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첨사보는데 물빼라네요?

절임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12-07 09:09:00

 

두세시간 봉투끝을 잘라서 빼래요

얼른 하고 여의도 가려는데 ㅜㅜ 

전 왜 보름전에 오늘 배추 받는다 했을까요

배추 그냥 물빼서 양념에 버무리면 되는거죠? 

물 두세시간 빼면 그냥 딱 버무리면 되겠죠? 뭐 물이 뚝뚝 흐르면 안된다거나 그런거 있나요?

 

 

IP : 222.117.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9:10 AM (211.234.xxx.147)

    물 덜 빼면 물김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 2. 010
    '24.12.7 9:1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채반에 꺼내 엎어놓고 재료준비하니까 1시간 반정도 걸렸고 바로 버무렸어요
    물 뚝뚝 흐르면 국물이 많이 생기거나 싱거워지니까요

  • 3. ...
    '24.12.7 9:11 AM (116.125.xxx.12)

    손으로 꽉 짜서 채반에 엎어 놓으면 30분이면 됩니다

  • 4. 근데
    '24.12.7 9:11 AM (222.117.xxx.173)

    그냥 봉투끝을 잘라서 빠지게 두라고 하네요 그냥 꺼내서 채반에 엎어놔도 될까요?

  • 5. ㅇㅇ
    '24.12.7 9:12 AM (121.124.xxx.134)

    채반에 배추 비스듬히 세워서 물빼세요. 그럼1시간 정도면 거의 물 빠져요. 얼렁 담그시고 여의도서 만나요~

  • 6. ㅇㅇ
    '24.12.7 9:12 AM (211.104.xxx.83)

    급하면 이파리부분을 손으로 잡고 꾹 눌러 빼세요
    물 안빼면 나중에 김치가 하얘지고 싱거워져요

  • 7.
    '24.12.7 9:12 AM (211.234.xxx.147)

    봉투 자르라는 건 채반도 없고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이팁이에요

  • 8. ... ..
    '24.12.7 9:15 AM (222.106.xxx.211)

    급하니
    봉투 자르는 것 보다
    하나씩 잡고 꼭꼭 눌러 짜서
    채반에 놓고
    채반을 비스듬하게 기울이세요

  • 9. ..
    '24.12.7 9:16 A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그건 채반도 없고 귀찮고 시간 많은 분들을 위한 팁일뿐
    꺼내 짜서 채반이 시간 절약이죠

  • 10. 30분 엎어놨다
    '24.12.7 9:18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손으로 대충 짜면 돼요
    두세시간은 오버

  • 11. ...
    '24.12.7 9:20 AM (49.161.xxx.218)

    채반이요
    그게 빨라요
    양념버무릴동안 물빠져요

  • 12. ...
    '24.12.7 9:21 AM (50.101.xxx.157)

    식기세척기 있으면 세척기 안에 널어놓으세요.

  • 13. ㅇㅇ
    '24.12.7 9:23 AM (106.102.xxx.190)

    속은 미리 만들어 놔도요
    최소 점심은 되어야 절임배추 택배가 도착 할거에요
    절임배추 물 빼고, 양념 묻혀 담고, 뒷정리까지 대강 하고, 밥은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
    옷 갈아입고 출발할땐 이미 저녁 이겠어요

  • 14. 봉투 열지않고
    '24.12.7 9:40 AM (61.82.xxx.170)

    뒤집어서 엎어두면
    돌아와서 개봉하고 물빼서 양념하면 돼요

  • 15. ....
    '24.12.7 9:44 AM (116.38.xxx.45)

    날씨가 추워서 하루정도는 김냉이나 뒷베란다에 두셔도 되니
    내일 하시는 게 어떠실지~

  • 16. 댓글들 요약
    '24.12.7 10:12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1.채반 같은것 없을때는 배추비닐봉투 모서리를 잘라서 물기 뺀다
    2.채반 있으면 비스듬하게 엎어 놓고 자연스레 물기 뺀다
    3.시간이 급하고 마음은 더 급할때는 배추를 손으로 살짝씩 짜준다

    그런데 그렇게 물 많이 나오진 않을겁니다
    원글님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90 정국이 11일 제대합니다. 33 희소식. 2025/06/07 2,657
1723389 어릴때 아이가 미친듯 그리울땐.... 10 ........ 2025/06/07 4,576
1723388 우짜노 G7, NATO 5 웃음꽃 2025/06/07 2,858
1723387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경희대도 저랬나요 19 기억이 가물.. 2025/06/07 6,714
1723386 오이 냉동법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0 2025/06/07 6,184
1723385 리박스쿨 새 지령 24 투리구슬 2025/06/07 3,494
1723384 미스 가락시장 VS 미스터 갈라치기 .,.,.... 2025/06/07 572
1723383 이젠 트럼프랑 통화했다고 난리일듯 8 .... 2025/06/07 1,721
1723382 잔잔한 감정선 + 귀족 배경 + 해피엔딩 영화나 드라마 6 ... 2025/06/07 1,593
1723381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 1 3 그냥 2025/06/07 1,206
1723380 미국에서 대졸자 실업률이 평균실업률보다 높아짐 5 벌써 2025/06/07 1,307
1723379 나경원 페북 보세요 ㅋㅋㅋㅋㅋ 19 ㅇㅇ 2025/06/07 18,156
1723378 이재명 싫어하지만 33 ㅇ ㅇ 2025/06/07 5,522
1723377 내일부터 트럼프 내려까기 시작할듯 8 .. 2025/06/07 1,611
1723376 흙수저 금수저 아이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3 ㅇㅇ 2025/06/07 2,555
1723375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6월 6일자 4 .... 2025/06/07 3,249
1723374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베프와의 우정이야기 4 .,.,.... 2025/06/06 2,553
1723373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이른시일 만나기로 8 ... 2025/06/06 2,060
1723372 제 주변 2번 지지자 말이 8 ㅁㄵㅎ 2025/06/06 2,680
1723371 한미정상, 20여분 통화…서로 겪은 암살 위험 의견 나눠 13 뜻밖의 2025/06/06 4,883
1723370 영재발굴단 미술편 금수저 vs 흙수저 5 .... 2025/06/06 3,043
1723369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8 . 2025/06/06 2,654
1723368 저는 딸인데 애가 엄청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3 2025/06/06 2,715
1723367 다리미판 선택좀 해주세요. 3 에휴 2025/06/06 549
1723366 색깔있는 옷 얼룩은 어떻게 없애나요? 4 ㅇㅇ 2025/06/06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