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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을 보고 너무나 감사한 우리 시민과 보좌관....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24-12-06 09:01:24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 밖에는

온 몸으로 막는 시민들

가구니 뭐니 다 끌어다 막는데 여직원 얼굴은 어린 티가 줄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저 감사하다라는 말 밖에는.....

 

저 조금 전에 김현정의 뉴스쑈랑 슈카 구독 지웠습니다.

그 둘은 기계적 중립을 아직도 시전 중.

 

이 계엄사태는 민주당이 나라를 구한 거고 국힘은 가해자임

이건 분명한 사실.

 

제일 나쁜 놈은 윤가야 당연지사고 추 경 호

사람들 딴 곳에 잡아 놓고 우원식 국회의장한테도 표결 30분만 늦춰 달라고 헀다고

개! 새! 끼!

 

30분 늦춰서

국회의원들 잡혀가게 하려는 얄팍한 꼼수

론스타로 엄청 처 잡수셨을텐데 얼마나 더 해 처 먹을려고 이러는지?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대구 쪽에 침을 뱉고 나갑니다.

 

IP : 220.70.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2.6 9:02 AM (211.55.xxx.180)

    30분 늦춰달라고 한 놈이 공범이죠

  • 2. ...
    '24.12.6 9:05 AM (175.209.xxx.12)

    그 30분동안 심장 터질뻔 했어요.

  • 3. 그런데
    '24.12.6 9:06 AM (122.34.xxx.60)

    계엄령 포고령을 듣고 바로 달려간 시민들, 정말 대단합니다.
    국회직원들은 출입증이라도 있었지, 저 시민들은 진짜 계엄군에게 바로 체포되서 어디 산골짝여 던져놔도 모를 뻔 했었잖아요
    80년대 시위대뿐 아니라 그 가족인 민가협 사람들 잡아다가 산짐승 나오는 산길 논밭에 던져놓곤 했었죠

  • 4. 이뻐
    '24.12.6 9:06 AM (211.251.xxx.199)

    추가로
    그러면서 의결권없는 한똥과 그무리는
    회의장으로 보내버림

  • 5. .....
    '24.12.6 9:06 AM (211.234.xxx.3)

    추경호 내란죄

  • 6. 무섭다
    '24.12.6 9:3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재명도 국회가면서 목숨걸고 간다했어요
    국민들 국회로 나와달라고.
    까딱하면 어디론가 끌러가 고문받다 죽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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