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친구들 여론이 매우 급격히 안좋아지는군요

오슬로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4-12-05 18:28:26

젊은 친구들이 주위에 많은데

SNS에 

급속도로 의견표명이

많이 올라오는게 심상치 않네요

 

점심시간 이후로  급속히 포스팅이 늘어나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개인적인 바로미터인데

뭔가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시민들이 슬슬 움직인다 하는 바람을

감지합니다

 

 

 

IP : 210.205.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5 6:31 PM (118.235.xxx.226)

    아이가 대학 3학년인데...
    정치적인 얘기 안하던 친구들이 sns를 올린다네요. 총학들이 움직이면서 달라지고 있어요.

  • 2. ...
    '24.12.5 6:33 PM (220.75.xxx.108)

    시험기간인데도 대학생 딸이 친구들하고 같이 집회를 나가야하나 고민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 3. 이번주 토욜
    '24.12.5 6:35 PM (122.42.xxx.1)

    탄핵부결되면 국민들 다 들고일어선답니다.
    그럼 다시 2차계엄선포할수도
    나라가 많이 위험합니다.

  • 4. 제 모교
    '24.12.5 6:36 PM (125.132.xxx.178)

    제 모교 윤석열퇴진성명에 재학생 1/3가까이가 연명했더라구요. 감격.

  • 5. ...
    '24.12.5 6:38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 국회의사당 앞에
    젊은이들 많이 왔어요.
    아주 어린 5세 8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우비 입고 엘이디 촛불을 머리에 하나씩 달고
    손에도 하나씩 들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에 맞춰 춤추더라구요.
    귀엽고 예뻐서 그 아이들과 동행한 어른에게 양해 구하고

  • 6. ...
    '24.12.5 6:39 PM (118.235.xxx.224)

    오늘 저녁 국회의사당 앞에
    젊은이들 많이 왔어요.
    아주 어린 5세 8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우비 입고 엘이디 촛불을 머리에 하나씩 달고
    손에도 하나씩 들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에 맞춰 춤추더라구요.
    귀엽고 예뻐서 그 아이들과 동행한 어른에게 양해 구하고
    사진도 찍어 왔어요.

  • 7. ...
    '24.12.5 7:05 PM (112.148.xxx.119)

    지방에서 자취하는 딸아이가
    기말 고사 기간인데도 2시간 걸려서 집에 와서
    시위한다고 나갔어요.

  • 8. 울 딸
    '24.12.5 9:22 PM (39.120.xxx.191)

    정치에 관심 1도 없었는데 내내 뉴스보고 친구들하고 계엄 얘기 해요
    심상치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60 조국 전 대표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8 주권자국민시.. 2025/05/06 1,964
1709759 될 대로 되라는 호쾌한 성격은 타고 나지요 4 ㅡㅡ 2025/05/06 1,083
1709758 한동훈 응원하시는 분들, 국힘 책임당원 가입합시다 24 ㅇㅇ 2025/05/06 1,454
1709757 혹시 사립고등샘 인사고과에 2 릴리 2025/05/06 877
1709756 이퀄라이저3는 어디서 보나요 2 . . . 2025/05/06 666
1709755 펑합니다. 30 대나무 숲 2025/05/06 5,674
1709754 기각된 사건에 영장 발부한 조희대 7 당장탄핵 2025/05/06 1,117
1709753 조희대와 법원의 집행관 송달에 빡친 사람 14 .. 2025/05/06 3,077
1709752 아로니아 밥에다 8 아로 2025/05/06 891
1709751 82에 즉시탄핵 주당하는 사람 14 000 2025/05/06 1,097
1709750 감사합니다 89 유지니맘 2025/05/06 4,530
1709749 단백질 챙겨먹기도 쉽지않아요 16 ... 2025/05/06 2,782
1709748 오늘도 춥나요? 6 날씨 2025/05/06 1,913
1709747 정체성 밝힌 애널A 기레기 1 문수화이팅 2025/05/06 1,357
1709746 박선원의원 "조희대탄핵사유" 4 사법내란난동.. 2025/05/06 1,507
1709745 연애하고 살이쪄서 죽을맛이네여 7 연애 2025/05/06 2,673
1709744 고기 상추만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 9 에효 2025/05/06 3,115
1709743 탄핵을 서둘러서 빨리할 필요 있나요? 16 .. 2025/05/06 1,070
1709742 관훈토론회 한덕수 말하는 입가에 1 으아 2025/05/06 1,588
1709741 시부모가 친정가는걸 싫어하고 남편이 동조한다면요 35 여전히 2025/05/06 3,430
1709740 요아래-이재명덕에 재평가 되었다는 글 3 ㅇㅇ 2025/05/06 646
1709739 친정아버지 제사 음식 준비때 새언니의 행동 73 에효 2025/05/06 5,605
1709738 박범계 “조희대, 이재명 표적 재판 기획자…탄핵 사유” 11 ㅇㅇ 2025/05/06 1,800
1709737 푸바오도 이런 사육사만 만나면 4 .. 2025/05/06 1,139
1709736 이재명 덕분에 재평가 된 사람들 12 . . 2025/05/0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