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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난리에 김장했습니다

ㅇㅇ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4-12-06 19:39:47

종일 이어폰 귀에 꽂고 김장했어요

이제 마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하네요

혼자 하느라 와....

오늘 김장 숙제 했고 내일은 국회 가요

박근혜때 같이 갔던 초딩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 되어 친구랑 간다고 하네요

내일 국회앞에서 탄핵 가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IP : 218.147.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2.6 7:42 PM (58.235.xxx.48)

    저도 오늘 김장 준비 했어요.
    낼 버무릴거고
    낼 아침에 후딱 끝내고
    집회 가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하겠지만
    스트레스 만땅이라 소리라도 질러야 좀 나을거 같아서요.

  • 2. ...
    '24.12.6 7:43 PM (183.102.xxx.152)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장하고 나면 속이 후련~~
    내일 좋은 소식 함께 기다려요.

  • 3. 저도 했는데
    '24.12.6 7:48 PM (118.218.xxx.85)

    통에 다 담아서 저만치 제자리에 두었다가 내일 다용도실로 옮겼다가 냉장고로 옮길 생각이었는데 저녁먹고보니까김장에 들어갔어야할 채소 한바구니가 그대로 다풀기엔 눈물날까봐 속에서 섞여라 하고 이구석 저구석 찔러넣었습니다.

  • 4. ..
    '24.12.6 7:51 PM (211.217.xxx.169)

    감사합니다

  • 5.
    '24.12.6 8: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럴수록 김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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