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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행사에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ㅇㅇ 조회수 : 25,029
작성일 : 2024-12-06 20:33:25

회사 업무관련 모임 송년회가 있어서 오늘 왔는데 제가 실수로 카메라 영상 장비 파워가 연결된 줄을 건드려서 전원이 꺼졌습니다ㅠ

 

그 카메라가 컨퍼런스 강의 장면을 다 촬영중이었는데 전원이 나가서 앞에 녹화 진행된 게 다 날라갔대요 강의랑 저녁식사까지 다 스케치를 하는 거 같더라구요

 

컴퓨터 업체에 월요일에 맡겨서 복원 알아본다는데 저에게 복원비를 청구할 거 같아요

 

그것도 걱정이지만 복원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의의 2/3 이 날라갔고 행사 전체 녹화 중이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강의 영상 공유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는데 넘 괴롭습니다ㅠ

 

촬영업체한테는 죄송하다고 했고 경과 알려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복구비 나오면 제가 보내드리겠지만 얼마나 마니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ㅠ

 

그래도 복구되면 다행인데 안된다면 어쩌죠? 행사주최측 대표를 제가 얼굴만 아는 분인데 저를 얼마나 원망할지ㅜㅜ 괴롭습니다

IP : 211.234.xxx.1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4.12.6 8:35 PM (211.234.xxx.41)

    큰일이긴 한데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니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 2. 미즈박
    '24.12.6 8:35 PM (125.186.xxx.123)

    근데 그렇게 중요한 걸 허술하게 관리한 책임은 없는건가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요

  • 3. ...
    '24.12.6 8:36 PM (112.133.xxx.224)

    행사에 온 손님이 실수로 전선 건드렸다고 촬영 안된거면 촬영업체가 너무 안일하게 준비하고 대처한 거 아닌가요.

  • 4. ...
    '24.12.6 8:36 PM (58.29.xxx.1)

    원글님 이건 실수이지 악의적 잘못이 아니잖아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작년에 회당 500만원짜리 강의 갔는데 거기 녹화 안되서 영상 못받은 적도 있어요.
    강의 요약본 받고 끝났습니다.

    강의 요약본을 혹시 강의하신 분께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양해 구해보시고요.
    안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5. @@
    '24.12.6 8:37 PM (119.64.xxx.101)

    줄을 어떻게 건드리신건지 모르겠는데 건드렸다고 해서 전원이 나갈 정도면 허술하게 연결되어 있거나 원래 문제가 있었던걸 수도 있어요.무리하게 복원비 요구를 하면 이부분 또한 집고 넘어가세요

  • 6.
    '24.12.6 8:37 PM (211.217.xxx.96)

    지들이 파워선을 제대로 안꽂아놓고선

  • 7. 이미
    '24.12.6 8:38 PM (1.252.xxx.65)

    일어난 일이니 이젠 해결할 일만 남았네요
    원망하시면(그래도 크게는 안 하실 거 같지만)진심으로 사과하시면 되고
    또 복구비도 지불하시고 요즘 기술이 좋으니 복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복구가 안 되더라도 힘을 내시고 직면하면 되지 않을까요?

  • 8. 에이
    '24.12.6 8:40 PM (49.236.xxx.96)

    뭔 말도 안되는 편을 들고 참

    그런 업체에서 허술하게 하지 않아요
    복구되길 기도합니다

  • 9.
    '24.12.6 8:40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촬영업체가 그런 상황도 예상하며 장비설치해서 촬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결과적으로 원글님 실수였지만 거기 있는 누구라도 그 실수를 할 수 있을텐데…

  • 10. ㅡㅡ
    '24.12.6 8:41 PM (121.166.xxx.43)

    카메라 설치팀의 허술함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전원이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줄에 걸려 넘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1. ,,,,,
    '24.12.6 8:49 PM (110.13.xxx.200)

    촬영팀이 허술한게 더 크다봐요.
    중간에 전원나간 게 녹화가 됐을라나 모르겠지만
    사람이 모이는 장소면 더 철저히 하는게 기본이죠.

  • 12. ..
    '24.12.6 8:51 PM (124.54.xxx.2)

    복구 안돼도 할 수 없어요. 내년 이맘때에는 생각도 안날 에피소드예요. 발뻗고 편히 주무세요.

  • 13. 저도
    '24.12.6 8:53 PM (39.118.xxx.117)

    이게 원글님의 잘못인가 싶은데요.
    원글님이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영상 작업을 맡은 팀이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의적 책임은 있으나 전적으로 원글님 잘못이라 하기에는 부당해보여요.

  • 14. 무슨
    '24.12.6 8:55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

    근데 그렇게 중요한 걸 허술하게 관리한 책임은 없는건가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요222
    도의적인 사과는 할수있지만
    다책임지기에는 억울한데요

  • 15. 백화점에서
    '24.12.6 8:57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진열 잘못해서 지나가는 손님이 유리컵을 깨트리면
    백화점 잘못입니다.
    원글님이 일부러 가서 코드를 잡아뽑은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길에 발에 걸린건데
    그걸 책임요구하는게 세상 어디있나요?
    촬영업체의 잘못입니다.
    사람지나가는 길에 선을 조심해서 깔아야하고
    발에 걸리지 않게 청태이프로 고정까지 합니다.
    별 덤터기를 다 씌우네요.
    복구비를 물어줄 일도 아닙니다.

  • 16. 카메라
    '24.12.6 9:01 PM (140.248.xxx.2)

    여러대였을껀데요. 다른 카메라꺼로 짜집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Ppt화면 좀 넣고.....
    다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 17. ㅇㅇ
    '24.12.6 9:06 PM (119.18.xxx.24)

    남들 다니는 길로 다니다 줄을 밟거나 걸려 넘어지면서 건드린거면 원글님 잘못 없어보이고요 큰실수했다 표현 하셨는데 예를들어 휴대폰 충전하려 모르고 카메라연결 파워를 뽑으셨다거나 그런식으로 적극적인 행동 하신거 아니면 잘못 없으신거 같아요

  • 18.
    '24.12.6 9:08 PM (39.115.xxx.72)

    줄을 건드려 전원이 나갈정도면 너무 허술한대요??
    그렇게 중요한거면 이동경로에 두지않았어야 하고
    잘 보호해놨어야죠.
    정확히 알고 손으로 뽑는거아니다음에야 사람들 오고가는 행사라면 사고쯤은 예방했어야죠;

  • 19. 일단
    '24.12.6 9:08 PM (119.192.xxx.50)

    사건은 일어났으니 이제 결과가 나올때까지
    잊고계세요
    걱정한다고 없었던일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중요한 촬영이면 미리 만반의 준비를 했어야죠
    원글님 아니라도 일어날수있는일 같아요

  • 20. ^^
    '24.12.6 9:13 PM (223.39.xxx.30)

    ᆢ혹시라도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봅니다^^
    힘내시고 차분히 기다려봐야지요

  • 21. ㅇㅇ
    '24.12.6 9:25 PM (175.223.xxx.101)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허술하게 준비한 촬영팀 잘못도 있는거 같네요 ...

  • 22. 이미
    '24.12.6 9:47 PM (115.138.xxx.39)

    이미 벌어진일 자책하지마시고
    잘될거라고 자꾸생각하세요

    복원될겁니다

  • 23. 마음수련
    '24.12.6 9:51 PM (220.85.xxx.42)

    돈 내고 말고요. 그러라고 돈 법니다.
    잘못한건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래도 세상 별일 없어요. 탄핵 안 당하십니다.
    힘내요.

  • 24. ......
    '24.12.6 10:12 PM (222.234.xxx.41)

    그런일은 아무것도 아니예요.너무 걱정마세요.

  • 25. 아니
    '24.12.6 10:59 PM (122.36.xxx.85)

    손으로 일부러 잡아 뽑은것도.아니고,
    건드려서 전원이 나갈 정도면 업체 책임이 더 큰데요?

  • 26. ㅇㅎ
    '24.12.6 11:52 PM (106.101.xxx.155)

    이게 1번이면 괜찮은데.. 문제는 이런 분들이 계속 이러면 문제예요 성인 adhd 이런 거요 제가 그런 사람 하나랑 사는데 진짜 너무 힘들거든요

  • 27. 어차피
    '24.12.7 12:48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일어난일 이밤에 끙끙대고 걱정하신다고
    해결될것도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런 큰일들이 의외로 걱정했던거보다
    잘 해결되서 괜히 미리 걱정 한트럭 했던게
    억울한게 더 많더이다
    뭐 걱정했던대로 사태가 ㅜ... 또 하는수없고요

  • 28. ㅇㅇ
    '24.12.7 1:07 AM (112.166.xxx.103)

    실수로 건드렸다는 표현을 쓰신 거 보니 지나가다 선이 빠진게 아닌거 걱 겉네요.

  • 29. 지나가다
    '24.12.7 1:17 AM (59.7.xxx.113)

    선을 건드려서 빠진 거라면 업체 잘못이죠

  • 30. 글쎄요
    '24.12.7 1:30 AM (217.149.xxx.35)

    제가 실수로 카메라 영상 장비 파워가 연결된 줄을 건드려서 전원이 꺼졌습니다ㅠ


    ㅡㅡㅡ
    영상장비 줄을 어떻게 건드리죠?
    보통은 근처에 가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잖아요?
    거기로 왜 간거에요?

  • 31. ㅇㅇ
    '24.12.7 4:08 AM (211.176.xxx.160)

    쌍방 잘못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라요.

  • 32. --
    '24.12.7 4:2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회사 직원인것 같네요...
    윗분한테 한소리 듣지 않으셨나요?

    회사송년회에서 컨퍼런스를 하나요?
    내용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 33. 그저 지나가다
    '24.12.7 7:49 AM (112.186.xxx.154)

    스친건데 줄이 빠진거면 이렇게 표현안하셨을것같아요
    무슨 의도에서였던지 직접 전원 뽑은정도(촬영장비인지는 모르고) 이신것같은데

  • 34. 말도 안돼요
    '24.12.7 9:28 A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뽑은 개 아니라면
    무슨 책임이요?
    일부러 뽑았대도
    그 중요한 촬영을 체크하는 사람이 앖었다구요?
    그건 촬영측 잘못이져

  • 35. 사람들
    '24.12.7 9:40 AM (114.204.xxx.233) - 삭제된댓글

    사람들 진짜....

    낭탓 남탓
    눈치도 없으면서 아뭍따 빠져나갈 구멍만 찾기는... 인성들 엿보임
    위에 댓글들 촬영측 잘못이라는 사람들은 전부 원글 옹호하는 착한?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절대아니라는 것을 본인들이 꼭 알아야해요

    언제든지 상황을 모면할, 회피할 구멍을 찾아들어가는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아요
    원글이 복구비까지 물것을 염두한다는 것은
    이미 책임소재가 명확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방송측 어쩌고 저쩌고
    위로도 안되고 분란만 야기하고

    원글은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후폭푸이 어떨지를 염려하시는데 딴 소리들은... ㅉㅉㅉ

    금액은 2~3백정도 아닐까요? 금액도 꽤 크고...
    무엇보다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36. ...
    '24.12.7 10:57 AM (118.235.xxx.40)

    걱정 많으시겠어요
    보험 같은거 해당 안되나 알아보세요
    업체측도 100프로 잘못없다 말하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일상생활 배상보험 그런거는 해당이 안되나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복구가 안되면 입장이 난처 해질 상황이시죠?
    자동 백업 기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허술하긴 하네요
    이미 벌어진일 어떻게 해요
    돈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 37. ..
    '24.12.7 11:12 AM (118.235.xxx.213)

    댓글보니 동덕애들 같은 일이 왜 생기는지 알겠네요
    남탓..남탓.. 딱 여자들 스타일..말꼬리잡기등

    원글님 복구를 해보고 업체가 맡기는 곳 말고 다른 곳도 수소문해서 찾아보세요
    혹 복구여부도 그렇고 비용에 대해서도 추후 대비를 위해서요

  • 38. 공원 가는데
    '24.12.7 12:29 PM (59.7.xxx.113)

    행사가 있는지 음향장비들 읽고 흙바닥에 아주 굵은 전선들이 늘어져 있었어요. 그게 분명히 보였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안갔어요. 선 건드릴까봐. 혹시 원글님이 전원 뽑은 건가요? 그렇다면 과실 100%. 지나가다 발로 건드렸다고 선이 빠지지는 않을텐데 그랬다면 업체 100%.

  • 39. 나는나지
    '24.12.7 12:36 PM (39.7.xxx.98)

    댓글 없는것보면
    선을 건드린정도 아니고
    실수든 뭐든 뽑은듯

  • 40. 설마
    '24.12.7 2:50 PM (119.195.xxx.149) - 삭제된댓글

    기기 전원플러그 뽑고 본인 핸드폰 충전기 꽂은건 아니겠지요? 우리 사무실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요... 원글님처럼 큰 일은 아니었고 작은 일이라서 큰 소동없이 지나가긴했는데 그 직원은 한동안 고개를 못들고 다녔어요.

  • 41. ..
    '24.12.7 3:01 PM (118.46.xxx.4)

    이미 벌어진 일인데 어쩌겠어요.
    고의는 없었더라도, 행사 주최측에선 원글님보다 더 속상하겠죠.
    그냥 기다려보시고, 최대한 미안함 마음으로 책임지려하는 모습 보이시면,, 상대도 사람인데 적당히 하겠죠 ㅠㅠ

  • 42. ㅇㅇ
    '24.12.7 5:00 PM (182.219.xxx.232) - 삭제된댓글

    괴로운 마음 이해하는데
    님 혼자의 잘못은 아니죠
    촬영팀이 있었다면 잘 촬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면서 봐야죠…. 사실 촬영팀에 최종 책임이 있다면 있는거 같은데요.. 제가 촬영기사라면 자책하고 제 책임이라고 생각할듯.

  • 43. oo
    '24.12.7 6:17 PM (118.220.xxx.220)

    중요한건 직접 선을 뺀건지 건드려서 빠진건지 입니다
    그정도로 중요한데 서브 촬영이 없었나요
    부서 소규모 브리핑도 서브 촬영하는데
    그게 없었단게 이해가 안되네요
    실수로 건드려서 빠진거면 백퍼센트 원글님 잘못은 아닙니다

  • 44. 그런데
    '24.12.7 7:15 PM (180.69.xxx.63)

    원인을 뭍는 것이 아니고 해결책, 자신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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