '24.12.7 8:54 PM (223.38.xxx.205)

    고생하셨어요.
    우선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 11. 토닥토닥
    '24.12.7 8:55 PM (221.149.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전에 집에 왔어요.
    전두환ㆍ노태우가 체포될 때까지 10년 넘게 기다리신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습니다. 같이 힘냅시다!

  • 12. 고맙
    '24.12.7 8:56 PM (123.212.xxx.149)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13.
    '24.12.7 8:56 PM (58.140.xxx.20)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14. ..
    '24.12.7 8:56 PM (117.111.xxx.216)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나쁜 끝은 있다고 했어요
    영원한 것은 없기에
    언젠가 그때가 필히 옵니다

  • 15. ...
    '24.12.7 8:57 PM (58.126.xxx.54)

    감사합니다!

  • 16. 진짜
    '24.12.7 8:57 PM (115.139.xxx.139)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7. 알럽윤s
    '24.12.7 8:57 PM (116.32.xxx.159)

    토닥토닥 뭐든 쉽게 얻어지는 건 없나봐요 오늘만 울고 우리 또 힘내요

  • 18.
    '24.12.7 8:58 PM (203.170.xxx.203)

    아직 끝이아니라고 믿습니다. 오늘 추운데 밖에 계신 분들때문에 눈물이 날뿐입니다.

  • 19. 감사합니다.
    '24.12.7 8:58 PM (223.39.xxx.67)

    웃는날 ㅣ올거예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 20. 결과
    '24.12.7 9:00 PM (58.122.xxx.157)

    저도 결과에 너무 억울해서 지하철에서 울어버렸어요.
    그래도 우리 힘내요.
    자치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같이가 준 남편이 안쓰러워해준게 위로라면 위로입니다. (투표만 제대로 해주는 거라도 다행인 남편 ㅠ)

  • 21. ㅇㅇ
    '24.12.7 9:04 PM (14.5.xxx.216)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울지마세요 우리 조금더 힘내요

  • 22. 힘들지만
    '24.12.7 9:05 PM (210.100.xxx.74)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시도해야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23. 감사
    '24.12.7 9:06 PM (211.246.xxx.68)

    고생 많으셨어요. 조심히 들어가시고 집에
    가자마자 따뜻한 물을 한컵 드시면 속이 따뜻해 감기 예방이 되니 꼭 마시고 푹 쉬세요.

  • 24. 추우셨죠
    '24.12.7 9:07 PM (211.214.xxx.61)

    거짓말쟁이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네요
    들어가서 푹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25. 토닥토닥
    '24.12.7 9:07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아까 울면서 집에 왔어요. 자식같은 나이의 아이들 뒤에 두고 돌아오면서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제발 우리 세대에서 끝나길 바랬는데...

  • 26. 정말
    '24.12.7 9:09 PM (218.239.xxx.142)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울고 내일 다시 같이 시작해요.

  • 27. ..
    '24.12.7 9:14 PM (118.235.xxx.120)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꼭 웃을 날 올거에요!

  • 28.
    '24.12.7 9:23 PM (1.250.xxx.9)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베고니아
    '24.12.7 9:28 PM (221.160.xxx.37)

    고생하셨습니다.수술로 함께 못해 너무 죄송스럽네요.

  • 30. ..
    '24.12.7 9:29 PM (211.234.xxx.196)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여 들어가 따뜻한거 드시고 쉬세요. 감사합니다.

  • 31. ㅜㅜ
    '24.12.7 10:20 PM (168.126.xxx.254)

    고생많으셨어요 몸살나서 집에 누워있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다음주엔 꼭 동참하겠습니다

  • 32. lllll
    '24.12.7 11:09 PM (112.162.xxx.59)

    이렇게 간절한 국민의 외침을
    저 개놈의 새끼들은 모른다

  • 33. 잘왔습니다
    '24.12.8 12:22 AM (180.182.xxx.36)

    몸과 마음 천근만근인데 여러분들 글에 힘냅니다 이토록 따뜻하고 함께 하는 마음들에 마저 힘내야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꼭 탄핵 반드시 탄핵 어둡고 긴 밤
    다시 한번 각오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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