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s 받으려고 전화를 여러번 했는데
그게 녹음이 되어 있더라구요.
재미 삼아 들어봤는데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톤 높고, 상대방 말 자르고, 네네 소리는 엄청 많이 하고 , as 불편을 호소해야 하는거라 그런지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진짜 듣기 싫고 진상같았어요.
이 나이에 말투 고칠 수 있을까요?
요즘 as 받으려고 전화를 여러번 했는데
그게 녹음이 되어 있더라구요.
재미 삼아 들어봤는데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톤 높고, 상대방 말 자르고, 네네 소리는 엄청 많이 하고 , as 불편을 호소해야 하는거라 그런지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진짜 듣기 싫고 진상같았어요.
이 나이에 말투 고칠 수 있을까요?
그거 듣고 충격먹어서요
이후론 아예 안들어요
동영상 찍을때도 말 안함 ㅋ
저는 회사업무적으로 지시받을때 필요해서 항상 통화녹음하는데...처음에는 들어보면 내목소리가 왜이래 싶었는데 이제는 들을만하네요.. 자꾸 듣게 되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쳐지는건지 익숙해지는건지
저두요
뭔가 느린듯한 말투
좀 더 빠릿하게 말해야겠다 다짐
그리고 목소리 싫은건 말해뭐해요 ㅎㅎ
전 성격이 급해 말이 빨라서 들을 때 좀 천천히 말해야겠다고 다짐..ㅋㅋ
전 이제 느리게 말해야지 생각했어요..
제가 이런글 쓰고싶었어요
제 목소리 듣고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급하고 높고 감정적이고
낮고 차분하고싶어요 ㅠㅠ
정말 제목소리 너무 싫었어요 ㅠㅠ
ㅎㅎ예전에 저 라디오 방송참여 음성녹음테잎을
방송국에서 보내줬는데 기절할뻔
음성 너무 특이라 잘못걸려온 전화도 안끊고 통화좀 더 하자 소리 종종듣던
음성인데
어휴
버터에 미끄러진 음성이었어요 ㅠㅠ
본인이 인지하신것만으로도 이미 90퍼센트는 개선 된 겁니다. 이런 글 쓰실 정도면 굉장히 상식적인 분이실거 같아요. 쓰신 것처럼 속도만 조금 조절하세요.
자기 목소리 들으면 정말 이상하죠. ㅎㅎ
그런 제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네요. 에헴
지금은 수술 받고 성대가 마비되어 스타워즈 츄바카 목소리 됐어요. ㅠㅠ
주모 그 자체였어요
낯설더라구요
남편하고 통화한 목소리 들어봤는데 너무 사근사근해서 놀랐어요.
애교있는 목소리는 아닌데 엄청 상냥하더라구요.
어쩐지 남편이 날 너무 좋아하더라...
저는 사촌언니목소리가 들리는거같아서 깜놀했어요
좀 천천히 조용히 말하려고 노력해요
주모 너무 웃겨요ㅋㅋㅋ
윗분은.....부럽네요.
정말 싫어하는 종류의 목소리더라구요.
전화 목소리, 동영상 속 목소리.. 그게 진짜 목소리인가요?
아.. 말투도 너무 별로ㅠㅠ
전 제 목소리가 그렇게 톤이 낮은지 몰랐어요.
예의 차린다고 하는 말투가 아주 딱딱해서 싸우자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살짝 톤을 높여 통화합니다.
저 전화통화 목소리 좋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요
엄청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래요
근데 제가 들어보니 극혐이더라구요 ㅋㅋ
삼성 갤럭시 사용하시면
설정에 3ㅡㄹ어가서 음질 선택할수있어요
부드러운 음성..이렇게요
전화에서 설정 가서 기타통화 설정
녹음 목소리도 그렇고 동영상에 찍힌 모습 봐도 정말 어색하고 민망해요.
그런점에서 연예인 특히 가수나 연기자가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웃는지 ㅜㅜ
친절도 유분수지요
비오는날 입에 꽃만 물면 딱이에요
말이 두서가 없고 횡설수설
댓글님들의
진솔한 고백재치에 피곤이 사라지네요.
전 말해 뭐해요.
방정맞기 이루 말할수가 없드만요.
시무룩히 들어와서 안심하고 웃고갑니다.
평소 자기 목소리 듣기 싫다 여겼는데 녹음본 듣고 내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어?
라는 경우는 없나요?
저는 녹음본이 훨 좋아서 내 진짜 목소리가 이랬음 좋겠다 생각했 ㅜ
아 나는
이 목소리로 말하고 살면 안되겠다.
성대수술까지 고민했다니까요.
컴플렉스입니다
목소리 좋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어요
목소리에 끼가있더라구요
여태 걸걸하고 싸가지 없는 목소리 인줄 알았는데 가끔 끼부리더라구요....신기해서 듣다보니 다른 통화기록들도 들어보고 싶어 들어봤는데 코감기걸려서 그런거였어요 ㅋ
안들어봤는데 들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주모요??
전 넋나간 이상한...흐물탱 늘어진 목소리...
좀 제대로 힘주고 살아야겠어요.
전 엄마 목소리가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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