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계엄은 위헌적이지만 탄핵은 반대라고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순간 바로 이게 현재 검사들의 행태 "법을 어겨도 나와 이익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불기소", "정적에게는 사손한 불법도 중대 범죄로 둔갑시켜 정치 생명 끊기", 즉 지맘대로 법적용을 대표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검사 및 법무부 장관을 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위헌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할 수 있습니까? 뻔뻔하게도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들이 해온 "유검무죄 무검유죄"가 한번도 단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의 중대 모순 및 부정함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그냥 무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천거래, 뇌물수수, 각종비리 백화점 집단이니 국민의 힘은 자기들 살기위해 저리 철면피로 나오는 것도 기함할 일이구요.
일차 계엄은 해제 되었지만 앞으로 어떤 더 큰 위기가 올지 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내란수괴와 공조자들이 체포 수사되기까지는 한시도 마음을 놀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