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전 잘한다고 한일이 핀잔을 들을줄은 몰랐네요
옆자리 대리님이 어제 쉬시길래
팀원들거 취합해서 본사로 보내야하는데
시일이 다음주 월요일 까지였거든요
나름 생각해서 오늘까지는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팀원들거 취합해서
오늘까지 쉬시는 주사님께 메일로 보내주세요 하고 보내놨는데
전 당연히 고마워할줄 알았는데
표정이 이상하더니만
고맙긴한데 담부터는 제일이니깐 신경쓰지마세요
하면서 선을긋는데
괜한 오지랖을 부렸나 생각도 들고
전 잘할라고 한건데 그사람은 자존심이 상했나 싶기도하고
본사에 멜을 대신해서 보낸것도 아니고 취합만 좀 한건데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ㅠㅠ
전 제가 누가 챙겨주면 고마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