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국회 문앞을 지키는 시민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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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여의도는 정말 춥거든요.

국회 각 문마다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

시민들이 밤새 지키고 있어요.

젊은 친구들이 차디찬 바닥에 앉아

있어요. 

아..

내일 전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됩니다. 

[...]

내일 무조건 많이 가야합니다.

[...]

한분 쓰러지셔서 119왔다네요
이추위에 국민이 이고생을 하냐구

[나비]

에고 눈물나네요
진정 애국자십니다

[죄송해요.]

먼 지방에서 몸도 비리리 ..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너무무겁고
뭐라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뜨끈한 쌍화탕이라도 꼭 드시기 바랍니다.

[..]

진짜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네요ㅜ.ㅜ
또라이들 때문에 정상적인 평범한 시민들이 고생 고생 하네요ㅜ.ㅜ

[가치]

감사합니다

[ㅇㅇ]

쉽지 않은 시간인데 너무 마음무겁네요 ㅠ

[ㅇㅇ]

정말 속상하네요.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이런 추운 날ㅜ
이 밤이 무사히 지나가기를ㅜㅜ

[ㅠㅠ]

분통 터집니다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저 미치광이를
탄핵 안하겠다는 국힘당
이가 갈립니다

[아]

이런 국민들에게 총을 들이대다니!!!!

꼭 탄핵 되길 진심으로.진심으로..비나이다!!!!!!!!!!!!!!!!!!!!!!!!!!!!!!

[밤 새]

얼마나 추우셨을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