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있었기에 계엄군들을 막은겁니다
이정도 심각한줄은 몰랐어요
총들고온 군인들 앞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근데
경각심을 주려고 계엄군을 보냈다고
어떤 머저리가 떠들죠
https://youtu.be/TOixD7CxFdk?si=lvAKUq2HkiQ-hZUb
이들이 있었기에 계엄군들을 막은겁니다
이정도 심각한줄은 몰랐어요
총들고온 군인들 앞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근데
경각심을 주려고 계엄군을 보냈다고
어떤 머저리가 떠들죠
https://youtu.be/TOixD7CxFdk?si=lvAKUq2HkiQ-hZUb
대체 이게 무슨짓인가요 미친ㅅㄲ하나때문에 이난리가 난게 너무 화가남
아무리 감사를 드려도 모자르지 싶어요
진짜 유튜브 없었음 어쩔뻔 했나 아찔하네요
가짜뉴스다 헤프닝이다 하는 것들은 뭐 뉴스도 아무것도 안하는지
저 방송보다 얼마나 떨리던지 가슴이 아직도 아프네요 ㅠ
제발 군인들과 충돌 없기를 얼마나 바랬던지
저 와중에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군인인데, 군인들인데 말이죠.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또 저 상황이 너무 무섭네요.
이건 또 몰랐네요.
저 분들이 없었으면 어땠을지
진짜 끔찍하네요.
영웅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육성만 들어도 실감이 나네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보좌관님들과 시민들의 다급한 목소리
심장이 벌렁거려요.
여기요. 몇 분만 더 와주세요.
막아야 돼요.
오늘 하루만 그냥 있어주세요. 오늘 하루만.
계엄사령관 말 듣지 마세요.
진입했어요. 밀착 밀착.. 몇 분만 더 와주세요.
ㅡㅡㅡㅡ
이 분들 덕에 오늘 우리가 있는거에요.
저기에 참가한 군인들도 내란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감히 국민향해 총을 들어
그리고 첫날 현장으로 나가신 82동지분들 모두 찾아내서 뭐라도 답례하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기엔 제자신이 뻔뻔스러운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실시간으로 유투브로 볼때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빨리 안건 올리고 가결 시키라고 속으로 어찌나 외쳤던지... 그때 1초 1초 흐르는 그 순간이 어찌나 길던지..
계엄군이 왔습니다 이 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왜이렇게 무섭고 눈물이 날까요.ㅜㅜ
광주의 그날은 저시민들을 칼로 찔렀죠
그래도 저항하니 총쐈고요
광주를 이번기회로 많이 이해되길 바랍니다
눈물 나네요 ㅜ ㅜ
보좌관분들 고맙고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