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엎질러진 물. 또라이짓의 수습과 감당은 언제나 우리 국민 몫이고요.
그동안 후보시절부터 숱하게 그의 모자란 됨됨이를 겪고
수장이 된 이후로도 국민들 억장 무너지게 하는 일이 두손 두발을 꼽아도 모자랄 지경이었는데요.
이 중 하나만 문통이 했었어도 나라가 뒤집어졌을텐데
돼지 정부에선 희한하게 분노만 했지 사람들에게 타격감이 점점 없어지더란 말입니다. 또 돼지가 돼지했네. 줄리가 줄리했네...
겨울 동안 싸매고 광장을 나가야지 지난한 투쟁을 각오하던 참에 저 머저리가 스스로 탄핵 하이패스를 선택했네요. (심정적으론 주동자 가담자 모두 체포되는 그림을 원하지만요.)
이 트리거가 부디 오늘 저녁 탄핵 투표 가결되어서 저 무도한 정신병자의 손발을 묶게 되길.
국짐 의원들도 최소 머리란게 있는 사람이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