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크로폴리스에 울려 펴지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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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pRQDSKW6TuQ

 

서울대 학생이 3500명 가까이 모여있답니다..
80년대 이래로 거의 최대인원이에요....

 

 

[....]

애기애기한 학생들이 그 노래를 부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머 이 아이들이 이 노래를 아네?

[..]

저도 눈물났습니다.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ㅇㅇ]

네 보고 있어요 지금 기말고사 준비기간인데 학생들 고맙네요ㅠㅠ

[이 밤에]

많이 모였네요. 서울대 니들의 힘을 보여줘!
부끄러운선배 1위 굥!

[한낮의 별빛]

학생들 고맙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둡지 않습니다.

[정말]

학생들 고맙네요. 고마워요.

[그런데]

드디어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에 나서고 집회를 하는군요

국힘 의원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어찌 보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아프리카나 파키스탄이나 필리핀 등지에서 쿠데타 있다는 소리 들으면,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국가, 사직도 민주적이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 탄핵에 성공하지 않으면 다른 나린들이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한국이? 한국이?

쿠데타가 성공하거나 성공 못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라면 백날 올림픽이고 엑스포 유치해봐야ᆢ 후진국 독재국가 비민주적이라는 딱지를 뗄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 이상한 일이 한국 사회에 벌어진 것입니다

국힘 지지자 분들도 보수의 판을 바꿔주세요.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하늘에]

대학생들이 움직이네요.
총학들이 모여 학교마다 총회를 하기로 했나봐요.
고마워요.

[라이브]

유투브로 보고있는데 학생들 넘 멋지네요
발언하는 학생들 다들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속이 시원해서 응원하게되네요

[서울대]

포기 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서울대]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된 선배 박종철열사 사진을 프린트 해온 학생
연설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추운 날인데 많은 학생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서울대 학생들 나서 주어서 감사해요.

[ㅇㅇ]

머리좋은 학생들이 나서주네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