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24-12-05 20:29:46

조언주신대로 해볼께요

 댓글 감사해요

 

IP : 58.239.xxx.5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8:31 PM (39.117.xxx.39)

    헐...
    안 그래도 속상한데 속상해지는 살 뺄려고 온 사람 상처주다. 이래서 횟수권 끊으면 안 되는 건지.

  • 2.
    '24.12.5 8:31 PM (59.10.xxx.212)

    1인 pt샵인가요?
    아니면 사장인가요?
    트레이너 바꿔 달라 하시지 ..

  • 3. ...
    '24.12.5 8:32 PM (218.236.xxx.239)

    마지막에 할말 다 문자로 남기고 차단하세요. 저라면 그래요..대신 욕은 하지 않고요.

  • 4.
    '24.12.5 8:32 PM (39.117.xxx.171)

    저런..미친 양아치가 다 있나요
    거기 말할 사람없나요?
    저런 ㅅㄲ는 잊으세요

  • 5. .......
    '24.12.5 8:33 PM (39.119.xxx.4)

    네이버 리뷰에 쓰세요.
    100만뤈짜리 수업이 뭐 그따위랍니까?

  • 6. dd
    '24.12.5 8:33 PM (118.33.xxx.110)

    윤거니 같은 놈이네요. 원글님 정말 기분나쁘셨겠어요. 그래도 20회 받으면 자세가 좀 몸에 익었을거예요. 그런놈 빨리잊고 정신건강 챙기시길.

  • 7. ....
    '24.12.5 8:34 PM (116.38.xxx.45)

    실력없는 트레이너들 정말 많아요.
    첨부터 횟수 많이 끊지마시고 체험 가능하면 체험으로
    아님 10회씩만 끊으세요.
    그리고 비용 너무 저렴한 트레이너는 거릅니다.
    같은 헬스장이라도 트레이너 경력과 실력에 따라 비용이 다른데
    회당 5만원이면 그닥 실력있는 트레이너가 아닐 수 있어요.
    전 그냥 안전빵으로 좀 비싸도 헬스장 관장에게 받아요.

  • 8. ㅇㄷㅁ
    '24.12.5 8:35 PM (221.165.xxx.65)

    대표한테 다 얘기해요. 한 통속이겠지만.
    헬스장 리뷰나 인스타 있음 댓글 쓰고요.
    전 4년차인데 다 괜찮은 트레이너였는데 운이 없으셨는가봐요.ㅠ

  • 9. 정말
    '24.12.5 8:35 PM (112.185.xxx.47)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해요
    첨에 pt10회만 하려고했는데 이새끼가 최소 20회는 해야한다고 그래서 20회 끊었어요
    첨에 상담할때도 이새끼가했는데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자기는 자기회원을 그냥은 안보내고 건강하게 만들어서 보낸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막상 수업들어가니 저모양 ㅠㅠ
    꾸역꾸역 20회 다 채운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지가 경력이 7년차라 그래서 정말 프로페서널하고 운동을 잘 가르쳐줄줄 기대했어요

  • 10.
    '24.12.5 8:39 PM (222.236.xxx.112)

    거기 헬스장 주인한테 얘기하고 관두던가,
    네이버 후기에 적나라하게 쓰세요.
    그런놈들 욕좀 먹어도 싸요.
    티나게 못되쳐먹은짓 하는거 보니 머리도 나쁜놈이네요.
    저도 다니던 헬스장 리뷰보면 과거에 적나라하게 욕써놓은거 있던데, 그래서인지 그 트레이너는 제가 다닐땐 없더라고요.

  • 11.
    '24.12.5 8:40 PM (74.75.xxx.126)

    진짜 못됐네요. 운동 처음 시작하는 어색한 중년 더 신경 쓰고 챙겨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우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냥 ㄷㄷ 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전 이런 게 무서워서 여성전용 짐에 등록했는데, 거긴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데, 운동량이 살짝 좀, 너무 살살하는 것 같더라고요. 2개월동안 결석 안 않고 열심히 운동했는데 오히려 2킬로 늘었어요.

  • 12.
    '24.12.5 8:40 PM (211.217.xxx.96)

    그 세계에 양아치들이 많아요
    https://youtube.com/shorts/q9nb4LxCUYI?si=A8ixUCmaeg4REyog

    이중에 어떤 관상이었나요?

  • 13. ....
    '24.12.5 8:41 PM (116.38.xxx.45)

    토닥토닥...
    그 헬스장 전체적으로 그런건지~
    트레이너 관리 제대로 안하나봐요.
    다른 헬스장 가셔요~
    저도 여러 트레이너 거치다보니 어느정도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 14. ㅠㅠ
    '24.12.5 8:47 PM (112.185.xxx.47) - 삭제된댓글

    이새끼가 제가 살빼고싶다고하니 그나이에 살빼서 뭐하냐고 ㅠㅠ
    늙은 아줌마라고 어찌나 무시하고 경멸하는지..
    그럼 이쁘고 젊은 여자회원만 받지 늙은여자는 왜 받아서 저렇게 수업시간에 구박을할까요
    내돈내고 내가 왜 여기와서 젊은놈한테 이런수모를 받아야하는지 수업받는 내내 자괴감들어서 힘들었어요

  • 15. ....
    '24.12.5 8:49 PM (116.38.xxx.45)

    아니 왜 참으셨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16. ..
    '24.12.5 8:49 PM (211.179.xxx.191)

    전에도 글 올리지 않으셨어요?

    그때도 환불 받던지 트레이너 바꾸라고 했었는데요.

    왜 계속 같은 사람한테 하셨어요??

  • 17. 거기
    '24.12.5 8:52 PM (70.106.xxx.95)

    헬스장 사장이나 뭐 윗사람한테 말하세요
    그냥 관두지마시구요

  • 18. 윗님
    '24.12.5 8:54 PM (112.185.xxx.47) - 삭제된댓글

    이새끼가 처음 수업할때 자기회원이 환불해간 얘기를 저한테했어요 그게 그렇게 충격이고 상처였다네요
    그래서 제가 환불을 못하겠더라고요
    7~8회 수업정도 됐을때 이 수업이 쓸데없다는걸 느꼈고 그때부터 환불하고싶었는데 이새끼가 충격받을까봐 환불못했어요
    그랬더니 끝으로 갈수록 수업이 저모양 ㅠㅠ
    저는 후회해요. 환불했어야했어요 저런 개같은새끼한테는… 아마 제가 바보라서 환불도 못할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저렇게 함부로 저한테 ㅠ

  • 19. 아니
    '24.12.5 8:59 PM (121.162.xxx.234)

    그런 애 상처받는걸 왜 신경 쓰세요

  • 20.
    '24.12.5 8:59 PM (222.236.xxx.112)

    양아치 트레이너들이 아줌마들 마음 약하고 헬스장분위기 낯설어 하는거 알고 갖고 놀려고 해요. 제 트레이너도 약간 그랬어요.

  • 21. 후기를
    '24.12.5 9:03 PM (118.220.xxx.82)

    대표한테 꼭 얘기하고 네이버에 꼭 후기를 쓰세요.

  • 22. ㅇㅇ
    '24.12.5 9:10 PM (116.32.xxx.18)

    대표한테 얘기하거나 리뷰써요

  • 23. ...
    '24.12.5 9:25 PM (1.241.xxx.220)

    진짜 나한테 걸렸음 뒤집어 엎어버렸을텐데.... 저걸 어찌 참고 받으셨대요.
    네이버 후기가 확실한 복수 일듯요.

  • 24. ...
    '24.12.5 9:26 PM (1.241.xxx.220)

    참 평점순으로 정렬되는거면 평점 높게주고... 글은 적나라하게 써주세요

  • 25. 그리고
    '24.12.5 9:31 PM (74.75.xxx.126)

    다음엔 쌤플 수업 받고 등록하세요. 한 번에 20회나 끊다니요. 전 한 군데서 다섯 번 채워 본적이 없어서요.

  • 26. ....
    '24.12.5 9:38 PM (58.29.xxx.148)

    저 pt때 대학때까지 축구선수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트레이너 하는 사람한테 배웠는데 그 선생말이 트레이너 90프로이상이 양아치들이라고...ㅡㅡ 낮에는 트레이너하고 밤에는 호스트뛰는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제대로 된사람한테 배우기가 어려워요. 아들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성대 체교과나와서 대학원까지 가고 대회수상많은 사람찾아서 하더군요.

  • 27. 그래서
    '24.12.5 9:51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한테 안 받아요
    미용사도 남자한테 안 가고
    의사도 가급적 여의사 한테만 받으려 해요

  • 28. 윗님
    '24.12.5 9:51 PM (112.185.xxx.47)

    저도 호스트같다는 느낌 받았어요 저한테는 불친절해도 젊은 여자들한테는 친절 그자체
    이건 운동을 하러온건지 여자들하고 노닥거리러 온건지 분간이 안될지경

  • 29. 이야
    '24.12.5 11:03 PM (112.218.xxx.155)

    X같은 색히... 그런 인간 말종들은 지들이 한 짓으로 한 방 먹어야 합니다. 님이 느끼신 것보다 그 색히가 한 말이나 행동 객관적으로 있었던 팩트 그대로 해서 리뷰에 쓰세요. 다 끝나고 하시던가 아님 받아도 도움 안되면 두세번 남은 거 걍 놔두시고요. 대표 사과라도 받던가 아니면 색히 전화오거나 하면 차단...

  • 30. 미나리
    '24.12.5 11:32 PM (175.126.xxx.83)

    나이 좀 든 트레이너나 작고 시설 낡았어도 대표가 직접 하는 pt 추천요. 이력 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043 말을 웃기게 잘 하는 사람이 있죠? 11 .. 2025/04/24 2,368
1705042 콜드플레이 노래 실력 별로인가요? 15 ... 2025/04/24 3,463
1705041 올케언니가 갱년기 증후군으로 22 유방암 2025/04/24 19,459
1705040 매불쇼는 재미로 보는건가요? 15 2025/04/24 1,962
1705039 오늘 저녁에 3 밥하기 싫다.. 2025/04/24 728
1705038 간병보험 가입하셨어요? 5 보험 2025/04/24 2,067
1705037 초짜 검찰 출신 윤석열 으로 끝내야죠 6 0000 2025/04/24 520
1705036 94년에 연봉 6천이면 지금 얼마쯤되나요 5 ㅇㅇ 2025/04/24 1,525
1705035 검찰 해체, 검찰 권력 무력화 1 ㅇㅇ 2025/04/24 372
1705034 부산지하철 탈때 서울교통카드 사용할수 있나요? 2 .. 2025/04/24 1,496
1705033 성당 카페 봉사하면서도 10 ㅇㅇ 2025/04/24 1,956
1705032 중3아이 내일 중간고사 끝나는데... 7 .. 2025/04/24 1,033
1705031 Sk텔레콤 해킹땜에 3가지 조치하니 맘이 좀 편하네요 6 ㄴㄱ 2025/04/24 2,807
1705030 요즘 아주 통넓은 항아리형 바지 10 ㅇㅇ 2025/04/24 2,635
1705029 복대로 산다 12 날도 좋고 2025/04/24 3,838
1705028 간헐적 단식 효과 좋으려면?? 4 ... 2025/04/24 1,382
1705027 피지낭종 수술은 종 수술비 안된대요. 8 ........ 2025/04/24 2,220
1705026 간절하게 돈 벌고 싶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22 돈돈 2025/04/24 5,024
1705025 야구장 구조물 떨어진 사건 이후로 조심하게 돼요 ..... 2025/04/24 594
1705024 수영의 효과 2 근육통 2025/04/24 1,620
1705023 한동훈 지지자분들 지지율도 앞서는데 왜 조바심을 느낄까? 15 ㅇㅇ 2025/04/24 1,213
1705022 지방 캠퍼스 입학일 경우 3 ... 2025/04/24 1,417
1705021 한동훈 법무부장관 당시 이태원 할로윈 사건 당일날 어디서 뭐 했.. 5 검찰 해체 .. 2025/04/24 1,523
1705020 이재명기본소득 지지해요 19 ㄷ ㄷ 2025/04/24 1,768
1705019 이명 알레르기 건선 등 성가신 난치병 이렇게 해보세요. 2 .. 2025/04/2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