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브레터 여주 나카야마 미호 사망

러브레터 조회수 : 20,563
작성일 : 2024-12-06 16:14:36

시국이 이런때 죄송스런 글이지만...

나카야마 미호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니 .

충격이에요....

아직 너무 아까운 나이인데 ㅜㅜ

영화 러브레터를 처음 본 그날의 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명복을 빌어요ㅜ

IP : 211.108.xxx.1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2.6 4:15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일본 걱정 할때에요?

    우리나라 배우도 아니고 무슨......

  • 2. ㅠㅠ
    '24.12.6 4:15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거기서 오깽끼데스까 ㅠㅠ

  • 3. ...
    '24.12.6 4:15 PM (183.102.xxx.152)

    에구...뭔 일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 4. 첫댓글이
    '24.12.6 4:16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바로 공산당.

    모두가 한쪽만 봐야하는 공산당

  • 5. 첫댓글
    '24.12.6 4:16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도 들어와 읽어놓고 .

    댓글쓰러 들어온거면 더 한심.

  • 6.
    '24.12.6 4:1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혹시 ㅈㅅ인가요? 사망 원인 나왔나요?

  • 7. 첫댓글
    '24.12.6 4:18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지우고 날름

  • 8.
    '24.12.6 4:18 PM (175.223.xxx.197)

    기사로는 자택 욕조에서 발견 사망원인 조사중이라네요 나이가 54세예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아....

  • 9. 54세 ㅠㅠ
    '24.12.6 4:18 PM (223.38.xxx.187)

    사망 이유는 안 나왔고
    사망 전날도 인스타에 포스팅했다던데 이게 웬 일. ㅠㅠ

  • 10. 010
    '24.12.6 4:1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afh1vTQ

    한국일보

  • 11. .....
    '24.12.6 4:20 PM (121.170.xxx.153)

    왠일인가요 오겡끼데스까.. 일본영화중에서 최애였는데ㅜㅜㅜ

  • 12. 010
    '24.12.6 4: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afh1vTQ

    한국경제

  • 13. ...
    '24.12.6 4:20 PM (210.220.xxx.231)

    건강이 안좋아서 콘서트도 취소했다하네요
    지병이 있었는듯ㅠㅠ 안녕 내 사춘기... 러브레터...ㅠ

  • 14. 오껭끼데스
    '24.12.6 4:21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쓰고 지웠습니다
    거기서 안녕하시라고요
    너무 예의 없었다고 느꼈다면 댓글 쓸 때 조심하겠습니다

  • 15. ...
    '24.12.6 4:23 PM (210.100.xxx.228)

    너무 아까운 나이네요.
    러브레터는 겨울마다 생각나는 영화예요.

  • 16. 하바나
    '24.12.6 4:23 PM (211.177.xxx.179)


    내 고등때 추억 잘가요

  • 17. 오겡끼데스카
    '24.12.6 4:24 PM (211.235.xxx.37)

    와타시아 겡끼데스

    ㅠㅠㅠㅠ
    고딩때 반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

  • 18. ㅡ.ㅡ
    '24.12.6 4:24 PM (14.45.xxx.214)

    @@

  • 19. 겨울에
    '24.12.6 4:25 PM (121.162.xxx.59)

    극장에서 러브레터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참 예뻤었는데
    잘가요 ㅜㅜ

  • 20. 어머
    '24.12.6 4:26 PM (112.161.xxx.224)

    세상에나
    아직 젊은데ㅜ
    명복을 빕니다

  • 21. ..
    '24.12.6 4:28 PM (223.38.xxx.124)

    선이 곱고 우아한 마스크의 배우님이셨는데
    편히 가시기를 바럽니다

  • 22.
    '24.12.6 4:28 PM (110.70.xxx.90)

    지병이 있었군요
    전 꽤 얼마전부터 누군가들의 마지막 소식들을 그냥 외면해요 실감되는 게 싫어서인가봐요
    새하얀 눈 속에서 입김을 내뿜던 모습을 겨울마다 드문드문 떠올리게 되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Dd
    '24.12.6 5:51 PM (211.177.xxx.152)

    항상 눈오면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갑자기 떠나다니 안타깝네요. 단정한 얼굴선과 깨끗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배우였어요.
    내년 1월에 러브레터 재개봉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엉엉
    '24.12.6 5:59 PM (104.28.xxx.43)

    너무 슬퍼요
    명복을 빕니다
    안녕.. 러브레터 정말 사랑했어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군요

  • 25. ...
    '24.12.6 6:00 PM (175.119.xxx.68)

    일본 싫지만
    러브레터 국내 정식으로 들어오기 전에 빽판 동호회 회원들이랑 영화 까페에 모여서 같이 봤었어요
    ost 도 좋았는데

  • 26. ㅇㅇ
    '24.12.6 6:26 PM (211.108.xxx.164)

    겨울엔 항상 생각나는 영화죠
    잘지내요 어디에서든 ㅠㅠ

  • 27. 그렇군요
    '24.12.6 6:52 PM (169.212.xxx.150)

    명복을 빕니다.
    일본 문화 개방 전 대학에서 상영해주는 거 보고
    넘 인상적이라 신혼여행도 오타루로 갔는데..
    그땐 북해도 가는 한국인 거의 없었던 기억

  • 28. ㅡㅡ
    '24.12.6 7:59 PM (14.37.xxx.238)

    슬프네요 어렸을적 추억 영화인데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 29. 겨울이면
    '24.12.6 8:39 PM (211.52.xxx.84)

    항상 보는 영화였는데 ㅠ

  • 30. 그랬군요
    '24.12.6 8:49 PM (58.234.xxx.21)

    지금 4~50 대들이 아직 어리고 풋풋했을때의
    아련한 청춘이 떠오르게 하는 감성의 영화라
    남다른 감정이 드는 배우 같아요
    세월이 가고 그 청춘들도 떠나네요

  • 31. ..
    '24.12.6 9:23 PM (115.143.xxx.157)

    어머 정말.. 청춘들이 떠나는 느낌..
    저도 같이 나이들어가니 더욱 충격인 뉴스네요..
    제 어린시절도 같이 죽는 기분입니다

  • 32. 000
    '24.12.6 10:17 PM (211.186.xxx.26)

    일본 문화 개방 후 두 번째로 공식 개봉한 일본 영화였죠. 러브레터.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ㅠ

  • 33. 가수로
    '24.12.6 10:24 PM (58.127.xxx.203)

    참 좋아하는 가수인데
    좋은 곳으로 가세요

  • 34. ㅇㅖ??
    '24.12.6 10:28 PM (218.238.xxx.229)

    말도안되요.. 러브레터 재개봉 기다리고있는데...???

  • 35. oo
    '24.12.6 10:49 PM (211.58.xxx.63)

    어머.. 러브레터의 그분이죠?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TT 명복을 빕니다.

  • 36.
    '24.12.6 11:21 PM (49.175.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은데 안타깝네요.
    눈이 많이 온 겨울날엔 꼭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 37. 울남편이
    '24.12.7 8:05 AM (223.38.xxx.152)

    정말 사랑했던 여인인데ㅠ.
    오죽하면 제가 긴머리 숏커트 했더니 저 배우 느낌 난다고 너무 좋아하고.
    명복을 빌어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 38. ㅠㅠ
    '24.12.7 8:55 AM (123.111.xxx.211)

    전성기 때 모습이 생생한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겡끼하시길

  • 39. ㅇㅇ
    '24.12.7 9:39 AM (116.32.xxx.119)

    너무 이른 나이인데 ㅠ

  • 40. 80 년대 일본
    '24.12.7 10: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tv만 틀면 나오는
    톱 아이돌 이었는데 ..

    굵고 짧게 살다 갔네요

  • 41. ..
    '24.12.7 1:52 PM (180.69.xxx.112)

    나라꼴이 더충격적이라 그깟 일본여배우죽음은 눈에도 안들어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907 탄핵될까요? 7 ㅇㅇ 2024/12/06 2,492
1655906 윤 때문에 내 생명의 위험과 재산 땅굴 파고 있네요. 5 .. 2024/12/06 1,504
1655905 추경호 대단하네요. 6 .... 2024/12/06 5,925
1655904 다음 대통령은 꼭 군대갔다온 사람이길 바래요 31 ㅇㅇ 2024/12/06 2,732
1655903 부인을 감싸고 돌다가 끝내 6 만나면좋은친.. 2024/12/06 3,155
1655902 한강 작가 8 비정성시 2024/12/06 4,120
1655901 양구군청 건도 파해쳐 주세요. 3 전쟁시도 2024/12/06 1,601
1655900 계엄에 진짜 성공할 줄 알았나 봐요.. 16 ... 2024/12/06 6,677
1655899 김용현이 일본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가 9 ㅇㅇ 2024/12/06 6,192
1655898 내 손에 쥔 콩 한쪽도 내 의사에 반해서는 뻿기기 싫은게 사람 .. 내란수괴죄 2024/12/06 430
1655897 민주당, 이상민 탄핵.당론으로 내린결정.내란동조혐의 17 극ㄴ 2024/12/06 6,355
1655896 미국: 점점 더 발언수위를 높이고 있음 10 꺼져돼지 2024/12/06 6,949
1655895 전세계 작가들 1 ........ 2024/12/06 1,643
1655894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이래서 자랑스럽네요 4 .. 2024/12/06 2,602
1655893 벼랑끝 자영업자를 아예 죽으라고 밀어버리는 윤 5 미쳐죽음 2024/12/06 2,253
1655892 노벨상 한강, 스웨덴 한림원에서 기자회견 하네요 3 희야 2024/12/06 3,063
1655891 윤멧 경호원을 해체시켜야해요 8 경호원 2024/12/06 1,792
1655890 尹, 인사권 행사...대통령직 수행 의지 강력 22 체포 해!!.. 2024/12/06 7,789
1655889 언니들 블로그 신고 좀 해주세요 8 신고 2024/12/06 2,669
1655888 연세대 논술 2차 5 고3 맘 2024/12/06 1,680
1655887 이재명 BBC 인터뷰 눈물나네요.. 16 ... 2024/12/06 5,487
1655886 의료인들은 윤한테 처단이라는 말 들었는데 가만히 있나요? 13 .. 2024/12/06 4,668
1655885 82랑 딴지랑 커뮤들 보느라 인스타도 재미가 없네요 3 .... 2024/12/06 1,198
1655884 윤가한테 고맙네요 4 …… 2024/12/06 3,480
1655883 추경호, 대통령과 통화 8 ... 2024/12/06 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