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씻어 두었고
주문한 방석핫팩도 가방에 챙겨 넣고
가서 기부하게 5만원짜리도 찾아두고
사이 사이 먹을 사탕과 초코렛도 사 두었어요.
버틸 수 있을만큼 버티다 와야죠.
우리가 행주산성에서 돌 나르던 여인네 후손 아닙니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악귀 윤가와 쥴리 니들 끝도 곧이다.
앞으로 쥴리와 멧돼지 영화로 또 악귀의 상징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내일 나갈 준비하고 일찍 자려 합니다.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4-12-06 23:02:09
IP : 220.70.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밤
'24.12.6 11:03 PM (117.111.xxx.98)무사히 지나기를 기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2. 질 수 없는 민족
'24.12.6 11:08 PM (61.105.xxx.165)우린 '은근과 끈기'의 민족
하지만 핫팩도 필요한 민족입니다.
내일 만나요.3. 감사합니다!
'24.12.6 11:30 PM (58.239.xxx.66)지방 먼 곳이라 갈 염두도 못내고 그져 감사하고 죄송할뿐입니다
원글님과 질 수 없는 민족님
정말 감사합니다4. 햇살처럼
'24.12.6 11:37 PM (220.85.xxx.42)몇시에 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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