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했을때
중학생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서울의 봄이구만
영화가 잊혀지지 많은 시기에
계엄이라는 명사를 때려버리니
부르르 대다수가 한듯요
계엄 선포했을때
중학생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서울의 봄이구만
영화가 잊혀지지 많은 시기에
계엄이라는 명사를 때려버리니
부르르 대다수가 한듯요
동의요
국민들이 계엄 .내란이 뭔지 학습상태였어요
젊은세대들에게 특히 각인효과가 컸을거라고 봅니다. 감독님 ????
윤가놈도 아주 감명 깊게 봤겠죠.
혹시 나도? 하면서 희망회로 돌리고
그놈이 그영화보고 따라한것같아요
진짜..... 너무 큰일...
역사의식을 심어줬어요.
이런 영화가 마구마구 나오길 바랍니다.
영화의 힘이 컷습니다
맞아요.
정말 신의 한수에요
김성수 감독님이 윤둥신 이번 게엄령을 서울의 겨울로 꼭 영화좀 만들어 주길..
음주운전만 안했으면 연기 잘하는 곽도원이 윤병신 연기 딱인데.
성괴 거니는 똑같은 성괴 이지아가 연기력은 없지만 딱이고..
천만 넘겼잖아요? 얼추 젊은애들도 많이 봤다는 거고, 이번 일에 분명히 영향 줬을 겁니다.
주연배우가 똥만 안뿌렸어도 대세타서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을텐데 … 자업자득.
군인들도 봤을거고, 이후 지들이 어떻게 평가될지 예상도 됐겠죠.
이래서 역사교육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서울의 봄 감독이 정말 큰일 했어요.
정말요
이런 비극이 다신 일어나선 안 된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을텐데
저 미치광이가 또.....
서울의 겨울2탄
술집 여자 출신 스토리가 핵심이죠
아마 영화 한편으로는 부족하고
넷플릭스 시리즈로 가야할듯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1987 등등
국민들에게 역사를 시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아주 컸어요
만드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가 어린 친구들에게 울림을 준 결과.
감독들에게 참 고맙네요.
서울의봄이 중장년세대보다 청년층에서 더 많이 봤다면서요? 정말 다행입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도 일조
그나마 다행인게
서울의 봄이 2023년에 개봉되고
한강 작가 노벨상이 2024년이라
(소년이 온다 작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고)
이번 내란사건이 국민들에게
더 크게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역사의식 일깨워주는 작품들
참으로 고맙지요.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