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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해보려합니다

처음으로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4-12-05 20:00:00

박근혜탄핵때에도 집회에안나갔습니다

저아니어도 다들참여하셔서 티비로만

응원했습니다

근데...

저같은사람도 집회참여해야겠다고할정도로

윤...참 대단하십니다

처음참여해볼려고하니 모르는게많은데

집회참여 어떻게하면되나요

IP : 110.15.xxx.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24.12.5 8:00 PM (121.175.xxx.6)

    7일 국회 3시입니다

  • 2. ㅇㅇ
    '24.12.5 8:01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 모이네요.

  • 3. ..........
    '24.12.5 8:02 PM (210.95.xxx.227)

    저도요ㅠㅠㅠㅠ
    이명박때 집회 나가고 박근혜때는 못 나갔었는데 이번엔 나가보려고요.
    진짜 비상계엄한다고 그랬을때 심장 두근거리던거만 생각하면 진짜 뭐라도 좀 해야겠어요.

  • 4. 211
    '24.12.5 8:02 PM (59.12.xxx.29)

    집회에 나가보셨어요?

  • 5. 나비
    '24.12.5 8:02 PM (223.62.xxx.200)

    저도 가가요.

  • 6. 가치
    '24.12.5 8:07 PM (116.46.xxx.101)

    저도 가려구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휴대용 방석, 손난로 마실 것 가져오시면 좋아요

  • 7. ...
    '24.12.5 8:07 PM (39.119.xxx.17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정말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도 led촛불 어디서 사냐고 많이 물어보네요. 게으른 저도 열 받아서 나가요.

  • 8. 물은 100도서
    '24.12.5 8:07 PM (110.70.xxx.245)

    끓어요
    7일 여의도에서 대환장윤석렬반란수괴사형파티 전야제 가보자구요

  • 9. 그네때
    '24.12.5 8:08 PM (210.100.xxx.74)

    열심히 나갔는데 수술하고 체력이 없어서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모이는 곳에 혼자든 둘이든 나가보면 종이 플랭카드 주는 분도 있고 초를 주는 분도 있었어요.
    같이 구호 외치다보면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열정과 에너지만 있으면 신나게 소리지르다 올수 있어요.
    바닥에 앉을때가 있으니 작은 깔개 하나정도 가지고 따뜻하게 입고 가심 됩니다.
    신발은 당연 운동화!

  • 10. ㅇㅇㅇ
    '24.12.5 8:08 PM (183.98.xxx.25)

    박근혜 때도 나갔고 역사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박근혜 100배 미친 정부입니다.

    그때는 국회가 강했지만 지금은 국힘이 강하게 반대하기때문에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탄핵 어렵습니다.

  • 11. ㅂㅂ
    '24.12.5 8:09 PM (218.234.xxx.212)

    진짜 한명이라도 머릿수 채워주려 가겠습니다. 1/n 이라도 해야지요.

  • 12. 따뜻하게
    '24.12.5 8:10 PM (223.38.xxx.24)

    입고 휴대용방석, 핫팩, 따뜻한 보온병 정도 준비하심 돼요. Led초는 현장에서도 많이 팔 거에요. 주변에 화장실 어디 있는지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아요. 여자화장실이 줄이 항상 길더라구요

  • 13. ............
    '24.12.5 8:13 PM (119.69.xxx.20)

    저도 가려고 합니다 ..82님들 우리 토요일에 만나요

  • 14. 아이랑 같이가요
    '24.12.5 8:15 PM (61.73.xxx.75)

    토요일에 만나요 !

  • 15. ...
    '24.12.5 8:15 PM (211.235.xxx.176)

    혼자 지방집회 이틀째 참여하고 집에 갑니다.
    명태균이 우리 함성 듣고 올바른 선택했으면 하네요.

  • 16. 이제
    '24.12.5 8:18 PM (58.235.xxx.48)

    더 모여야죠. 모일거구요.
    계엄 이번주에 했으니 이번 주말부터 시작입니다.

  • 17. 부산은
    '24.12.5 8:28 PM (1.252.xxx.65)

    서면 태화쪽입니다

    목/금 7시
    토 5시

  • 18. 아마도
    '24.12.5 8:37 PM (14.5.xxx.38)

    주말에 많이들 갈꺼예요.
    코레일이 파업이라 기차표는 매진이네요 ;;

  • 19. ..
    '24.12.5 8:37 PM (39.7.xxx.154)

    부산분들, 홧팅입니다.
    깔개, led초 있음 됩니다.
    아주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오늘 비와서 바지 젖었는데 시간 지나니 넘 추웠어요.

  • 20. 지방에서
    '24.12.5 8:48 PM (116.126.xxx.94)

    올라갑니다.
    토요일 올라가는 차는 아예 없고, 내려오는 차는 오전에만 있네요(많은 사람들이 열 받은 거 같아요).

    다행히 버스 대절해서 올라가는 게 있어서 묻어 갑니다.

  • 21. ...
    '24.12.5 9:08 PM (61.80.xxx.111)

    박근혜 탄핵때 갔었는데 저는 앉아있는 게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 번밖에 못갔어요 그때 기억으론 춥고 길바닥이 질척여서 방수되는 옷이 좋을 거 같아요 방석 말고도 옷 자체가 방수되는 옷이요 핫팩 필수 화장실은 주변 건물에서 감사히도 개방해주셨던 걸로 기억

  • 22. .......
    '24.12.5 9:11 PM (106.101.xxx.176)

    핫팩이랑 다이소에파는 야외방석이요

  • 23. 내일
    '24.12.5 10:57 PM (222.233.xxx.143)

    집정리하다가 꾸질한 백팩을 버릴까하다가 어게인그날의 가방하기로
    탄핵초도 아직 있구 방석도 있고 장갑이랑 핫팩사러가려구요
    토요일에 만나요

  • 24. ......
    '24.12.6 2:00 A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잘 다녀 오세요.
    근데 이불킥 할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몰라요.

  • 25. ㅡㅡ
    '24.12.6 3:47 AM (39.7.xxx.109)

    .....
    '24.12.6 2:00 AM (211.234.xxx.64)
    잘 다녀 오세요.
    근데 이불킥 할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몰라요.



    한글인데도 읽고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뜻이죠?
    집회 나간 게 이불킥 할 일이란 건가요?
    그것도 조만간 그럴거라니
    다른 분들 읽기엔 어찌 해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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