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봄이 진짜 큰일한듯요

영화 조회수 : 5,254
작성일 : 2024-12-06 14:14:22

계엄 선포했을때

중학생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서울의 봄이구만

영화가 잊혀지지 많은 시기에

계엄이라는 명사를 때려버리니

부르르 대다수가 한듯요

IP : 122.32.xxx.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2:15 PM (61.79.xxx.23)

    동의요
    국민들이 계엄 .내란이 뭔지 학습상태였어요

  • 2. 맞아요
    '24.12.6 2:15 PM (142.126.xxx.46)

    젊은세대들에게 특히 각인효과가 컸을거라고 봅니다. 감독님 ????

  • 3. ..
    '24.12.6 2:15 PM (118.218.xxx.182)

    윤가놈도 아주 감명 깊게 봤겠죠.
    혹시 나도? 하면서 희망회로 돌리고

  • 4. .......
    '24.12.6 2:17 PM (125.180.xxx.142)

    그놈이 그영화보고 따라한것같아요

  • 5. ,,,,,
    '24.12.6 2:17 PM (110.13.xxx.200)

    진짜..... 너무 큰일...
    역사의식을 심어줬어요.
    이런 영화가 마구마구 나오길 바랍니다.

  • 6. 맞아요
    '24.12.6 2:18 PM (221.145.xxx.192)

    영화의 힘이 컷습니다

  • 7. ㅇㅇ
    '24.12.6 2:18 PM (58.229.xxx.92)

    맞아요.
    정말 신의 한수에요

  • 8. 서울의봄
    '24.12.6 2:18 PM (106.102.xxx.83)

    김성수 감독님이 윤둥신 이번 게엄령을 서울의 겨울로 꼭 영화좀 만들어 주길..
    음주운전만 안했으면 연기 잘하는 곽도원이 윤병신 연기 딱인데.
    성괴 거니는 똑같은 성괴 이지아가 연기력은 없지만 딱이고..

  • 9. 맞아요
    '24.12.6 2:19 PM (221.148.xxx.193)

    천만 넘겼잖아요? 얼추 젊은애들도 많이 봤다는 거고, 이번 일에 분명히 영향 줬을 겁니다.
    주연배우가 똥만 안뿌렸어도 대세타서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을텐데 … 자업자득.

  • 10. 맞아요
    '24.12.6 2:20 PM (221.148.xxx.193)

    군인들도 봤을거고, 이후 지들이 어떻게 평가될지 예상도 됐겠죠.
    이래서 역사교육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서울의 봄 감독이 정말 큰일 했어요.

  • 11. ...
    '24.12.6 2:22 PM (59.19.xxx.187)

    정말요
    이런 비극이 다신 일어나선 안 된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을텐데
    저 미치광이가 또.....

  • 12. 2탄
    '24.12.6 2:22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서울의 겨울2탄
    술집 여자 출신 스토리가 핵심이죠
    아마 영화 한편으로는 부족하고
    넷플릭스 시리즈로 가야할듯

  • 13. 맞아요
    '24.12.6 2:22 PM (117.111.xxx.253)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1987 등등
    국민들에게 역사를 시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아주 컸어요
    만드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 14. .......
    '24.12.6 2:24 PM (59.13.xxx.51)

    저도 그생각했어요.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가 어린 친구들에게 울림을 준 결과.
    감독들에게 참 고맙네요.

  • 15. 동감
    '24.12.6 2:30 PM (223.38.xxx.49)

    서울의봄이 중장년세대보다 청년층에서 더 많이 봤다면서요? 정말 다행입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 16.
    '24.12.6 2:36 PM (175.121.xxx.28)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도 일조

  • 17. 맞습니다
    '24.12.6 3:25 PM (39.124.xxx.196)

    그나마 다행인게
    서울의 봄이 2023년에 개봉되고
    한강 작가 노벨상이 2024년이라
    (소년이 온다 작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고)
    이번 내란사건이 국민들에게
    더 크게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역사의식 일깨워주는 작품들
    참으로 고맙지요.

  • 18. ...
    '24.12.6 5:10 PM (118.235.xxx.168)

    감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718 와 진짜 삼류 양아치가 따로 없네 25 ㄴㅌ 2025/01/05 6,908
1666717 이런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시리즈 5 결혼 2025/01/05 4,358
1666716 그럼 2세대 실비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도수90퍼 내야되나요? 10 실손 2025/01/05 2,659
1666715 요즘 mbc금토 드라마 하나네요 3 2025/01/05 1,816
1666714 언제는 친구라며-현대고 이정재 한동훈 7 친구 2025/01/05 3,688
1666713 테일러 푸룬 딥 워터 드셔보신 분 5 변비 2025/01/05 1,108
1666712 82님들 학창시절에 여학생은 안맞았나요? 65 ㅇㅇ 2025/01/05 3,656
1666711 현 시각 한남동 관저 앞 시위 근황 43 자랑스런국민.. 2025/01/05 6,063
1666710 여객기 참사 악성 글 86건 수사(압수수색 5건 집행, 44건 .. 7 벌레박멸 2025/01/05 1,496
1666709 밤샘 시위대 현재 모습 17 고생많음 2025/01/05 4,295
1666708 작두 망치 송곳 두건 케이블타이 드라마에 다나와요 소름 끼칩니.. 7 눈팅코팅Ka.. 2025/01/05 2,300
1666707 윤석열 심판과 프랑스 비시정부 심판 15 프랑스 2025/01/05 2,270
1666706 공수처 오늘 출근했나요? 10 ㅇㅇ 2025/01/05 2,773
1666705 그알어디서볼수있나요?? 5 @@ 2025/01/05 2,081
1666704 일상글) 소나타 vs 아반떼 고민. 18 고민 2025/01/05 2,869
1666703 이제 애들이 다 들어왔어요. 50 ... 2025/01/05 19,563
1666702 강아지 꼬리털 다시 자랄까요? 6 아까비 2025/01/05 1,470
1666701 나는 또 이 새벽에 일어나... 6 하늘에 2025/01/05 2,872
1666700 비나이다.비나이다. 9 비나이다. 2025/01/05 1,295
1666699 체포 할건지 말건지는 딱 하나만 보면 돼요 7 눈팅코팅Ka.. 2025/01/05 4,887
1666698 유연석이 백장호(정동환)의 친 아들 인가봐요 3 지금거신전화.. 2025/01/05 3,714
1666697 윤땜에 악몽꾸고 일어나서 뉴스봤어요 3 ㄴㄱ 2025/01/05 1,268
1666696 롯데리아앱) 클래식치즈버거 할인합니다 10 ㅇㅇ 2025/01/05 2,594
1666695 눈쌓이고요.경찰차량들 의심스럽네요 15 노꼬 2025/01/05 17,269
1666694 노인단체 시국선언 - “尹 지키겠단 추태 그만해야” 11 ... 2025/01/05 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