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체포하라!) 이 와중에 다행이랄까.

[흠]

이미 엎질러진 물. 또라이짓의 수습과 감당은 언제나 우리 국민 몫이고요. 

그동안 후보시절부터 숱하게 그의 모자란 됨됨이를 겪고

수장이 된 이후로도 국민들 억장 무너지게 하는 일이 두손 두발을 꼽아도 모자랄 지경이었는데요.

이 중 하나만 문통이 했었어도 나라가 뒤집어졌을텐데

돼지 정부에선 희한하게 분노만 했지 사람들에게 타격감이 점점 없어지더란 말입니다. 또 돼지가 돼지했네. 줄리가 줄리했네...

겨울 동안 싸매고 광장을 나가야지 지난한 투쟁을 각오하던 참에 저 머저리가 스스로 탄핵 하이패스를 선택했네요. (심정적으론 주동자 가담자 모두 체포되는 그림을 원하지만요.)

이 트리거가 부디 오늘 저녁 탄핵 투표 가결되어서 저 무도한 정신병자의 손발을 묶게 되길.

국짐 의원들도 최소 머리란게 있는 사람이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개명신]

윤석열을 체포하라!!!!!!

[ㅇㅇ]

꼭 추울때 나가야하니 힘들지만 이상황에서 어쩌겠어요
윤가놈 체포하라

[국짐을]

정말 못믿겠어요.
저것들 날 밝으니 생각이 바뀌어서는 남은 2년반 제대로 된 대통령감을 키우든 찾든 해야한다고, 박근혜 탄핵때의 당과 지들이 갈리는 경험을 다시는 하면 안된다고 그래서 탄핵만은 막아야된다고 했다는데.
사리사욕이 머리끝까지 차있는 ㅅㄲ들이라 안돼요.

[어?]

투표가 오늘이라고 봤는데 모레라네요?
잘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추운거 정말 질색인데 ㅠ

[또 하나]

다행이라 여겨지는건 당분간 세금 쓰며 해외 나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초청하는 나라도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