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남편.나.중딩아이.초딩아이들)데리고 여의도로 갑니다..미국산 소 수입때는 아이들이 없어서 나갔고 박근혜때는 애들이 너무 어려서 못나갔는데 오늘은 애들 놓고라도 가야하나..남편만 놓고 가야하나 남편만 보내야 하나 고민 했는데 다 같이 가자고 하네요..
이제 슬슬 나가야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모두 출동합니다..
온가족 출동 조회수 : 800
작성일 : 2024-12-07 12:31:51
IP : 211.176.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7 12:32 PM (1.232.xxx.112)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2. 저도
'24.12.7 12:33 PM (211.206.xxx.191)든든히 먹고 나가려고 아점 먹고 있어요.
여의도에서 만나요~3. ..
'24.12.7 12:33 PM (175.212.xxx.179)너무 고맙네요.
따뜻하게 잘 챙겨 나오세요4. ssunny
'24.12.7 12:34 PM (110.70.xxx.187)저희도 온식구 지하철 탔어요
5. 감사.
'24.12.7 12:34 PM (218.39.xxx.130)우리는 승리 합니다.
6. 갑니다~
'24.12.7 12:36 PM (118.235.xxx.34)여의도 진짜 오래간만에 가네요.
7. 서울에 사는
'24.12.7 12:39 PM (116.125.xxx.62) - 삭제된댓글언니에게 전화했어요.
빨리 나가라고.
늙은 자기에게 왜 재촉하냐고...
탁구치러 간 형부가 돌아오는대로 나간다네요.
인증샷 보내라고 했어요.
박근혜때랑 서초동 집회에 열심이었던 저를 아는 언니인지라 빨리 올라오라는 소리는 안하네요.
어제 당직이어서 퇴근 후 말 그대로 드러누웠다는 같이 늙어가는, 현직인 동생이 안쓰러운가 봐요.8. 감사
'24.12.7 12:45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저도 박근혜 때는 가족들 모두 나갔는데 오늘은 가족들 모두 일이 있네요 ㅠㅠ 원글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에게도 역사에 남는 훌륭한 일을 하는거라고 전해주세요.....
9. ...
'24.12.7 12:52 PM (125.129.xxx.20)우리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동참해야죠.
10. ..........
'24.12.7 1:24 PM (119.69.xxx.20)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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