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엄청 오래 줄서고 콩나물 시루 같이 꽉꽉 껴서 너무 힘들게 갔는데 무정차 하는 바람에
체력이 다 소진되어 (속도 안 좋고 공황장애 올 거 같아서)
도저히 여의도역에서 국회까지 걸어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는데 돌아오는 길도 마찬가지로 복잡했어요.
다들 일찍 가신 건가요?
어떻게 가셨어요?
지하철 역에서 엄청 오래 줄서고 콩나물 시루 같이 꽉꽉 껴서 너무 힘들게 갔는데 무정차 하는 바람에
체력이 다 소진되어 (속도 안 좋고 공황장애 올 거 같아서)
도저히 여의도역에서 국회까지 걸어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는데 돌아오는 길도 마찬가지로 복잡했어요.
다들 일찍 가신 건가요?
어떻게 가셨어요?
지금 열였어요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에서 국회로 안 걸어가도 돼요.
여의도역까지 사람 꽉 차서 어차피
앞으로 못 나갔어요. 오후 4시에 이미
대방역 7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갔어요. 한 2키로 정도 된다고 하던데 걸을만 했습니다.
3시쯤 도착했구요 그때는 여의도역 정차는 했는데 사람에 쓸려서 나갔어요. 7시쯤 돌아오는데 여의도역 입구갔다가 줄보고 언감생심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신길까지 걸어오니 탈만했습니다.
직전에는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 내렸는데
3번 출구로 나가라고 해서 그리로 나갔어요.
그러나 박그네 탄핵 시위 때 생각하면
5번 출구로 가는 길은 널럴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이
시위 참여하는 시민들이 왔어요.
귀가 하는 길엔 9호선 통제. 무정차라고 해서
마포 대교 걸어서 건너 와서 지하철 타고 집에 왔어요.
내란범 때문에 국민들이 개고생하네요. 우C.
1호선 신길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20분걸렸어요
2호선 당산역에서도 많이 걸어간다네요 3시쯤갔는데 이미 도로며 골목이며 꽉차서 앉을곳이 없었어요 저녁되니 바람도 차고 손도시립니다 장갑과 모자준비하세요
일이 있어서 돔 일찍 나왔어요 걸어서 여의나루역 왔는데 들어갈수가 없더라고요
대방역 가는 버스타고 전철타고 집에 가는 길이예요
가는길도 험난했는데 집 가는 길도 고행길이네요
여의도역에서 걸어갔어요.
그리 멀지 않고
사람들 거는 대로 가면 금방 갈 수 있어요
여의도역 주변에도 이미 사람이 많아서 국회의사당역까지 안가도 되더라구여.
전 3시 20분쯤은 겨우겨우 앞쪽국회의사당역 앞쪽까지 갈 수 있었구요
대방역으로 갔다가 대방역으로 왔습니다.
여의도역은 엄두도 안 났고 샛강역은 좀 나은 것 같은데
대방역은 내릴때 탈때 모두 괜찮았습니다.
여의도역 사람 많아서 여의나루역갔는데 승강장 꽉차서 무정차 통과시킨대거 걸어서 마포대교 건너서 마초역에서 지하철 탔어요
내 평생 한강다리를 걸어서 건너보네요
동지들 많아서 안 춥고 안 무서웠음
걸어갔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 물결처럼 밀려가서 그냥 따라갔는데 한 10분 정도 걸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깝다 생각되었고 4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막 낑기기도 했지만 다들 차분히 잘 움직여 주셔서 별 일 없었어요
9호선 샛강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한 2km?)
집회 참여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무리를 따라가면 돼요. 애들만 집에 두고 와서 낮에 갔다가 지금 들어왔는데 넘 추웠어서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2시 반쯤 도착하니 여의도역에서 나오는 건 큰 문제 없었고
귀가시에는 줄 서서 조심조심 이동하여
5번 출구로 가니 조금 한산했어요
탄핵 부결되어서 너무 속상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세요. 거기선 휴대전화도 인터넷도 먹통이고 무엇보다 너무 추웠어요. 좀 전에 먼저와서 죄송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들어왔어요 핫팩 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리고 발이 오그라들고 더 있을수가 없었네요 오늘 내내 걷고 또 걷고 인파에 떠밀려다녔어요 와서 뉴스보니 더 속터집니다 국힘은 진짜 인간들이 아니예요 젊은 친구 들이 많이 보여서 힘이 났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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