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요.
계엄령도 그날 아침에(여기시간으론 아침이었거든요) 82들어왔다가 바로 알았어요. 속보 알려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도 며칠째 밤잠 설치며 지켜보고 있어요. ㅠㅠㅠ
82에요.
계엄령도 그날 아침에(여기시간으론 아침이었거든요) 82들어왔다가 바로 알았어요. 속보 알려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도 며칠째 밤잠 설치며 지켜보고 있어요. ㅠㅠㅠ
역시 82
82가 소식을 늘 알려줘요.
그날 밤 담화 발표할테도 tv트니 나올길래 얼굴보기 싫어 꺼버렸다가 계엄령이라도 82에서 보고 알았어요.
저한테는 82가 언니이고 보호자이고 울타리예요.
한국에 있는 애들한테 카톡으로 전해듣고 벌벌 떨리고 하는 와중에 티비 뉴스도 유투브도 눈에 안들어와서 바로 82쿡 들어와 새로고침하면서 계속 보고 소식 듣고했어요.
남편도 답답했던지 제게 물어보더라구요.
얼마나 귀하고 귀한 곳인지 몰라요.
그날 부지런히 글올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맞아요.너무들 감사합니다 82님들!!
실시간으로 글을 올려주셔서 그날밤도 공포스럽고 떨면서도 상황을 알게 되었죠.
그 밤중에 바로 국회로 달려나간다고 하신 분들도요.
제대로 된 소식통을 알고 있으니까요.
계엄도 82쿡 보고 알았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