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애 있고요, 키울때는 넘 힘들기만 하고..
갓난애기 ,1살아기들 보면 왜 이렇게 귀엽나요
시선을 못떼겠어요. 30대때 친한 언니가 40정도였는데 그 언니가 아기만 보면 난리여서 왜 저런가 했는데
지금 제가 그러네요;;;;;
저 애 있고요, 키울때는 넘 힘들기만 하고..
갓난애기 ,1살아기들 보면 왜 이렇게 귀엽나요
시선을 못떼겠어요. 30대때 친한 언니가 40정도였는데 그 언니가 아기만 보면 난리여서 왜 저런가 했는데
지금 제가 그러네요;;;;;
애기너무귀엽죠 ㅠ
저도지나가는애기보면 눈을못떼요
쪼물쪼물하고픈~~
특히 애기 손발... 미쳐버림.
먼저, 힘든 지금 일상글 읽으니 감정이 좀 다운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공감해요
엘베에서 유모차 타고서 나랑 눈 맞추며 웃을까 말까 고민하는 애기 보면
아우~~ 정말. 저 손 한 번 잡아보고 싶은데.. 안되겠지 ? 싫어하겠지 ?
애기 엄마 눈치 한 번 보고 애기랑 눈 맞추고 비굴하게 제가 막 과하게 눈웃음치고.
이러네요 ㅎㅎ
조심하세요^^ 그렇게 우리 둘째가 늦둥이로 태어났답니다^^
저는 그때 식당 바닥에 드러누워 때쓰는 애도 귀여워보이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애기는 당연히 귀엽고요.
그리고 중고딩애들도 귀여워요.
옛날엔 부모보다 덩치도 큰 자식들 뭐가 귀어울까 했는데...
그냥 큰 댕댕이 같아요. 밖에서 사고도 치고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이직 어리구나 싶고요.
중고딩들 큰 댕댕잌ㅋㅋㅋㅋ
딱 맞는 표현이네요.
60일된 우리 손주 있어요
다들 숨 넘어가요~~
애기들 보들보들 짪뚱한 몸, 손발, 특히 오동통한 앞볼 쉐입이 너무 귀여워요. 발그스레 자체 볼터치도 장착하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 건강하게 잘 자라라 ~~
저 관절 오만군데 아파서 미안한데 나중에 손주 못봐준다 말해뒀는데
요즘 위태위태합니다
걷기 운동 하다가 4-5살 애기들 떼로 나와서 세상이 신기해서 여기저기 보는 광경보면
온몸이 일시정지화면 되어서 눈과 입은 배시시..
셀프 알밤 멕이고 '정신챙겨 !!' 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