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정황은 또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떠나 합참 지하에 있는 지휘통제실 이른바 '벙커'로 이동해 김용현 전 장관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국회 의결 뒤에 계엄사 수뇌부를 태운 버스 역시 서울을 향해 출발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계엄해제안 의결 후 신속히 계엄을 푸는 게 아니라 오히려 벙커를 찾아 다른 계엄군들을 기다린 거네요 그의 3시간이 그렇게 흘러갔군요
이런데도 탄핵을 못한다고요? 직무정지라도 시켜야하는데 미치광이에게 계속 군 통수권을 쥐어주고 대통령실에서 보호하겠다고요? 더 미쳐 날뛸 때까지?
누구 하나 죽길 기다려 다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틈을 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