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도 뭐 이렇게 허술하게 지처럼 빙신 같이 계엄을 실행했나 했는데 뉴스 보도와 매불쇼, 뉴스 속보 보니 제대로 계획한 거에요.
다행히 국회에서 계엄군의 본회의장 진입 전에 계엄해지에 성공한거지, 까딱하면 우리 1987 영화 같은 시대로 갈뻔 했어요. 10분 정도의 차이로 내란을 막은 건데요. 매불쇼 들어보니 한동훈은 민주당 의원 덕분에 본회의장 들어가서 목숨을 구했던데 이제 와서 또 탄핵 불가라고 하는 건가요? 윤씨한테 다음 계엄 때는 너는 살려줄게 라는 말이라도 들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