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구현사제단 미사

포비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4-12-07 00:12:13

너무나 죄송스럽지만

내일 미사 드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신교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대형교회목사님들

정치중립 헛소리마세요

그래도 쥐똥만한 기대감으로

한마디라도 해주면 안되나요

 

김장환노인네 곧 하늘나라가서

주님보며 무슨말을들을지 겁도나지않나

IP : 106.101.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7 12:13 AM (187.189.xxx.222)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기도 잊고 살았는데, 할수 있는게 있네요.

  • 2. 아마도
    '24.12.7 12:19 AM (14.5.xxx.38)

    기도드리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 3. 천주교회의 입장
    '24.12.7 12:24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주교회에사 바로 입장 발표했었죠
    --------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지난밤에 있었던 비상계엄 사태로 많은 국민께서 놀란 마음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국가의 통치 행위와 행정 절차는 시급성이 있지 않는 한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국민들에게도 알려져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가 많다는 것이 헌법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국회 의결에 따라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지만 불과 6시간 만에 해제할 상황이라면 애초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만큼 중대하고 시급한 사안이었는지 의문입니다.

    군사 정권 시절에나 선포되었던 계엄령이 2024년 오늘날 대한민국에 선포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결정이었는지, 외부의 적이 침략하거나 전쟁의 위협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도 않은 현실에서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계엄을 선포하는 것이 최고 통수권자로서 올바른 결정이었는지 많은 국민이 대통령에게 묻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 대하여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와서 일련의 사태를 설명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이루어왔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지난 세월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한국 천주교회와 국민의 요구에 진심을 다하여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4년 12월 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 용 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32 ‘尹 지지’ JK김동욱, 누리꾼 고발에 “표현의 자유억압” 17 ... 2025/01/18 3,738
1671431 직장내 언어폭력하는 언니때문에 힘들어요 3 괴롭힘 2025/01/18 2,227
1671430 구치소 들어가자 마자 구속영장 나왔으면... 4 ........ 2025/01/18 2,083
1671429 행복주택 서류제출자..? 2 궁금 2025/01/18 1,284
1671428 깡패 새끼때매 오늘도 잠 못자겠네요 2025/01/18 788
1671427 가래 좋아졌어요. 6 ... 2025/01/18 2,705
1671426 강아지 화식 레시피 21 000 2025/01/18 1,650
1671425 에코팩 어떻게 세탁하세요 5 2025/01/18 1,633
1671424 LG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쓰시는분? 2 ㅇㅇ 2025/01/18 828
1671423 트럼프 취임식 입장권이 22만장이래요 9 ..... 2025/01/18 2,807
1671422 아파트 뒷베란다 창틀에 까치가 집을 짓고있어요. 4 까치집 2025/01/18 1,745
1671421 이력서 작성 시 가족 구성원 적는 란에… 2 재취업자 2025/01/18 1,219
1671420 성인발레할때 오다리 어쩌나요? 3 b 2025/01/18 1,715
1671419 try뒤 to가 생략가능한가요? 3 .. 2025/01/18 1,359
1671418 중학교 입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예비중등 2025/01/18 605
1671417 혹시 천호동 해동공영주차장 ... 2025/01/18 555
1671416 구치소 독방이 아니라 대기실에서 황제경호 받고있는 윤석열 22 플랜 2025/01/18 6,751
1671415 그리스가셨던 님들 아테네까지 직항으로 가셨나요? 5 .. 2025/01/18 1,177
1671414 대장내시경후 만성변비가 사라졌는데요 3 ㅇㅇ 2025/01/18 3,115
1671413 2월3일입대아들 7 여행지와 준.. 2025/01/18 1,185
1671412 외국인 부녀가 함께 부르는 '슬픔의 심로' 8 좋아 2025/01/18 1,714
1671411 윤돼지가 아마도 계속 법원출석 한다고 3 2025/01/18 2,646
1671410 진공용기라는거 2 오호라 2025/01/18 816
1671409 게엄날, 국회 월담지원조 4인의 활약.. 집에 전화해 ".. 2 ㅅㅅ 2025/01/18 1,479
1671408 조국혁신당 "윤석열 상대로 위자료 국민소송" 20 퍼옵니다 2025/01/18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