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평소 군에서 굉장히 존경스럽다고 명망높은분인데
덜컥 계엄사령관 맡기면
군에 있는 사람으로 명령 계통에서
싫다고 할수도 없는거고
군생활 착실하게 잘하고 최고자리까지 갔다가 반란죄로 처벌받을수도있는 신세가 된거보니
윤때문에 저분도 희생자가 되고
진짜 넘 화나고 속상하네요 ㅠ
저분 평소 군에서 굉장히 존경스럽다고 명망높은분인데
덜컥 계엄사령관 맡기면
군에 있는 사람으로 명령 계통에서
싫다고 할수도 없는거고
군생활 착실하게 잘하고 최고자리까지 갔다가 반란죄로 처벌받을수도있는 신세가 된거보니
윤때문에 저분도 희생자가 되고
진짜 넘 화나고 속상하네요 ㅠ
누구 말씀하시는 거에요? 박안수인지 완수요?
게다가 그 사람은 충암고 라인도 아니던데
개인적으로 보면 윤석열 김건희도 훌륭하겠죠
그정도 자리면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에요
명령 상관없이
희생자라고 하기에는 국민들 피해가 너무커요
이등병으로 강등 가능성 높은데
그럼 앞으로 영웅 되시면 됩니다
명령 거부... 사임하지 마시고 2차 계엄 터지면 거꾸로 윤을 체포하라
누구나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이어도 그 직책과 책임에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안하면 죽어도 할 수 없는 거죠
나찌전범들도 가족에게는 다정한 아버지입디다.
계엄 사령관 맡긴다고 거절 못한다?
거절 못해서 희생당했다?
웃기시네
책임을 지라고요
무슨 동정표를 얻겠다고 이딴 글을 쓰는지...
존경스러운 사람이 불의를보고 그렇게 행동하나요
진짜 존경받는 사람이면 옷벗고 안한다고 해야죠.
다른것도 아니고 계엄을.
그전에 사표를 썼겠죠
내란죄로 최소 무기징역받아야죠
솔직히 좀 똑똑하지 못해 보였는데
그런 사람이 군 최고자리까진 갔다니
군 책임자들 수준이 너무 낮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하는 행위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고
질문도 없던데 저런분이 명망이 높다고요?
일괄적으로 전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던데요.
희생자 아닙니다. 주공모자에요
진짜 군인이라면 옷벗을 각오로 거부했어야죠.
옷벗는게 그렇게 무섭나요. 내란죄 주역으로 역사에 남을 판인데요.
자료사진 처음 봤을 때 부터 인상부터가 그리 모진 일 할 사람이 아닌데 싶더라고요.
유튜브 댓글로 띄엄띄엄 대대장이었는데 참 훌륭한 분이셨다는 걸 봤어요.
진실은 모르겠으나...
그러나 어쩌나요ㅠㅠ
자의든 타의든 역사 앞에 죄인으로 있네요.
우유부단한거죠
그사람 내란죄적용되면 아무리 못해도 징역10년이상이래요
높은 자리에 앉았다는 건 그 높이만큼 책임이 생긴다는 거잖아요
희생자 운운은 맞지 않아요 휩쓸린 거든 어쨌든 책임은 있죠
그정도 지위면 어디에 충성을 해야 할지 판단은
할줄 일아야죠? 쓸데없는 동정 히기엔
우리 코앞이 석자 아닌가요?
그정도 지위면 어디에 충성을 해야 할지 판단은
할줄 일아야죠? 쓸데없는 동정 오지랖엔
우리 코앞이 석자 아닌가요?
그렇네요
잘 몰랐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자꾸 그러시던데...
그 계엄령포고문에 분명,
모든 정치행위 금지, 언론집회결사의 자유 금지,
구속영장 없이 구속 체포 가능 등
어마무시한 내용들이 써있었어요. 그런데 그걸 보고도 서명하고 명령했다는 게 전 이해가 안 가네요.
군인이 지키는 건 우리 국민들 공동체이지
저렇게 자기 몸 하나만 지키는 데 열심인 짐승만도 못한 윤석열 김명신 같은 인간을 지키라고 하는 게 군인이 아닌데요.
합참의장 건너띠고 국방부장관 명령 받은 건 잘못한 것 같아요.
그랬죠..어느 위치에서 일 잘하다 승진해서 더 윗자리로 갔는데 일을 못하면 그 사람은 그 위치에 갈 능력이 안되는거라고
자승자박이에요
https://youtu.be/VKaSnCuJMEY?si=dlWKwOKS7VmOIYCo
이거 보시고 오셔서 다시 말씀해 보세요.
그냥 모지리 희생자 연기한겁니다.
명망은 무슨
아까 오전에 질의응답하는데
질문자가 평소 엄청 존경했다며
질문 하면서도 되게 안타까워하던데
평소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나보다 했네요
그넘의 명령타령 그만해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불법적인 행동은 따르지못한다하는게 참모총장씩이나 되는 사람의 처신 아닙니까?
군인도 비인도적인 명령 반인륜적인 명령 부도덕한 명령 법질서, 특히 헌정질서에 어긋나는 명령은 거부하는 겁니다. 네네하고 따르는 게 아니라. 무슨 군인을 살인기계 꼭두각시 취급을 하고 있나요?
명망 높은 분이요? 사인으로 좋은 사람인가? 군인 정신을 가진 사람인가, 는 구분해야죠
매불쇼 들으니 진급에서 2번 정도 누락된 적이 있고
제대로 된 보직이 없이 행사 담당하는 그런 직위
그러다가 윤석열이 "부대 쉬어"라는 말 까먹어서 전체 멍할 때
저 사람이 대신 "쉬어"를 말해주면서 눈에 들어버림.
그 이후 2계급 특진 - 이렇다고 이해했습니다
윤 대신 부대쉬엇 해줘서 얼굴봐뒀고 이번에 계엄사령관에
앉힌거래여
https://youtu.be/VKaSnCuJMEY?si=pqS1M1yGzqw1ZOWg
아우슈비츠 가스실 간수 입장
에 빗대어 말했네요
검경군 외 공무원들 유념해주셨음 좋겠어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나치 전범들 이야기들어보면
주변에서 다 성실하다가 칭찬했답니다. 좋은 아버지 좋은 이웃.
사고하지 않고 사유하지 않고, 자기 머리를 써서 생각하지 않는 것.
그게 죄에요.
그렇게 해서 잔인해지고 악랄해지는 거에요
국방장관 모임 참석자라던데..줄 잘못선거죠. 그리 훌륭한 분은 아닌걸로.
그냥 허수아비로 세운 것 같네요. 나쁜 놈들!
아까 오전에 질의응답하는데
질문자가 평소 엄청 존경했다며
질문 하면서도
왜그랬냐고 읍소하듯 되게 안타까워하던데
평소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나보다 했네요
그게 악의 평범성이죠.
오늘 상임위에서도 어느 의원님이 그런 말을 했어요.
그래도 계엄은 큰 일입니다.
자리에 걸맞는 책임감으로 심사숙고해야 하는 일이죠.
그건 본인이 자처한일이죠
밑에서 수백만 학살했던 사람들도 다들 집에선 존경받는 남편, 아빠였습니다. 생각없이 윗사람의 명령에 따라 무고한 시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1차 계엄이 수포로 돌아간 게 박안수에겐 천운이었다고 봅니다.
박정훈 대령 보세요 싫으면 거부해야 하는 겁니다 남들 보기에 항명으로 비춰질지라도. 개인적인 친분 이해하지만, 군대라는 곳에서 직책을 맡은 사람은 단순히 직업적으로 일을 하면 안됩니다 국민의 샐명과 국가 안보를 위하는 곳인데요.
윤석열도 개인적으로 보면 사람 좋게 보일 수 있어요 술 잘 사줘 돈 잘 써.
저도 악의평범성 말하려고 했는데 윗분이 먼저 말씀하셨네요
원래 악인들도 자기 주변인들에게는 잘 해요
심지어 사이코패스도 자기 자식은 사랑하거든요
나쁜놈을 참 미화도 잘시키네..
전두환도 주변인들에겐 그렇게 잘했답니다 그 사람의 진가는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드러나는겁니다. 혹 판단착오였다면 지금이라도 다 있는 그대로 털어놔야죠 참회하는 심정으로
인상은 모질어 보이지 않았어요
나치 전범들도 평판이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책임을 몰랐다면 무능한거에요
안타깝지만 본인이 감당할 일입니다
인상봤을때 유약해보이고 사람좋은 이미지긴하죠 다 모른다하는거보니 허수아비로 앉혀놓은것같긴한데 임명받았을때 아무리 군인이라 항명이 어렵다해도 거부하지못한 책임이 있는거죠 육군참모총장이란 자리를 수락하고 맡았을땐 그에 따른 책임도 지는거죠
웃기시네요. 그런 얼굴로 평판으로, 국민들에게 총질하면요.
다들 이성을 잃은 듯..
언제는 윤씨 성 가진 사람을 그리 씹어대고,
대구 경북은 싸잡아서 욕하고..
그 안에서도 독립투사처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는데도...
불의를 보고 완강하게 거부할수 있는 사람이면 존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겠지만
이건 좀...
영화 서울의 봄 안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있는 내란죄가 없어지나요?
못한다고 했어야죠 계엄령을 읽어보고도 계엄사령관 자리를 넙죽 받나요? 그 끔찍한 문건을 보고도 내란범들과 한통속 된 죄 받아야죠
군인이 명령거부가 싶나요?
그냥 사표내면 끝이면 일반 회사원이랑 뭐가 다르나요?
안타까운건 안타깝다고 말할수있지..
공산당도 아니고 말도 못꺼내게 하는건 문제가 있음
나오는데 그렇게 임명 안 된대요
훌륭한 분이었음
박정훈 대령처럼 했겠죠
5년이하로 받을 수 있대요
알고 있었을거라고
악의 평범성이라는 번역보단 악의 비속성이라는 번역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되요. 기계적으로 행하는 일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무사유(thoughtless) 그 자체가 바로 악이라는 거죠.
연쇄살인범들도 자기 자식에게는 끔찍하더라구요 지인들에게는 잘 하겠죠
그런 겁니다.
법무부 감찰관 보세요
그 사람 인성이 어떻든, 어떤 살아왔든
결정적일 때
이성적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판단하고
사표 낸 겁니다. 댓글 보세요 칭찬 일색입니다.
친위 쿠데타가 보통 일입니까
저사람이 되어서 우리에겐 다행이구나 했어요. 빠릿한 인물이었으면 지금 우린 윤거니 독재시대 살고 있을지도...
저도 저분 대답할 때 인품 좋단 느낌 받았고, 지금 당장 저분의 깊은 속마음까진 알 수없겠지만 내심 고뇌 많았을 겁니다.
제 뇌피셜로 아름답게 포장하자면... 자기가 저자릴 안 받으면 누군가가 대신 올테고 그럼 더 큰 희생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해서 자신이 저 자리는 지키고 실제 내부적으로 무슨 상명하달이 있었을지는 지금 아무도 모르죠.
아직은 윤거니가 대통자리에서 시퍼렇게 눈뜨고 있고 국힘들도 윤거니 비호하는 중이니 끝나도 끝난 게 아니잖아요. 저 분 인품이 훌륭하다면 적절한 시간에 우리가 지금 모르는 진실이 나올겁니다. 원글님은 그 시간이 오길 기다리시면 됩니다.
많이 존경하세요ㅎ
국민의 한사람으로 존경은 커녕
윤에게 동조한 나쁜놈이라 생각드는데
아무나 존경하나봐요
그러더라구요
속상하다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 달라지네요
본인 선택이 그러하니 어쩌겠어요 ㅜㅜ
'악의 평범성'.. 은
한나 아렌트가 나치 전범으로 유대인 대량학살을 주도한 아이히만의 재판 과정을 보고 지은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에 나오는 말입니다.
저자는
아이히만이 특별히 악하고 유대인에 대해 증오가 깊었던 것이라기보다는
어떤 의미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지시에 따랐다고 보았고
일상적 순응, 권위에 대한 복종, 비판적 사고의 부대 등으로 보았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분 입장은 안타깝지만..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부당한 명령은 거부했어야한다는 거죠..
설령 그게 자진 사퇴였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실제로 내란죄가 되었을 따 처벌수위를 생각해보면..
저 때 스스로 옷을 벗었으면 어쨋든 명예로운 퇴진이었겠죠..
감옥도 안 갔을 테고..
존 오브 인터레스트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https://namu.wiki/w/%EC%A1%B4%20%EC%98%A4%EB%B8%8C%20%EC%9D%B8%ED%84%B0%EB%A0%...
이 좋을지는 모르나 어리석고 비겁한 사람이지요
선한 사람이면 판단착오라 지금이라도 참회하면 됩니다. 안 하잖아요!
비판적 사고의 부재.
지위 때문에 직접 벌이지 않은 일에 처벌을 받는다면 안타깝긴 하지만 피할수 없겠죠.
근데 지금 정부 하에 그런 옷걸이 인사 많았어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넘보기 어려운 자리요. 그분이 그렇단 건 아니구요.
1.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을 하면서 본인의 능력을 훨씬 넘치는 자리를 차고 앉아 매달 월급을 받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그로 인한 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이 있음
2. 본인은 정상적으로 명령을 받아 이행하는 과정에 있었다 말했고 이는 국민에게 총을 쏘라면 쐈겠다는 말임
올랐던것도 죄입니다
이성을 말하는지.
님들이 전라도 씹을때 서로 말려나 보고 저러는지.
언젠가 유시민이 그간 해온게 있으니 억울함은 접으시고
라 했더니 배신자라 그쪽 사람들이 부들부들 합디다
좋은 사람이라는데도?
님이 뭐라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데 시전이신지?
다른 명령도 아니고 계엄명령을 들어요? 차라리 직을 내려놓고 말지 국민에 충성해야 할 국군이 할짓인가요?
초고속승진이라던데 윤 눈에 띈게 불운인듯.
연쇄살인마도 잡고나서 주위 사람들 인터뷰보면 대부분
성실했다. 조용하고 좋은 이웃이었다. 라고 합디다.
백번 양보해서 휘둘렸다칩시다.
자신의 위치와 힘이 어떻게 쓰일 줄 모른다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인거예요.
인간적으로는 안타깝네요
전두환도 주변인들에겐 그렇게 잘했답니다 2222
아들이 셋이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자기가 그 자리에 맞는 그릇인지 몰랐을까요
대통이 불러주니 지가 뭐라도 되는양 분수를 모른거죠
그런인간은 그 자리에 앉을 그릇이 안되는 놈인거예요
그릇된 판단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을 죽이려고요
계엄회의 소집에 바로 사직서 내고 나온 사람도 있더구만
자기도 알면서 간신짓 한거지
역사의식이 있었다면 그리했으리까요
돌대가리를 달고 다닌거지
윤이나 거니도 사람은 착해 보입디다
천지는 모르고 미쳐 날 뛰어서 그렇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죽든 내 알바 아니란 생각으로 살잖아요
그정도 자리면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에요
명령 상관없이222
윤석열, 김용현과 함게 내란죄로 사형입니다
책임지면 됩니다 사형으로.....
포고령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이름 박안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그 이름!!
7년전 진짜사나이에 나온 계급이랑 지금 계급이
엄청 차이난다더군요
고속승진도 이런 고속승진이 없다고..
“부대열중쉬어” ㅋㅋㅋㅋ
그날 진짜 코메디였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9891?sid=110
(내용일부발췌)
‘부대 열중쉬어’ 구령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대통령은 고작 ‘야당 경고용’으로 병사들과 시민들의 생명을 일촉즉발 위기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제 입으로 말한다. 군 통수권을 장난감처럼 던지며 놀았다는 자백이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군출신의원이 질의 하는걸 보니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가 박안수 계엄사령관에게 보고나 명령없이
패싱하고 위법한행위이니
군형법상 반란죄로 군검찰에 수사 지시해야 한다고하네요
화살 혼자 맞지 말래요
육군참모총장을 허수아비로 임명해 놓고 실질적 지시는 다른 라인으로
여차하면 독박 씌우려는 시나리오 였을수도....
오늘 더불어민주당 군출신의원이 질의 하는걸 보니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가 박안수 계엄사령관에게 보고나 명령없이
패싱하고 위법한행위이니
군형법상 반란죄로 군검찰에 수사 지시해야 한다고하네요
화살 혼자 맞지 말래요
고지식 하지만 평판 좋고 존경받는 인물이었던
육군참모총장을 허수아비로 임명해 놓고 실질적 지시는 다른 라인으로
여차하면 독박 씌우려는 시나리오 였을수도....
국방부 장관 사표는 바로 수리해서
오늘 안나와도 되고
계엄사령관은 사의도 안받아 줬다잖아요
허수아비에 독박 맞죠
저게 육사의 무서운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경찰대도 문제라고 생각함.
훌륭한 분이었음
박정훈 대령처럼 했겠죠22222
충암도 아니고
총알받이 시키는건가?
핵심 충암고는 다들 숨고
(행안부는 숨을데 없어서 나오지만)
국방부장관은 바로 윤이 면직시켜줘서
일본 몰래 간다는 얘기도 도는데
핵심도 아니고 충암도 아닌 육참은 왜?
면직은 커녕 사표 수리도 안하는지
윤 이와중에도 의리도 없고 치사하다
尹,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사의 반려…
"안보 상황 엄중"
충암고 싫어하는것이 아니고
앞으로 핵심 충암고 윤라인들이야말로
엄중한 처단을 받아야 합니다
촐알받이로 급 그자리 앉은거 같던데..
인간적으로는 안타깝네요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으로 군 병력이 국회에 투입된 당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공포탄과 테이저건 사용을 건의했으나 이를 불허했다고 밝혔다.
계엄의 위중함을 모르고 했다면 멍청하고 무식한거고
알고 했다면 더 나쁜놈인거고
개인적 인품이야 알수도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지금은 공동 정범일뿐이죠
https://youtube.com/shorts/9ZDctoznvBs?si=9JA2rXESurSOs8Mt
박안수의 거짓말을 잡아내는 최강욱의 예리한 분석
참고로 최강욱은 군검찰 출신입니다
쉴드칠 상황이 못돼요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자입니다
나찌전범들도 가족에게는 다정한 아버지입니다 222
박정훈 대령처럼 했어야
훌륭한 군인이죠.
윤석열 하에서 계엄사령관이라니
말이 됩니까.
좋은 사람이라 큰 죄를 짓지 않게 된 걸수도. 잔악한 사람이 사령관이었다면 유혈사태가 났을 수도 있어요.
생각은 안하고 계산 만 했을 것이다
- 박구용 철학교수
자꾸 사태파악못하고 태평하게 이런글 쓰시는데. 제대로 계엄진행됐으면 그 사람좋은 계엄사령군이 무슨짓을 했을지 생각 못하나요. 동네 이장도 아니고 육군참모총장이고 계엄사령관씩이나 맡을때는 그 자리에 대한 책임이란게 있는겁니다. 난 몰랐어요 맹한 얼굴로 앉아있는다고 면책될게 아니라요. 사람좋아서 맹하게 허수아비 역할한게 안타깝나요? 저 자리는 멍청한것도 죄입니다. 난 명형에 따랐을뿐입니다 이런소리는 이등병따위나 할수있는 변명이고요.
민주당 박선원의원이 박안수씨 계엄 전날 벌써 서울 용산에
와 있어고 다 알고 있었고 성공하면 자기에게 돌아올 열매도
다 알고 한거라고요.
원래 유태인 학살에 동조한 사람들도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 많았어요. 인간적으로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반란인 줄 알면서 그 자리받은 건 본인이 책임져야죠. 본인이 사인했으면 책임져야죠.
사람 좋고 이런 건 이제 의미없어요.
어제 피디수첩 보니까
국방부장관이랑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사령관이 같이 만나기도 하고
저 사령관 셋이 사적 모임을 해왔다고
어제 피디수첩 보니까
국방부장관이랑
방첩사 수방사 특전사 사령관이 같이 만나기도 하고
저 사령관 셋이 사적 모임을 해왔다고
타이틀이 있으니 참모총장 책임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돌아가는거 보아하니....
성정이 모질지못해도 선악의 판단을 못하는 사람은 악의 도구로 쓰이는 거지요
딱 그꼴이더라구요 친구가 군에 있어서 안타까워하던데 결국 비슷한 사람이니 그렇겠지, 하더군요.
히틀러 밑의 공무원들 처벌받았잖아요 그런거죠 생각없이 지시에만 움직이는 게 잘못된 거에요
사람 좋고 이런 건 이제 의미없어요. 22222
한나 아렌트가 비웃습니다.
비정상적인 내용의 그 포고령에 싸인한건
원글이 아는 그사람만은 아닌겁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평생 인격적으로도 군인으로도 훌륭한 분입니다.
개인적인 고뇌를 별개로 하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군인입니다.
인격까지 매도당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충암고 라인 아니니까 만약을 대비해 총알받이로 내세운 거죠.
평소에 위로는 FM이고 아래로는 인자한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용해 먹고 버리기 딱 좋은 인물이라고 봤나 봅니다.
반란군한테 희생자래
지능 어떻게 됐어요???????
인격도 쓰임새따라 달라집니다. 집안의 가장도 집구석에서는 폭력 가장인데 바깥에 나가면 세상 호인인 사람이 많습니다. 잘 써야지요. 자기가 쓰고 싶은대로 쓰고 싶은 곳에 쓰는게 아닙니다. 반역과 혁명 사이에서 고뇌? 성공할거라 믿은거죠
저런사람은 그냥 민간인이여야했어요
여기도 응 저기도 응
그정도 자리면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 2222222
좋은 아버지, 좋은 할아버지일꺼임.
다른 것도 아니고 계엄사령관을 맡기는데 그걸 명령이라고 따라요?
그럴 때 항명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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