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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전세 6년째..네이버부동산 보니 집주인이 집 내놨던데 따로 연락은 없더라구요

Aaa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24-12-06 15:22:36

원래 이런가요?

 

11월말에 첫 글이 올라왔던데..저한테 얘기라도 해야 누가 집 보러오면 보여 줄텐데

말이 없네요

 

만8년된 아파트고 전 이 집에서  4년 지나고 나서 재계약서 쓰고 다시 갱신 기간 다 되어가고

이사갈 생각 없어서 2년 자동갱신 재계약 할 예정이고요

현 6년 살았네요

 

지방이라  거래가 별로 없기도 하고  가격도 착한편이죠

전국에서  아파트값

제일 안오른 지역중 한

곳 입니다

 

집주인이 매매가로 올려둔거 보니 팔리면 엄청 좋고 아님 말고가격이긴 하던데.. 

 

 

누가

관심가지면 연락 오겠죠?

 

 

IP : 58.23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3:24 PM (14.50.xxx.77)

    네 지금 집 안팔리니, 그래도 이동이 많은 12~2월 중에 팔릴 수 있을까싶어서 내놓았나봐요.
    보러오면 요청오겠죠.

  • 2. 그렇더라구요
    '24.12.6 3:33 PM (121.188.xxx.17)

    재계약 할때도 매매 의사 없다더니, 한달 뒤에 집 보러 오더라구요.
    집주인 바뀌어도 승계되니 걱정 마시구요.
    다만 불시에 부동산 전화 받으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 3.
    '24.12.6 3:35 PM (58.231.xxx.53)

    미리 연락을 줘야 청소도 좀 해 두고 보여 줄텐데..
    갑자기 연락주면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 4. 편히
    '24.12.6 3:48 PM (211.234.xxx.183)

    편히 살다가 집 보러온다고하면
    시간예약하고 오라고하고 청소하면되요

    가격 비싸면 보러오지않을겁니다

  • 5. ..
    '24.12.6 3:56 PM (121.125.xxx.140)

    세 안고 팔려나보네요. 집 보러온다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오겠죠. 시절이 하수상해서 매매자체가 없을거 같긴행ᆢㄷ

  • 6.
    '24.12.6 4:30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빨리 팔아야 해서 미리 집 좀 보여달라고 커피쿠폰까지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말에 2-3번까지도 보여드렸더라구요.
    다행히 팔렸고, 넘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잔금날 감사인사하려고요.
    집 보겠단 사람 있으면 미리 연락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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