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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려움에도 재판장에 날아든 나비를 놓아준 최소한의 선.jpg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4-12-07 06:42:41
IP : 116.46.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주교
'24.12.7 6:50 AM (172.225.xxx.237) - 삭제된댓글가 좋은 이유요
저런 본받을만한 분들이 계시다는 거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2. ..
'24.12.7 6:54 AM (14.53.xxx.117)그 나비를 보면서 묶인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느꼈을 거 같아요. 나라면 나비를 풀어 줄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3. 깊은감명
'24.12.7 6:58 AM (211.59.xxx.155)깊은 울림을 주는 얘기네요.
이런 글을 올려주신분 께도 감사합니다.4. 올려주신
'24.12.7 6:59 AM (124.53.xxx.169)좋은 글 잘 봤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5. .....
'24.12.7 7:00 AM (211.186.xxx.26)잘 읽었습니다. ㅠ
6. ..
'24.12.7 7:11 AM (203.211.xxx.100)두려움은 극복하는게 아니고 참는것이다.
잘읽었어요 ㅠ7. 와
'24.12.7 7:53 AM (112.157.xxx.212)제정원신부님 되셨을까요?
울게 됩니다
왜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먹먹합니다
종교없는데
신부님 되셨다면 저분 설교는 듣고 싶네요8. 달리
'24.12.7 8:04 AM (211.177.xxx.209)인천교구 소속 신부님 되셨나봐요
올초에 선종하셨다고 나오네요
제가 찾아봤어요9. ..
'24.12.7 8:55 AM (220.65.xxx.68)훌륭하신 분들은 일찍 가시니..
건강하셨다면 어려울때 의지가 됐을텐데요..10. ㅇㅇ
'24.12.7 9:18 AM (112.186.xxx.182)좋은 글 감사해요
제정원 신부님은 올해 초 선종하셨네요 ㅠㅠ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123316.html11. 아
'24.12.7 10:36 AM (58.239.xxx.59)살아있는 예수님같은 분이셨군요 뜨거운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감동적인 얘기 잘읽었어요 유시민님도 정말 좋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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