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핵이 무난할것으로 보였어요
어제부로 민심뿐만 아니라 속속 들어오는 뉴스도 내란의 증거가
포착되어 버티기 힘들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한동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원래 검찰 출신은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거라 생각했습니다
어제 탄핵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오늘 배신할수 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 줬잖아요
탄핵을 하더라도 상황이 오면
또 자신의 이익에 따라 배신을 밥먹듯이 할사람입니다
등소평이 그렇게 이야기 했죠
"不管黑貓白貓,能捉到老鼠就是好貓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를 잘 잡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은 윤석렬이라는 쥐를 잡아야 하는 때라 흑묘를 쓰던 백묘를 쓰던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탄핵후에 내길을 가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