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살 아래의 후배가 있는데
저에게는 적당히 대하고 연장자들에게는 너무 티나게 아부를 하는데 한국문화는 다 이런건가요?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가요?
진짜 옆에 있으면 속이 안 좋을정도로 가식적이예요
제 5살 아래의 후배가 있는데
저에게는 적당히 대하고 연장자들에게는 너무 티나게 아부를 하는데 한국문화는 다 이런건가요?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가요?
진짜 옆에 있으면 속이 안 좋을정도로 가식적이예요
저희 모임에도 있어요
그런 사람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가식적이라 신뢰가 딱 없어지더군요
평상시 입 벌리면 기분 상하는 소리 잘하더니(몇번상처받음)
어른들한테 계속 커피를 타줘요
그래서 분위기가 젊은 사람들이 계속 커피 타주는 분위기
80년대인가 했습니다
새로온 사람한테 옷, 악세사리 칭찬(평범한걸) 하더니
소근소근 편 가르고.
그 사람 앞에서 냉정하게 의연하게 안휘둘리고 있으니
저보고 도도하다고.
가까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