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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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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당일 아버지와 계엄군 아들 전화통화 ㅠ

....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24-12-06 10:58:59

https://youtube.com/shorts/kjMh3hEKH-g?si=6wav2doQNVHA0Ec7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61.7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4.12.6 11:00 AM (172.56.xxx.24)

    아버지 떠는 목소리에 울고
    안귀령 선배님덕에 자유 누렸다는 말에 울고..오늘 뉴공은 눈물바다ㅠㅠ
    청취하시길 추천요

  • 2. ㅠㅠ
    '24.12.6 11:02 AM (1.227.xxx.55)

    당연하죠. 내 자식 목숨이 제일 중요하죠.
    군대에 최고로 중요한 목숨들만 있죠.

  • 3. ...
    '24.12.6 11:05 AM (222.100.xxx.132)

    항명하라고 했어야..
    나가지 말라고...
    군은 불법명령에 따르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것을
    몰랐을까요....안타까워요

  • 4. ...
    '24.12.6 11:21 AM (61.79.xxx.48)

    비상계엄을 경험한 아버지의 염려
    자식이 군인이라면 저렇게 전화하셔야 합니다

  • 5. 눈물이
    '24.12.6 11:28 AM (113.131.xxx.161)

    아버님 울컥하는 목소리, 아들의 애써 담담한 목소리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 6. 정말 훌륭하신
    '24.12.6 11:33 AM (118.218.xxx.85)

    '부자'분의 통화네요.
    아버님이 저렇게 키우신 아드님이니 반드시 훌륭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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