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인들은 윤한테 처단이라는 말 들었는데 가만히 있나요?

..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12-06 20:48:47

처단- 결단을 내려 처치하거나 처분하다. 즉 죽인다 라는 뜻인데 의료인들은 가만히 있나요?

종북타령 하는 윤이 제일 종북스럽네요. 정은이가 부러웠나봐요.

 

IP : 182.216.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8:50 PM (183.102.xxx.152)

    처벌도 아니고 처단이래...ㅠㅠ

  • 2. ㅋㅋ
    '24.12.6 8:50 PM (175.121.xxx.86)

    의사라도 쫄보를 용자로 하루 이틀 사이로 만들 수는 없겠지요

  • 3. 윤씨
    '24.12.6 8:50 PM (110.70.xxx.139)

    윤씨가 종북세력 맞다니까요

  • 4. 어이
    '24.12.6 8:52 PM (58.234.xxx.21)

    사실 그 단어는 코메디스러울지경이지 않나요?
    김정은이나 전두환 코스프레라도 하는건지
    심각하게 정상이 아님

  • 5. ...
    '24.12.6 8:52 PM (49.161.xxx.2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26383

  • 6. ...
    '24.12.6 8:53 PM (59.12.xxx.29)

    의정 관계 절단낸 “전공의 처단” 포고문…“독재자 윤석열 하야하라”
    의협 비대위도 “망상으로 계엄 선포한 대통령 끌어내려야”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71142.html

  • 7. ..
    '24.12.6 8:56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의정 관계 절단낸 “전공의 처단” 포고문…
    “독재자 윤석열 하야하라”
    의협 비대위도 “망상으로 계엄 선포한 대통령 끌어내려야”

    전공의단체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에 포함된 ‘전공의 처단’ 등을 규탄하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5일 시국 선언문을 내어 “금번 계엄은 조악한 정책 추진과 위헌적 폭압을 일삼아온 윤석열 독재의 반복”이라면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일방적으로 의료 정책을 강요했고 업무개시명령을 휘두르며 거역하는 자는 굴복시키려 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반대하기로 당론을 모은 여당에 대해서도 “정권 재창출이라는 당리당략만을 추구한 결정이 아닌가”라며 “지금은 대통령의 독선에 제동을 걸어야 할 때다. 대통령이 아니라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전공의 처단’ 내용이 담긴 포고령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계엄사령부가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발표한 포고령 제5항에는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전협은 “우리는 반민주적인 계엄을 실행한 독재 정권과 대화할 수 없다. 의료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독재자와 이를 옹호한 여당의 책임”이라면서 “계엄령 선포와 포고령 작성의 진상을 규명하라. 전공의를 특정하여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것을 사과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의료 개악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하라. 그리고, 대통령은 하야하라”고 덧붙였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도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공의와 의료인을 향해 ‘처단한다’는 폭압적 문구를 넣은 당사자와 과정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과연 현 상황이 헌법에 규정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인가”라며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망상’에 기초해, ‘대책’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를 ‘왕’으로 생각하고 왕으로 행동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자신을 ‘왕’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통령은 끌어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공의 처단’이 담긴 포고령에 대해서도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난데없이 전공의와 의료인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체제전복세력과 동급으로 취급했다. 전공의들은 오래전 사직서가 수리되어 이제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8. 그런 소리 들어도
    '24.12.6 8:58 PM (49.164.xxx.115)

    그닥 관심 없는 듯.

  • 9. 먼산
    '24.12.6 9:05 PM (61.105.xxx.165)

    현금을 처단해야 움직이지
    목숨 처단은 별 관심없을 듯

  • 10. 의사들
    '24.12.6 9:06 PM (223.39.xxx.26)

    꼴보기 싫어하는 국민들 많아서 그건 또 잘했다는 사람들 많을지도요.
    그러거나 말거나..의사들이 콧방귀도 안뀔거같아요.
    없어보이게 그런건 왜 넣는지원.
    무시무시한 계엄령이 졸지에 헐..스럽던데요..
    의사들이야 다를지몰라도 상관없는 제가 볼때는 진짜 코메디였어요. 저새끼 의대증원 해결책이 안보이니 계엄했나싶을지경이예요..

  • 11. 22
    '24.12.6 9:08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전공의단체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에 포함된 ‘전공의 처단’ 등을 규탄하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5일 시국 선언문을 내어 “금번 계엄은 조악한 정책 추진과 위헌적 폭압을 일삼아온 윤석열 독재의 반복”이라면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일방적으로 의료 정책을 강요했고 업무개시명령을 휘두르며 거역하는 자는 굴복시키려 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반대하기로 당론을 모은 여당에 대해서도 “정권 재창출이라는 당리당략만을 추구한 결정이 아닌가”라며 “지금은 대통령의 독선에 제동을 걸어야 할 때다. 대통령이 아니라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전공의 처단’ 내용이 담긴 포고령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계엄사령부가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발표한 포고령 제5항에는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전협은 “우리는 반민주적인 계엄을 실행한 독재 정권과 대화할 수 없다. 의료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독재자와 이를 옹호한 여당의 책임”이라면서 “계엄령 선포와 포고령 작성의 진상을 규명하라. 전공의를 특정하여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것을 사과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의료 개악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하라. 그리고, 대통령은 하야하라”고 덧붙였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도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공의와 의료인을 향해 ‘처단한다’는 폭압적 문구를 넣은 당사자와 과정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과연 현 상황이 헌법에 규정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인가”라며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망상’에 기초해, ‘대책’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를 ‘왕’으로 생각하고 왕으로 행동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자신을 ‘왕’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통령은 끌어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공의 처단’이 담긴 포고령에 대해서도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난데없이 전공의와 의료인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체제전복세력과 동급으로 취급했다. 전공의들은 오래전 사직서가 수리되어 이제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222222

  • 12. ...
    '24.12.6 9:20 PM (118.235.xxx.92)

    https://m.medigatenews.com/news/2845376451

    궁금해 하시길래...
    그동안 의료관계자들 집회도 많이 하고
    의사선생님들 용산에서 1인시위 하시다 얻어맞고 병원 실려가고 했었는데 기사에 한줄도 안나오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 13.
    '24.12.6 9:24 PM (183.99.xxx.230)

    윤가고 깐죽한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을지도

  • 14. ㅇㅇ
    '24.12.6 9:40 PM (1.216.xxx.178) - 삭제된댓글

    그 개ㅆ 부부는 쓰는 모든 단어가 무식. 천박

  • 15. .....
    '24.12.6 10:28 PM (175.117.xxx.126)

    그 한 줄에 대한 의사들의 반응은..
    미쳤냐.. 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의료계는 윤에 의해 완전히 파탄이 나서..
    전공의들은 거의 90프로 이상이 사직하고 나가버렸고
    병원은 전문의 교수들에 의해
    정말 간신히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파업중인 전공의요?
    지금 파업중인 전공의는 없습니다.
    도저히 정부와 대화가 안 되다보니
    다들 사직하고 나갔거든요.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요?
    그게 대통령인가요?

    의협 대변인 이름으로 새벽 0시 53분에
    파업 전공의는 없고
    사직한 과거의 전공의는 새로운 의료 현장에서 각자 일하고 있다는 것을 계엄사령부에 밝힌다고 회원들에게 문자왔네요..

    그리고 의사들 개개인 얘기들어보면
    대부분, 그 넘 미친 넘인 거 우리는 예전부터 알았지.
    당연 탄핵해야하는 거 아니냐. 고 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없는 현장에서 그 구멍 메우느라 과로에 과로를 하고 있어서 막상 시위 현장까지는 못 가는 경우가 많지만요.

  • 16. ..
    '24.12.7 12:00 AM (39.7.xxx.199)

    전공의들 불쌍해보여요
    계엄 하는거 보니
    의대 2천명도 그렇게 진행된거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482 전직예우를 못받는 세명의 대통령을 후보로 낸 내란동조당 국짐은.. 6 삼진아웃 2025/04/04 1,335
1698481 큰 고비 하나 넘었을 뿐이니 갈라치지 조심합시다 7 제언 2025/04/04 442
1698480 우리 멋진 대표님!! 6 .... 2025/04/04 1,395
1698479 발과 손이 수시로 간지러운 증상 ㅠ 9 지혜 2025/04/04 1,339
1698478 내란수괴가 23년 4월 1일에 대구에서 시구했었는데 5 123 2025/04/04 1,344
1698477 가장 비호감인 사람은 평가하는 사람 3 .. 2025/04/04 1,354
1698476 떡 대신 계란빵 돌렸어요 ~ 3 기쁨 2025/04/04 1,824
1698475 앞으로 이재명을 또 공격할것같아요 9 저것들은 2025/04/04 932
1698474 조국대표님 내일모레 13 ㅅㅅㅅ 2025/04/04 5,513
1698473 이승환님 인별가서 인사하고 왔어요 5 너무 고마워.. 2025/04/04 1,816
1698472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로 갑시다 10 ㅇㅇ 2025/04/04 896
1698471 명문대 나와서, 혹은 유학다녀와서 개인과외 하는 사람들???? 22 ㅎㅎㅎ 2025/04/04 3,597
1698470 문재인 전 대통령 글 올리셨네요 45 감사합니다 2025/04/04 8,235
1698469 82여러분!! 아름다운 날이에요. 4 봅봅 2025/04/04 573
1698468 입시! 같은 백분위인데 왜 표점에서 차이가 나나요?? 8 . 2025/04/04 846
1698467 (탄핵! 화이팅)실비 4세대?4.5세대? 6 ... 2025/04/04 951
1698466 이태원 참사 가족과 해병대도 파면에 울었다. 7 .. 2025/04/04 2,009
1698465 청와대는 이제 못쓰죠 27 궁금 2025/04/04 5,771
1698464 수학문제 풀 때 오류내는 아이 해결책 1 ........ 2025/04/04 644
1698463 남이 전화하는 소리를 못 들어주겠어요. 7 세세 2025/04/04 1,790
1698462 딸아이 옷 사러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20 ... 2025/04/04 2,383
1698461 호박죽에 쑥쌀가루 넣어도 될까요 3 땅지 2025/04/04 469
1698460 “아이고 안됐다” “무슨 낙으로 사노”…대구 서문시장 ‘윤석열 .. 21 123 2025/04/04 7,377
1698459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유시민 작가님, 정해균 배우님 출연 5 최욱최고 2025/04/04 1,823
1698458 일요신문 기자, 파면 1분후 최은순에 전화해 소감 물어 4 ㅅㅅ 2025/04/04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