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공인중개사 구한다해서 이력서내고
면접보러갔어요,
한 30분 얘기하고있는데 본인이 갑자기
손님 집보여드리려 가야한대요.
그러먼서 같이가지않겠냐
나같음 면접 보러왔는데 사장이 일케 같이 가보자하면 좋은기회라 생각하겠대요,
근데 거기서 아니요. 하면 괜히 점수깎일거같고 떨어질것같아서
알았다고 같이가보자 했어요.
근데 갑자기 제차타고 가재요
본인이 차가 그날 없었나봐요,
좀 황당했지만 알았다하고 나갔어요
근데 차로 편도 20분 거리 즉 왕복 40분거리였던데다 좁은주택가 골목 구불구불 들어가서
차 긁힐뻔한 아찔한순간도 있었고요ㅠ
ㄱㄷ러고갔는데 손님 딱 오분 응대하고
다시 돌아옴ㅠ
전 물론 그 사장님다시 사무실까지 태워다드리고 전 집에왔고요.
그러고나서 연락이 지금까지 없네요
떨어진것같아요
머이런 황당하고 개같은경우가 다있죠?
이거 제가 화내야할 상황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