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브레터 여주 나카야마 미호 사망

러브레터 조회수 : 20,815
작성일 : 2024-12-06 16:14:36

시국이 이런때 죄송스런 글이지만...

나카야마 미호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니 .

충격이에요....

아직 너무 아까운 나이인데 ㅜㅜ

영화 러브레터를 처음 본 그날의 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명복을 빌어요ㅜ

IP : 211.108.xxx.1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2.6 4:15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일본 걱정 할때에요?

    우리나라 배우도 아니고 무슨......

  • 2. ㅠㅠ
    '24.12.6 4:15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거기서 오깽끼데스까 ㅠㅠ

  • 3. ...
    '24.12.6 4:15 PM (183.102.xxx.152)

    에구...뭔 일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 4. 첫댓글이
    '24.12.6 4:16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바로 공산당.

    모두가 한쪽만 봐야하는 공산당

  • 5. 첫댓글
    '24.12.6 4:16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도 들어와 읽어놓고 .

    댓글쓰러 들어온거면 더 한심.

  • 6.
    '24.12.6 4:1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혹시 ㅈㅅ인가요? 사망 원인 나왔나요?

  • 7. 첫댓글
    '24.12.6 4:18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지우고 날름

  • 8.
    '24.12.6 4:18 PM (175.223.xxx.197)

    기사로는 자택 욕조에서 발견 사망원인 조사중이라네요 나이가 54세예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

  • 9. 54세 ㅠㅠ
    '24.12.6 4:18 PM (223.38.xxx.187)

    사망 이유는 안 나왔고
    사망 전날도 인스타에 포스팅했다던데 이게 웬 일. ㅠㅠ

  • 10. 010
    '24.12.6 4:1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afh1vTQ

    한국일보

  • 11. .....
    '24.12.6 4:20 PM (121.170.xxx.153)

    왠일인가요 오겡끼데스까.. 일본영화중에서 최애였는데ㅜㅜㅜ

  • 12. 010
    '24.12.6 4: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afh1vTQ

    한국경제

  • 13. ...
    '24.12.6 4:20 PM (210.220.xxx.231)

    건강이 안좋아서 콘서트도 취소했다하네요
    지병이 있었는듯ㅠㅠ 안녕 내 사춘기... 러브레터...ㅠ

  • 14. 오껭끼데스
    '24.12.6 4:21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쓰고 지웠습니다
    거기서 안녕하시라고요
    너무 예의 없었다고 느꼈다면 댓글 쓸 때 조심하겠습니다

  • 15. ...
    '24.12.6 4:23 PM (210.100.xxx.228)

    너무 아까운 나이네요.
    러브레터는 겨울마다 생각나는 영화예요.

  • 16. 하바나
    '24.12.6 4:23 PM (211.177.xxx.179)


    내 고등때 추억 잘가요

  • 17. 오겡끼데스카
    '24.12.6 4:24 PM (211.235.xxx.37)

    와타시아 겡끼데스

    ㅠㅠㅠㅠ
    고딩때 반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

  • 18. ㅡ.ㅡ
    '24.12.6 4:24 PM (14.45.xxx.214)

    @@

  • 19. 겨울에
    '24.12.6 4:25 PM (121.162.xxx.59)

    극장에서 러브레터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참 예뻤었는데
    잘가요 ㅜㅜ

  • 20. 어머
    '24.12.6 4:26 PM (112.161.xxx.224)

    세상에나
    아직 젊은데ㅜ
    명복을 빕니다

  • 21. ..
    '24.12.6 4:28 PM (223.38.xxx.124)

    선이 곱고 우아한 마스크의 배우님이셨는데
    편히 가시기를 바럽니다

  • 22.
    '24.12.6 4:28 PM (110.70.xxx.90)

    지병이 있었군요
    전 꽤 얼마전부터 누군가들의 마지막 소식들을 그냥 외면해요 실감되는 게 싫어서인가봐요
    새하얀 눈 속에서 입김을 내뿜던 모습을 겨울마다 드문드문 떠올리게 되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Dd
    '24.12.6 5:51 PM (211.177.xxx.152)

    항상 눈오면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갑자기 떠나다니 안타깝네요. 단정한 얼굴선과 깨끗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배우였어요.
    내년 1월에 러브레터 재개봉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엉엉
    '24.12.6 5:59 PM (104.28.xxx.43)

    너무 슬퍼요
    명복을 빕니다
    안녕.. 러브레터 정말 사랑했어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군요

  • 25. ...
    '24.12.6 6:00 PM (175.119.xxx.68)

    일본 싫지만
    러브레터 국내 정식으로 들어오기 전에 빽판 동호회 회원들이랑 영화 까페에 모여서 같이 봤었어요
    ost 도 좋았는데

  • 26. ㅇㅇ
    '24.12.6 6:26 PM (211.108.xxx.164)

    겨울엔 항상 생각나는 영화죠
    잘지내요 어디에서든 ㅠㅠ

  • 27. 그렇군요
    '24.12.6 6:52 PM (169.212.xxx.150)

    명복을 빕니다.
    일본 문화 개방 전 대학에서 상영해주는 거 보고
    넘 인상적이라 신혼여행도 오타루로 갔는데..
    그땐 북해도 가는 한국인 거의 없었던 기억

  • 28. ㅡㅡ
    '24.12.6 7:59 PM (14.37.xxx.238)

    슬프네요 어렸을적 추억 영화인데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 29. 겨울이면
    '24.12.6 8:39 PM (211.52.xxx.84)

    항상 보는 영화였는데 ㅠ

  • 30. 그랬군요
    '24.12.6 8:49 PM (58.234.xxx.21)

    지금 4~50 대들이 아직 어리고 풋풋했을때의
    아련한 청춘이 떠오르게 하는 감성의 영화라
    남다른 감정이 드는 배우 같아요
    세월이 가고 그 청춘들도 떠나네요

  • 31. ..
    '24.12.6 9:23 PM (115.143.xxx.157)

    어머 정말.. 청춘들이 떠나는 느낌..
    저도 같이 나이들어가니 더욱 충격인 뉴스네요..
    제 어린시절도 같이 죽는 기분입니다

  • 32. 000
    '24.12.6 10:17 PM (211.186.xxx.26)

    일본 문화 개방 후 두 번째로 공식 개봉한 일본 영화였죠. 러브레터.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ㅠ

  • 33. 가수로
    '24.12.6 10:24 PM (58.127.xxx.203)

    참 좋아하는 가수인데
    좋은 곳으로 가세요

  • 34. ㅇㅖ??
    '24.12.6 10:28 PM (218.238.xxx.229)

    말도안되요.. 러브레터 재개봉 기다리고있는데...???

  • 35. oo
    '24.12.6 10:49 PM (211.58.xxx.63)

    어머.. 러브레터의 그분이죠?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TT 명복을 빕니다.

  • 36.
    '24.12.6 11:21 PM (49.175.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은데 안타깝네요.
    눈이 많이 온 겨울날엔 꼭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 37. 울남편이
    '24.12.7 8:05 AM (223.38.xxx.152)

    정말 사랑했던 여인인데ㅠ.
    오죽하면 제가 긴머리 숏커트 했더니 저 배우 느낌 난다고 너무 좋아하고.
    명복을 빌어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 38. ㅠㅠ
    '24.12.7 8:55 AM (123.111.xxx.211)

    전성기 때 모습이 생생한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겡끼하시길

  • 39. ㅇㅇ
    '24.12.7 9:39 AM (116.32.xxx.119)

    너무 이른 나이인데 ㅠ

  • 40. 80 년대 일본
    '24.12.7 10: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tv만 틀면 나오는
    톱 아이돌 이었는데 ..

    굵고 짧게 살다 갔네요

  • 41. ..
    '24.12.7 1:52 PM (180.69.xxx.112)

    나라꼴이 더충격적이라 그깟 일본여배우죽음은 눈에도 안들어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849 이재명 초졸 학력으로 어떻게 285점을 받아 서울대갈 실력까지된.. 63 ..... 2025/05/13 10,816
1712848 뒤늦게 비쵸비를 알게 되었어요 12 ㅡㅡ 2025/05/13 3,767
1712847 집에서 치킨 어떻게 해드셔요(애어프라이용) 7 혼자먹기 2025/05/13 1,142
1712846 종합병원다녀왔어요. 혼자 오신 할아버지도 많고 17 ㅇㅇ 2025/05/13 4,516
1712845 오이탕탕이 만들때 씨 미리 도려내고 때려도 되나요? 2 ㅇㅇ 2025/05/13 1,416
1712844 먹는 콜라겐 효과 있어요? 11 살까말까 2025/05/13 2,034
1712843 대구·경북) 김문수 53.1% 이재명 30.1% 24 ㅇㅇ 2025/05/13 6,983
1712842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46
1712841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1,006
1712840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205
1712839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3 어느 2025/05/13 18,769
1712838 가스렌지 바꾼 후로 후드 통해서 이웃집 음식냄새가 넘어와요 2 후드 2025/05/13 1,694
1712837 아파트 가구요 1 밖에 내놓은.. 2025/05/13 823
1712836 요새 꼬마건물 잘 안팔리나봅니다 6 시사 2025/05/13 4,899
1712835 햇반 유통기한 2 .. 2025/05/13 588
1712834 어떨때 이혼하나요? 아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dd 2025/05/13 3,585
1712833 양세찬 양세형은 양아치 38 양아치형제 2025/05/13 33,681
1712832 편의점에 습윤밴드 파나요? 2 궁금 2025/05/13 625
1712831 다른 지역은 이준석 현수막 걸려 있나요 16 ... 2025/05/13 1,645
1712830 매일 밥해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ㅁㅁ 2025/05/13 6,498
1712829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고민안하고 살수있는 경제력 7 ㅇㅇ 2025/05/13 2,640
1712828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구도원 선생 나온거 아세요? 3 0011 2025/05/13 2,661
1712827 요새 머리 많이 빠질 때인가요? 4 Q 2025/05/13 1,180
1712826 케이뱅크 용돈이벤트 같이해요 12 무무무 2025/05/13 1,161
1712825 민주노동당 ‘권영국 선대위’ 심상정 합류 12 ㅅㅅ 2025/05/13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