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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의원님들, 의장님 감사해요.

.....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4-12-05 13:30:12

또라이들의 미친짓으로부터 저희를 구해주셨어요.

 

계엄군이 창문 부수고

체포 해갈 수도 있다는 걸 아는 상황에서도

자리 지켜줘서 고마워요. ㅠㅠ 

 

온 몸으로 계엄군 막아주신 시민분들 모두 감사해요. 

 

ㅠㅠ 

 

IP : 39.11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1:30 PM (1.232.xxx.112)

    정말 고맙습니다. ㅠ

  • 2. 여기 악플러들은
    '24.12.5 1:31 PM (211.234.xxx.46)

    부끄러운쥴 알아야해요.
    목숨건 시민들도 있는데

  • 3. 투표
    '24.12.5 1:31 PM (118.176.xxx.14)

    똑바로 해야합니다

  • 4. ....
    '24.12.5 1:33 PM (39.7.xxx.210)

    투표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ㅇ국짐 과반이었다면 국회의장이 국짐이었디면 어찌됐을지 ㅠ 끔찍합니다. 2년 반 동안 계엄 체제로 살아야 핬을 겁니다.

  • 5. 진짜
    '24.12.5 1:33 PM (117.111.xxx.43)

    고맙습니다

  • 6. 위대한 국민과
    '24.12.5 1:33 PM (118.235.xxx.222)

    그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
    그 역사의 자리와 시간에 밤새 같이 동행했다는게
    인간으로 존엄성 뿜뿜
    우리 토요일에 광장에서 온 국민
    다모여
    윤석렬대환장파티해요 ㅋㅋㅋ

  • 7. .....
    '24.12.5 1:34 PM (39.114.xxx.243)

    의원분들이 나라 구하겠다고 담넘는 모습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국민의 간절함 만큼 간졸했던거죠.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일오나서는 안 될 일이 일오났어요.

  • 8. ..
    '24.12.5 1:39 PM (103.85.xxx.146)

    우원식 이하 민주당 의원들 정말 잘했어요.
    칭찬합니다

  • 9. ....
    '24.12.5 1:40 PM (39.114.xxx.243) - 삭제된댓글

    국회로 온 한나라당 의원도 칭찬하려다가

    탄핵 반대한다는 거 보고
    칭찬 하고 싶지 않아졌어요.

  • 10. ....
    '24.12.5 1:41 PM (39.114.xxx.243)

    국회로 온 국힘 의원도 칭찬하려다가

    탄핵 반대한다는 거 보고
    칭찬 하고 싶지 않아졌어요.

  • 11. 원글님께 감사
    '24.12.5 1:46 PM (76.168.xxx.21)

    민주당 찍어주신 분들 다 감사해요.
    덕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 12. 상상하기도
    '24.12.5 1:50 PM (118.176.xxx.14)

    싫지만
    만약 민주당이 100석 정도나 그 이하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헬기타고 무장한 군인들이 난입해도 굴하지않고 지켜내고
    전 그자리 있었으면 너무 두려웠을듯요

  • 13. 동감
    '24.12.5 3:22 PM (175.214.xxx.36)

    저도 이번에 강하게 느꼈어요
    미우나고우나 그래도 믿을건 민주진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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