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첨사보는데 물빼라네요?

절임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4-12-07 09:09:00

 

두세시간 봉투끝을 잘라서 빼래요

얼른 하고 여의도 가려는데 ㅜㅜ 

전 왜 보름전에 오늘 배추 받는다 했을까요

배추 그냥 물빼서 양념에 버무리면 되는거죠? 

물 두세시간 빼면 그냥 딱 버무리면 되겠죠? 뭐 물이 뚝뚝 흐르면 안된다거나 그런거 있나요?

 

 

IP : 222.117.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9:10 AM (211.234.xxx.147)

    물 덜 빼면 물김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 2. 010
    '24.12.7 9:1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채반에 꺼내 엎어놓고 재료준비하니까 1시간 반정도 걸렸고 바로 버무렸어요
    물 뚝뚝 흐르면 국물이 많이 생기거나 싱거워지니까요

  • 3. ...
    '24.12.7 9:11 AM (116.125.xxx.12)

    손으로 꽉 짜서 채반에 엎어 놓으면 30분이면 됩니다

  • 4. 근데
    '24.12.7 9:11 AM (222.117.xxx.173)

    그냥 봉투끝을 잘라서 빠지게 두라고 하네요 그냥 꺼내서 채반에 엎어놔도 될까요?

  • 5. ㅇㅇ
    '24.12.7 9:12 AM (121.124.xxx.134)

    채반에 배추 비스듬히 세워서 물빼세요. 그럼1시간 정도면 거의 물 빠져요. 얼렁 담그시고 여의도서 만나요~

  • 6. ㅇㅇ
    '24.12.7 9:12 AM (211.104.xxx.83)

    급하면 이파리부분을 손으로 잡고 꾹 눌러 빼세요
    물 안빼면 나중에 김치가 하얘지고 싱거워져요

  • 7.
    '24.12.7 9:12 AM (211.234.xxx.147)

    봉투 자르라는 건 채반도 없고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이팁이에요

  • 8. ... ..
    '24.12.7 9:15 AM (222.106.xxx.211)

    급하니
    봉투 자르는 것 보다
    하나씩 잡고 꼭꼭 눌러 짜서
    채반에 놓고
    채반을 비스듬하게 기울이세요

  • 9. ..
    '24.12.7 9:16 A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그건 채반도 없고 귀찮고 시간 많은 분들을 위한 팁일뿐
    꺼내 짜서 채반이 시간 절약이죠

  • 10. 30분 엎어놨다
    '24.12.7 9:18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손으로 대충 짜면 돼요
    두세시간은 오버

  • 11. ...
    '24.12.7 9:20 AM (49.161.xxx.218)

    채반이요
    그게 빨라요
    양념버무릴동안 물빠져요

  • 12. ...
    '24.12.7 9:21 AM (50.101.xxx.157)

    식기세척기 있으면 세척기 안에 널어놓으세요.

  • 13. ㅇㅇ
    '24.12.7 9:23 AM (106.102.xxx.190)

    속은 미리 만들어 놔도요
    최소 점심은 되어야 절임배추 택배가 도착 할거에요
    절임배추 물 빼고, 양념 묻혀 담고, 뒷정리까지 대강 하고, 밥은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
    옷 갈아입고 출발할땐 이미 저녁 이겠어요

  • 14. 봉투 열지않고
    '24.12.7 9:40 AM (61.82.xxx.170)

    뒤집어서 엎어두면
    돌아와서 개봉하고 물빼서 양념하면 돼요

  • 15. ....
    '24.12.7 9:44 AM (116.38.xxx.45)

    날씨가 추워서 하루정도는 김냉이나 뒷베란다에 두셔도 되니
    내일 하시는 게 어떠실지~

  • 16. 댓글들 요약
    '24.12.7 10:12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1.채반 같은것 없을때는 배추비닐봉투 모서리를 잘라서 물기 뺀다
    2.채반 있으면 비스듬하게 엎어 놓고 자연스레 물기 뺀다
    3.시간이 급하고 마음은 더 급할때는 배추를 손으로 살짝씩 짜준다

    그런데 그렇게 물 많이 나오진 않을겁니다
    원글님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526 오늘 꽈배기 나눔은 성황리에 20 유지니맘 2025/01/18 3,769
1671525 윤두창 선동에 경찰 패는 내란견들 심각하네요 6 ㅇㅇㅇ 2025/01/18 1,405
1671524 조지 클루니가 숀 코넬리인줄요 5 조지 2025/01/18 1,232
1671523 (추천요망)보온성, 밀폐력 좋은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5 텀블러 2025/01/18 1,638
1671522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합니다! 20 ... 2025/01/18 6,043
1671521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신청 9 내랑잔당소탕.. 2025/01/18 3,939
1671520 혹시 검사나 판사가 징역산적 ㄱㄴ 2025/01/18 1,049
1671519 지난주 엄마요양원입소 고민글 썼었어요 19 ... 2025/01/18 5,183
1671518 식세기 6인용무설치 7 2025/01/18 1,283
1671517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역 모두 급행열차가 서나요? 1 2025/01/18 885
1671516 직업좋고 잘난남자 중에 딩크 보셨나요? 15 .. 2025/01/18 3,772
1671515 윤석열 꺼진 이마 쓰신 원글님이요 24 윤석열 2025/01/18 7,145
1671514 서울 갔다가.. 2 .. 2025/01/18 1,168
1671513 파*존*피자를 먹었는데 3 ... 2025/01/18 2,738
1671512 식당에서 후드 뒤집어 쓰고 밥먹는 거 30 2025/01/18 5,537
1671511 일제시대에 조선이 일본에 쌀을 수출했나요? 10 뭔가격 2025/01/18 1,424
1671510 고1 여아. 어제 저랑 싸우고 가출. 19 고1 2025/01/18 4,161
1671509 전광훈을 잡아넣을 방법이 없나요? 12 잡아넣어라 2025/01/18 2,719
1671508 명진스님 윤석열에 관해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 2025/01/18 2,169
1671507 오늘도 집회 갔다가 집에 가는 길입니다 11 즐거운맘 2025/01/18 1,889
1671506 암환자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5 레드향 2025/01/18 1,687
1671505 20년 3번만 겪으면, 빼박 노인이네요. 6 생애주기 2025/01/18 2,705
1671504 스텐냄비 316 304 뭐가 다른가요 3 요리 2025/01/18 2,456
1671503 컴퓨터 조립 노트북 잘 아시는분들 조언 바랍니다 4 노트북 2025/01/18 495
1671502 고터에 모자 가게 많이 있나요? 6 모자 2025/01/18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