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입 군인들과 이간질 하려는 글 경계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738
작성일 : 2024-12-06 12:43:07

https://youtube.com/shorts/60fudg0anIw?si=Wb_ACrlq4Gkv27NQ

 

 

이 군인들에 대한 평가는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군인들에 대해 적개감을 드러내고 시위에서 그 감정들이 표출되게 되면

정말 유혈사태를 일으킬 명분이 생기고

시위대가 폭도로 규정될 명분을 만들어주는 것이며

그것이 곧 계엄선포의 명분이 될겁니다. 

 

저 군인들을 욕하고 말고는 지금 중요한게 아녜요.

지금 중요한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평화적으로 그들에게 명분을 주지 않으면서

모여서 국민의 단합된 저항을 보여주어

내란 부역자 명령권자 그들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겁니다.

 

정말 옆길로 새어서 대의를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61.78.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
    '24.12.6 12:44 PM (211.114.xxx.150)

    맞아요. 정말 조심히 평화롭게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모든건 다 뒤로 미루고 지금은 탄핵에만 초집중

  • 2. ...
    '24.12.6 12:45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군인들 비판하고 비난하는 목소리 별로 없어요. 다만 쟤들도 불쌍한 우리 아들들 하며 감상적이던 대세 분위기만 경계하기 시작한거고 이건 맞는 인식인거죠.

  • 3. ....
    '24.12.6 12:50 PM (118.235.xxx.231)

    침착합시다 국민모두. 촛불로 말합시다

  • 4. 저도
    '24.12.6 12:50 PM (14.5.xxx.38)

    완전 동감해요.
    그리고 2024의 군인들이 518때와 같을 거라고 미리 설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까 사령관의 양심인터뷰를 보니 출동한 군인들도 돌아와서 너무 힘들어한다고 하더군요.
    제2의 계엄명령에는 따르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누군가의 자식들이고, 국방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은 군인들입니다.
    최대한 아무 피해와 상처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군대도 안갔다오고 자식도 없는 인간이 젊은 군인들을 저런 상황으로 이용하는거 너무 화나네요. 더이상 대통령도 뭣도 아니고, 그냥 시한폭탄 같아요.
    빨리 끌어내립시다.

  • 5. 이간질이라니
    '24.12.6 12:52 PM (223.38.xxx.128)

    군 인권센터에서 이간질 중인가보네요 그럼
    명확한 인식은 필요합니다

  • 6. ,,,,,
    '24.12.6 12:52 PM (110.13.xxx.200)

    진짜 2차에는 따르면 안됩니다.
    처음이야 내려서야 알았고 뭐가 뭔지 몰랐다쳐도
    2차까지 이러면 그냥 멧돼지 똘마니인거에요.

  • 7. ..
    '24.12.6 1:07 PM (39.7.xxx.234)

    가기만 해도 반란이다 며 명령 따른 군인들 자꾸 몰아가는 사람글 종종 보여요.
    선후관계 분명히 하자면서 윤돼지놈 아직 자리 있는데 시선 돌리고 갈등 생기길 바라는 거임?

  • 8. .......
    '24.12.6 1:10 PM (61.78.xxx.218)

    제가 생각할땐 굳이 그걸 계속 들고와서 선동하려는 사람은 국힘쪽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9. 그게무슨
    '24.12.6 1:20 PM (221.148.xxx.193)

    이래서 너무 정치에 뇌가 절여져도 안되는것 같네요
    가담하면 반란군이라는 말을 국힘쪽 사람이 한다구요?
    좀 이성을 차리세요

  • 10. ..
    '24.12.6 1:23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반란군이라고 신나게 판 까는건 좀 이상해요
    이 와중에

  • 11. ..
    '24.12.6 1:28 PM (39.7.xxx.234)

    윤가놈이 내란죄 저지른 것 맞는데
    내란죄도 어니고 반란죄? 뭔가 무시무시해 보이라 일부러 저런 단어 쓰나요?
    어쩔수 없이 출동한 군인들 거기서도 항명했는데
    굳이굳이 반란군이다 이런 식으로 우기는 것도 거북하고요

  • 12. ...
    '24.12.6 1:39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눈치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아요.
    여기가 군대보낸 엄마 많다는거 알고 그 부분 건드리는거죠.
    아이피 유심히 보세요.
    반복해서 쓰고 vpn으로 쓰고 아주 난리입니다.
    절대로 유혈사태 휘말리지 말고 우리 평화적으로 시위합시다.
    2016년 겨울 겪어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716 이불 몇년 쓰세요? 3 25년 이불.. 2025/02/15 2,136
1685715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감사 2025/02/15 3,449
1685714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아야어여오요.. 2025/02/15 255
1685713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398
1685712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7 ㄴㅇ 2025/02/15 18,590
1685711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040
1685710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2,818
1685709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841
1685708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411
1685707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197
1685706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131
1685705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796
1685704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123
1685703 다이슨 에어랩 9 숏컷맘 2025/02/15 2,298
1685702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789
1685701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278
1685700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2025/02/15 2,949
1685699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172
1685698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4,149
1685697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9 ........ 2025/02/15 923
1685696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203
1685695 중증외상센터 3 기다림 2025/02/15 1,527
1685694 국정원장이 김거니랑 문자 주고 받은게.. 9 ** 2025/02/15 3,414
1685693 불고기양념 파는 양념장으로 7 많이 2025/02/15 1,287
1685692 바나나칩이 먹고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갑자기 2025/02/15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