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가에서 매해 주시는데
냄새나서 자주 안해먹다보니
재고가 쌓였어요.
두 엄니께서 만드신거라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여태 끼고 살았는데
올해 또 청국장 받아왔네요.
청국장 한번 먹고 나면 환기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빠지더라고요ㅠ
시골 양가에서 매해 주시는데
냄새나서 자주 안해먹다보니
재고가 쌓였어요.
두 엄니께서 만드신거라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여태 끼고 살았는데
올해 또 청국장 받아왔네요.
청국장 한번 먹고 나면 환기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빠지더라고요ㅠ
밀봉이 잘 되어 있었을까요 맡아봐서 냉동실 냄새 나면 버리고 올해 청국장 맛있게 먹겠어요
올해거가 더 신선하고 맛있어서 더 묵혀짐ㅠ
냉동실 한달이상이면 천천히 산화된대요
버리겠어요
드셔도 찜찜해요. 그럴땐 그냥 버리고
이제 주시는 것들 맛있게 그때그때 드시는게 나을 듯...
냄새땜에 저는 봄가을에 많이 먹어요.
한겨울엔 된장찌게 많이 먹고.
버리고 오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6765 | 출구전략 부재로 쫄딱 망해 가는 윤가네 패거리 4 | ******.. | 2025/01/05 | 2,065 |
1666764 | 아침마다 띵띵 부어요ㅠ 6 | 붓기 | 2025/01/05 | 1,381 |
1666763 | )이제 입금잠시 스톱 !! 출발했어요 145 | 유지니맘 | 2025/01/05 | 4,864 |
1666762 | 이정재 억울하겠네요 26 | ㅇㅇ | 2025/01/05 | 19,515 |
1666761 | 눈 깜빡일때, 눈 아래가 뻐근하니 아파요. 2 | ㅡㅡ | 2025/01/05 | 747 |
1666760 | 노령연금은 누구나 다 받는거예요? 10 | 노령연금 | 2025/01/05 | 4,001 |
1666759 | 인터뷰ㅡ우리가 끌어 내려오고 싶은 심정 2 | 난방버스운영.. | 2025/01/05 | 1,143 |
1666758 | 카누 라떼는 뭐가 맛있어요? 3 | ㅇㅇ | 2025/01/05 | 1,509 |
1666757 | 애도기간 끝나니 바로 예능하네요 15 | ㅇㅅㅇ | 2025/01/05 | 4,310 |
1666756 | 이 사람들은 뭐예요?? 검은옷 검은 마스크 관저로.. 13 | 너희 누구?.. | 2025/01/05 | 3,569 |
1666755 |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 일위국가아닌가요? 4 | ㄴㄱ | 2025/01/05 | 1,599 |
1666754 | 이로써 1 | fff | 2025/01/05 | 668 |
1666753 | 집회 기부 어디다 하면 좋나요 5 | 아뮤 | 2025/01/05 | 1,172 |
1666752 | 방탄차 타고 도망가는 윤, 쥴리 개산책 ? | 고양이뉴스 | 2025/01/05 | 1,280 |
1666751 | 민주노총은 이 기회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34 | ㅇㅇ | 2025/01/05 | 3,354 |
1666750 | 고양이 건식사료에 북어가루 뿌리면 어떨까요 5 | ..... | 2025/01/05 | 918 |
1666749 | 남은 인생 즐길수 있는 기간 3 | ᆢ | 2025/01/05 | 2,278 |
1666748 | 풍년 압력솥 추천부탁드려요 5 | 풍년 | 2025/01/05 | 1,647 |
1666747 | 이젠 헬기 아니면 못 들어가게 생김 36 | 하늘에 | 2025/01/05 | 15,288 |
1666746 | 모두들 같은 마음 눈물나요 5 | .. | 2025/01/05 | 1,704 |
1666745 | 아침마다 사과먹는데 4 | ㅇㅇ | 2025/01/05 | 4,263 |
1666744 | 아버지가 호스피스로 15 | ... | 2025/01/05 | 4,367 |
1666743 |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는데 6 | ㅇㄹ호 | 2025/01/05 | 2,562 |
1666742 | (Kbs) “경찰 의식불명 의혹, 사실무근” 11 | ㅅㅅ | 2025/01/05 | 2,475 |
1666741 | 공수처가 범죄 피의자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목숨 걸고 직을 걸.. | 노컷 | 2025/01/05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