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집회가야하는데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4-12-07 09:06:26

손발이 너무 차고 늘 계속 추워요. 체온이 낮아진 느낌... 

지난 3개월 간 계속 쉬지 않고 감기와 코로나 증상이 있어요 

감기 걸렸다하면 심해지고 항생제 보름 이상 먹고 

지난 11월에 코로나 걸려서 심한 기침콧물몸살 증상 겪고 

지금 2주 됐는데 아직 가래가 좀 남아서 계속 항생제 먹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어제 잠깐 찬바람 쐬었다고 (한 십분?) 다시 목이 뜨끔뜨끔하면서 침삼킬 때 아파와요. 새 감기가 온 것처럼... 

전체적으로 몸이 쇠약해진게 느껴져요. 

갑자기 비문증에 시야도 흐리고.. 

 

저 무슨 큰 병일까요.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병원에 검진 예약은 담주로 해놨는데(혈액검사 위대장내시경)

좀 두렵네요. 

오늘 집회도 가야하는데 말이에요 ㅠㅠ

 

IP : 223.38.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
    '24.12.7 9:07 AM (182.226.xxx.161)

    마세요 감기 다시 오나봐요 쉬세요

  • 2. 쉬세요
    '24.12.7 9:09 AM (211.234.xxx.85)

    집에서 기도하셔도 괜찮아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 3. 무명인
    '24.12.7 9:10 AM (211.178.xxx.25)

    자율신경 이상 같아요. 온도차가 심할 때 심해진대요. 나가지 마세요

  • 4. ...
    '24.12.7 9:11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오늘은 집회 가지 마세요. 면역력 약할때는 사람 많은 데 피해야죠. 내가 건강해야 오래 계속 표도 행사할수 있는거잖아요.

  • 5. ''
    '24.12.7 9:11 AM (98.42.xxx.81)

    감기 - 비타민C 메가도스, 아연
    비문증 - 브로멜라인 보충제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 파괴하니 유산균 보충하세요.

  • 6. ㅇㅇㅇ
    '24.12.7 9:13 AM (122.36.xxx.234)

    일단 면역력,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고 호흡기 질환도 있으니 집회는 가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다음주 건강검진과는 별개로 오늘 병원 열렸을 때 가까운 이비인후과 진료도 받아보세요. 목에 수건 두르고 따뜻한 물(커피 말고 생강차 같은 것) 자주 드시고요.

  • 7. ㅡㅡ
    '24.12.7 9:19 AM (210.178.xxx.25)

    오늘은 쉬세요. 생강 대추 푹 끓여서 마시고
    전기장판 깔고 배도 따뜻하게 하고 하루 종일 주무세요.
    찬바람 쐬지 말고 내일도 쉬세요.

  • 8. 면역력저하
    '24.12.7 9:31 AM (125.132.xxx.178)

    면역적이 심하게 저하되신듯.
    몸 따듯하게 하고 휴식취하면서 면연력을 기르셔야 할 듯요.
    오늘 날도 찬데 그냥 집에 계시는게 좋겠어요

  • 9. 그래도
    '24.12.7 9:35 AM (211.217.xxx.205)

    홍삼 공진단 비티민 이런게 조금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10. 쉬세요!!
    '24.12.7 9:41 AM (112.161.xxx.138)

    저도 건강상태가 안좋아 (항상 피곤하고 근육통...잦은 소변...) 혈액검사 권유받고 검사했더니 신장 수치가 높게 나와서 깜놀했어요. 신장에 문제가 았으리라곤 전혀 예측을 못했고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
    암튼 요즘 병원 다니느라 바쁘네요.
    게다가 일년내내 기침은 아주 달고 살고요.
    유감스럽게도 집에서 응원만 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236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53 .. 2025/04/24 3,158
1705235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825
1705234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865
1705233 수괴는 잘자고 밑에놈들은 감옥에 있고.. 2 ..... 2025/04/24 709
1705232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할 때 8 2025/04/24 2,482
1705231 50대 분들. 제 보험이 부족한가요? 7 ㅇㅇ 2025/04/24 2,593
1705230 핸폰을 바꿨어요. 신기한 점들 4 .. 2025/04/24 3,012
1705229 대학생 딸애가 뛰어가다 유리문에 세게 부딪혔다는데 14 딸맘 2025/04/24 6,790
1705228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 궁금 2025/04/24 6,132
1705227 김준형 의원 출연, 일본 "한반도까지 하나의 전장으로 .. 4 라이브중입니.. 2025/04/24 2,045
1705226 기안84가 매불쇼에 슈퍼쳇 쐈나요? 9 .... 2025/04/24 6,499
1705225 문형배 집에 가서 깽판 친 사건의 뒷 이야기 7 ㅁㅁ 2025/04/24 5,149
1705224 망신 대망신 요실금 13 ... 2025/04/24 5,907
1705223 내 다시는 쑥국을 끓이지 않으리 12 지안 2025/04/24 4,656
1705222 최악의 경우겠지만 7 이럴경우 2025/04/24 2,116
1705221 조희대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 38 ㅇㅇ 2025/04/24 3,843
1705220 중학생들은 가정통신문 잘 안보내나요?? 12 네에 2025/04/24 1,012
1705219 이마트 국민 장바구니 사려면 2 ㅇㅇ 2025/04/24 2,505
1705218 일반고 고2 이번 모의고사 잘본게 독이 되네요 19 ... 2025/04/24 2,773
1705217 세수하니 왜이리 이쁘죠? 7 ... 2025/04/24 2,767
1705216 자꾸 술취해서 집에 사람을 데려오려는 남편 11 00 2025/04/24 3,021
1705215 지금 조민 인스타 가보세요~~(첫댓 보고 울어요ㅜㅜ) 63 ㅎㅎ 2025/04/24 23,056
1705214 남편떠나고 친정엄마와의 갈등ᆢ 8 코코 2025/04/24 5,461
1705213 최강욱 전 의원 넘 웃겨요 6 ㅋㅋㅋ 2025/04/24 2,999
1705212 카즈하 과사랑 현재(연예인 성형 얘기 싫으신 분 패스) 2 2025/04/2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