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늦게 보기시작했는데
말도안되게 빨리 몰려와서 국회앞를 지켜준 시민들 사진,
안귀령이 89년생이라 당연히 누렸던 자유가 선배님들에게 빚진것이다 라고말하며 울컥해서 우는데
멀리있어 유튜브만보면 맘 졸였던 밤을 보낸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울컥하네요.
이번에 한명한명의 작은 힘이 큰 파도를 만들어낼거라고 믿어요.
뉴공 늦게 보기시작했는데
말도안되게 빨리 몰려와서 국회앞를 지켜준 시민들 사진,
안귀령이 89년생이라 당연히 누렸던 자유가 선배님들에게 빚진것이다 라고말하며 울컥해서 우는데
멀리있어 유튜브만보면 맘 졸였던 밤을 보낸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울컥하네요.
이번에 한명한명의 작은 힘이 큰 파도를 만들어낼거라고 믿어요.
계엄군 아버지통화내용
눈물안날수가없습니다ㅠ
민간인 공격하지말라고ㅠㅠ
아버지와 군인아들 통화 듣고 ㅠㅠㅠ
네 저도 아버지와 소대장 아들 통화 듣고 울었어요 진짜 이게 뭡니까?! 윤석렬 끌어내려야 해요
울먹이는 아버지 목소리...
저도 눈물이 ㅠㅠ
아들과의 톹화에 눈물이...
아 그렇군요.
못들었는데 어느부분에서 나오나요?
저 사람은 진정성이 안 보입니다.
그 시간에 곱게 화장 머리 의상 갖추고 카메라 구도도 좋고.
계엄군 총부리 잡고 흔드는데 안 쏘리라 생각해니 겁없이 그랬겠지,
방망이로 몇 대 맞고 머리채 잡혀 질질 끌려가는 것을 본 세대로서는 쑈걸입니다.
뉴공 듣지도 않으면서 헛소리 집우치우길.
너님한테 잘 맞는 2찍 펨코나 디씨나 일베팍가서 노셔
원글님 살롱 전에 영상들 나오는데 그때 통화영상도 나와요 한번 보세요
그 짧은 시간에 곱게 화장을 어케하냐고요
평소에 그렇게 하고 있었던 거지
비겁하게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못난 너님이 할 소리는 아니지...
김민전 할매가 속눈썹까지 붙이고 풀 메이트업 한 거나 까쇼
출근하면서 걷는도중 눈물줄줄.
맞아 이 나라가 어떤 나란데
우리가 어떻게 지킨 민주주의인데
어디 미친 멧돼지가 망치려 들다니!
화도 나고 위로도 됐네요.
내일 여의도 3시 집결!
알려주신 윗님 감사해요♡
헛소리들은 무시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