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향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분들..

내 살던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1-09-25 22:49:43

이런 좋은 가을 날이면..

예전 걷던 그 길 따라 살던 집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전 늘 고향이 그립네요.

고향은 한 시간 거리 도심이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워요.

이번 가을엔 대중교통 이용해서 갔다가 슬슬 걸어서 예전 다니던 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것도 일종의 여행이겠죠..?  옛 추억 여행..

IP : 61.7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9.26 1:01 AM (116.124.xxx.245)

    저도 그리워요...전 지금 서울 살고 있고 고향은 경남 진주인데 토요일도 근무하는지라 한번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린 애들도 있고.....
    정말 어릴때 다녔던 것처럼 한적하고 혼자 한번 고향을 걸어보고 싶어요...

  • 2. 내 고향은
    '11.9.26 9:42 AM (115.139.xxx.45)

    경주랍니다.
    지금은 친정 부모님도 이사를 하고, 서울서 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려서 찾아갈 엄두가 안나네요.
    경주는 가을이 참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5 (초2)아이의 이런성격은 기질이 아니라네요. 5 있잖아요 2011/10/20 2,108
25914 진씨가 나씨에게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네요... 6 ^^* 2011/10/20 2,137
25913 결혼 축의금 알려주세요 4 행복하세요 2011/10/20 1,332
25912 사학인 목원대의 황당한 학칙 2 20일 2011/10/20 1,965
25911 스팽스 보정속옷 입어보신분? 6 살빼자^^ 2011/10/20 10,286
25910 이런 경우 축의금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3 결혼식 2011/10/20 1,205
25909 닭그려진 스리라차 소스는 한국에서는 구할수 없나요? 10 먹고파 2011/10/20 3,864
25908 삼성생명SA에 대한 질문 초코우유 2011/10/20 1,054
25907 ↓↓(자유-생포된 카다피..) 핑크(112.152)글입니다, 돌.. 1 맨홀 주의 2011/10/20 1,004
25906 아이가 싫어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13 someon.. 2011/10/20 3,111
25905 생포된 카다피 부상때문에 죽었다네요... 자유 2011/10/20 1,347
25904 직장맘이었다 전업맘으로.. 3 전업맘 2011/10/20 1,739
25903 부모님 70순 잔치에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나요?? 8 요즘 2011/10/20 2,565
25902 인테리어 비용 카드로 계산 가능한가요? 1 질문 2011/10/20 1,590
25901 삼* 백화점에 대한 기억들.. 24 . 2011/10/20 3,920
25900 머리카락에 묻은 송진제거 2 차카게살자 2011/10/20 7,244
25899 눈을 찔러요. 7 속눈썹이 2011/10/20 1,151
25898 보드게임추천부탁(냉무) 1 7~초등. 2011/10/20 1,021
25897 회원 2명 몫이면 동네 의원 1년 수입..캬~ ... 2011/10/20 1,087
25896 "10번 찍어 안바뀌는 서울 없죠!!" 10 Pianis.. 2011/10/20 1,479
25895 나경원...아우..진짜..어우.....ㅠㅠ 8 정치 이야기.. 2011/10/20 2,910
25894 뺑소니 사고를 당했는데요... @@ 2011/10/20 1,226
25893 나마네기 완죤 빼도박도 못하고 딱걸렸네요~ 13 참말이지말야.. 2011/10/20 2,909
25892 조총련 5만명이 선거결과 뒤흔들지도 ㅠㅠ 2011/10/20 1,116
25891 같이 교육듣던 분이 점심 사준다기에....목적은... 3 ... 2011/10/2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