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 정도 되신 회사 동료분 부인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학령기일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친한분은 아니고 회사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 미팅한번 하고 가끔 출장가면 얼굴 보면 인사하는 정도 관계인데요
직접 문상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의금만 보내도 될까요?
장례식장이 평택이라 집이 서울인데 멀기는 합니다
발인은 내일 정오로 짧게 줄이셨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부인상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24-12-07 14:14:32
IP : 211.234.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12.7 2:15 PM (114.203.xxx.79)조의금만 보내세요. 메시지랑
2. ..
'24.12.7 2:15 PM (211.227.xxx.118)조의금만 보내도 충분할듯요
3. 010
'24.12.7 2:1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조의금 메세지
4. ᆢ
'24.12.7 2:15 PM (211.215.xxx.144)조의금만 보내셔도 될듯합니다.
5. ...
'24.12.7 2:16 PM (112.187.xxx.226)조의금 보내세요.
이름 알아보게 부서명 쓰고...6. 하야니
'24.12.7 2:41 PM (175.208.xxx.124)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문상은 가능하다면 직접 하는 것 이 좋지요.
앞으로도 계속 만날 사람인데요~~
단, 사망 이유가 스스로의 선택만 아니라면요~~7. 하야니
'24.12.7 2:42 PM (175.208.xxx.124)돌아가신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문상은 가능하다면 직접 하는 것 이 좋지요.
앞으로도 계속 만날 사람인데요~~
단, 사망 이유가 스스로의 선택만 아니라면요~~
서울에서 평택이 그리 먼 곳은 아닙니다8. 아..,
'24.12.7 2:43 PM (211.211.xxx.124)마음아프네요.
조의금만 보내셔도
위로받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