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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우리가 따뜻한 집에서 PD수첩 볼 수 있는 건...

ㅇㅇ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4-12-05 23:13:25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관들의

목숨을 건 국회 사수와

계엄선포 소식을 듣고 달려간

시민들 덕분입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 알바하다 뉴스 듣고

달려간 청년..

감사합니다. 정말 큰 빚을 졌습니다.

당신들이

천만 서울 시민들의 목숨을 구하셨어요.

더이상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삼키고 

저도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IP : 39.7.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11:14 PM (183.98.xxx.25)

    토요일 힘을 보태주세요.. ㅠㅜ

  • 2. 그런데
    '24.12.5 11:14 PM (122.34.xxx.60)

    계엄령 듣고 바로 달려간 시민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말 그대로 구국의 영웅입니다

  • 3. ㅡㅡ
    '24.12.5 11:15 PM (118.33.xxx.207)

    정말... 보좌관님들과 시민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ㅜ 걸음걸음 복받으시길요.

  • 4. 맞아요.
    '24.12.5 11:27 PM (218.39.xxx.130)

    몸으로 막아 낸 그들에게 감사 합니다.

    그날. 자다 일어나서 얼마나 떨었는지.ㅠ
    아침에 우리가 아는 누군가 희생 당했다는 소리 나올까 봐 덜덜 떨었어요..ㅠㅠ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 5. 맞아요
    '24.12.5 11:35 PM (59.30.xxx.66)

    지방에서 촛불 집회 갑니다

  • 6. ㅇㅇ
    '24.12.5 11:51 PM (116.32.xxx.18)

    토요일 무조건 갑니다

  • 7. 그 시민이 저예요.
    '24.12.6 2:00 AM (210.90.xxx.6)

    우리 가족 세명 새벽에 국회앞에 있었어요.
    도저히 참고 있을 수 없어 국회앞으로 갔다 장갑차 보고 제 눈이 뒤집어 져서 악악 울며 “누구 죽일려고 여기 왔냐고, 미쳤다고” 소리소리 질렀었어요.
    그 여파로 아직도 목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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