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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갔다왔어요.

푸우 조회수 : 6,391
작성일 : 2011-09-25 22:44:07

추석껴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뉴욕^^

 

10년만에 다시 가본 건데....

그땐 돈 없는 학생이라 거지꼴로 다녔었구요.

 

이젠 돈 좀 버니까...

왜케 사고 싶은게 많은지...ㅠㅠ...

 

옷값도 우리나라보다 싸고...

우리나라랑 너무 가격이 비교되더라구요.

 

조카 옷, 양키캔들 등 열심히 사들고 왔는데...참 아쉽네요..

 

참..sabon이라는 바디용품점 완소더군요.

기분 전환에 짱이에요....

 

혹시 뉴욕 가시는 분들...

sabon 추천합니다.

IP : 112.151.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욕은..
    '11.9.25 10:50 PM (203.170.xxx.48)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좀 외곽으로 가시면 훨~~ 싸요..

  • 2. //
    '11.9.25 10:54 PM (222.110.xxx.196)

    넘 가고 싶어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뉴욕,시카코,캐나다 등 가는것 방송할때 지를뻔했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이 안맞아서,
    그리고 아들이 얼마전에 입대해서...내년에는 꼭 맨하탄에 가보고 싶어요.
    저는 꼭 패키지로.
    영어도 딸리고,혼자 움직여야 하기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아직 미국만 못가봤어요....

  • 3. ..
    '11.9.25 10:54 PM (218.238.xxx.116)

    내가 사랑하는 도시예요^^
    그냥 그속에 있다는 자체가 행복했는데 ㅎㅎ
    조금 저렴하게 쇼핑하시려면 뉴저지로 가시는것도 괜찮아요~
    텍스를 아낄 수있어서요..
    전 외국가면 수퍼마켓들이 젤 좋더라구요~~~
    잡다구리가 어찌그리 좋은지..

  • 4. 안나푸르나1
    '11.9.25 10:54 PM (58.233.xxx.27)

    저도 sabon 좋아해서 반가워요~
    바디스크럽이랑 크림만 사왔는데 더 안사온걸 후회했어요
    패키지도 이쁘고 매장 인테리어도 너무 산뜻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가셔서 조카옷이랑 양키캔들을 주로 사오신거에요? ㅠㅠ

  • 5. 000
    '11.9.26 6:32 AM (188.99.xxx.49)

    뉴욕이 시댁이라 겨울에 간답니다..새해 카운트 다운을 타임스퀘어에서^^

  • 6. 푸우
    '11.9.26 8:59 AM (203.248.xxx.6)

    000님 완전 부럽슴다....^^

    안나푸르나1님...제가 조카를 넘 이뻐해서리...언니가 옷을 부탁하기도 했구요..
    짐보리랑 갭에서 사왔는데 우리나라보다 싸더라구요.
    양키캔들은 저를 위해서... 요사이트서 소개해주시는거 보고 궁금했었거든요.
    캔들향 맡을 때마다 행복해요. 뉴욕 생각 나구요.

    어떤 분들은 뉴욕 별로라고도 하시던데...
    싱글여자인 차도녀인 저에게는 매력적이더군요. 쇼핑, 맛집...

    쿡님들도 기회가 되심 꼭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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