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4891
광주항쟁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날뻔 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날 접경지역 장병, 유서까지 쓰고 출동
…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24-12-05 13:22:21
IP : 220.118.xxx.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군을 기망
'24.12.5 1:23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군통수권자가 군을 기망한거죠??
북한
이라고 거짓으로2. 탄핵
'24.12.5 1:23 PM (1.236.xxx.84)정말 윤석열 탄핵이 시급합니다.
3. 내용
'24.12.5 1:23 PM (220.118.xxx.4) - 삭제된댓글비상계엄이 유지된 지난 4일 0시 40분께, A씨는
강원도 접경 지역에서 군 복무중인 아들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새벽에 군장하고 유서쓰고 총 챙겨서 시내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4. ㅜㅜ
'24.12.5 1:24 PM (211.234.xxx.46)너무 슬퍼요
5. 유서
'24.12.5 1:24 PM (220.118.xxx.4)A씨는 비상계엄이 해제된 후 통화에서 아들이
"'우리는 다 전쟁이 난 줄 알았다. 상황도 안 알려주고 진돗개 발령 사이렌이 올려서...
유서를 쓰라고 지시받았다.
우리는 최전방이라서 유서도 쓰고 그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너무 놀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6. 정치인들 이기심에
'24.12.5 1:25 PM (211.234.xxx.46)젊은 청년 군인들이 무슨죄예요 ㅜㅜ
7. ..
'24.12.5 1:25 PM (112.144.xxx.217)나라를 완전히 뒤집어 놓고는 나는 잘못없다고 발뺌이나 하는 반란수괴 멧돼지를 당장 체포 해야 합니다.!
8. 이런데도
'24.12.5 1:25 PM (116.125.xxx.12)헤프닝이라고
이런 ㅁㅊ광이9. 에휴
'24.12.5 1:26 PM (61.74.xxx.175)저 어머니 심정이 어땠을지!!!
아이가 유서까지 쓰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나라 지키겠다고 갔지
미친 짓 하는 데 이용 당하려고 갔냐!!!10. ...
'24.12.5 1:26 P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또 가짜뉴스 만드네요
11. 시내 진지 구축
'24.12.5 1:27 PM (211.234.xxx.46)메시지에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새벽에 군장하고 유서쓰고 총 챙겨서 시내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비상계엄이 해제된 후 통화에서 아들이 "'우리는 다 전쟁이 난 줄 알았다. 상황도 안 알려주고 진돗개 발령 사이렌이 올려서... 유서를 쓰라고 지시받았다. 우리는 최전방이라서 유서도 쓰고 그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너무 놀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랬는데 경고성이었다고?
이랬는데 해프닝이라고?12. ..
'24.12.5 1:28 PM (39.121.xxx.42)가짜인지 아닌지 현명한 국민들이 판단합니다.
13. 211.36
'24.12.5 1:28 PM (223.39.xxx.236)계엄령도 가짜뉴스죠?
14. 211.36
'24.12.5 1:28 PM (211.234.xxx.46)님은 군대간 아들은 없죠?
군인 부모님들은 계엄령 소식에 애가 탔을텐데15. 211.36.xxx.13
'24.12.5 1:28 PM (1.236.xxx.84)가짜뉴스면 신문사 홈페이지 가서 신고해요.
윤석열이 계엄령으로 언론사도 통제한다고 하던데
제정신이신건가요??16. 211.36
'24.12.5 1:29 P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계엄령 선포에 안 놀랄 군이과
군인 가족이 어디 있겠아요?17. 뭐지?
'24.12.5 1:29 PM (76.168.xxx.21)211.36.xxx.137)
또 가짜뉴스 만드네요
기사가 버젓이 있는데 뭐가 가짜뉴스?
계엄이 뭔지나 아세요??18. 211.36.xxx.137
'24.12.5 1:29 PM (220.118.xxx.4) - 삭제된댓글계엄령도 가짜 뉴스라고 하더니…
19. 689
'24.12.5 1:30 PM (117.111.xxx.12)하… 눈물나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 정신 붙들고 저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진짜 이런 일 일어납니다.
우리 다 죽어요!!20. 211.36
'24.12.5 1:30 PM (211.234.xxx.46)계엄령 선포에 안 놀랐을 군인과 군인 가족이 어디 있겠어요?
님은 이해가 안 되나요?21. 아
'24.12.5 1:31 PM (180.182.xxx.36)진짜 속이 터지네요 치가 떨려요 진짜
22. ???
'24.12.5 1:33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저 내일 광화문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들 경기도 최전방에 군대보낸 엄마이구요
제 아들 군대는 유서쓰거나 저런일 없었습니다23. ......
'24.12.5 1:33 PM (211.250.xxx.195)211.36
당신이 그 자리에 서서 총받이되기를
니 자식이 총받이 되기를 내 진심으로 바란다24. ???
'24.12.5 1:36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아들 친구들 엄마들도 현재 대부분 아들 군대보냈고
요며칠까지도 같이 연락주고 받으며 서로 위로중입니다만 어느곳도 저런 부대 없었습니다
제발 저것만은 가짜 뉴스이길 바랍니다
저 인간하나 죽여버려도 시원찮은 이 시국에
저같이 아들 군대보낸 엄마도 있으니
이런걸로 열받지 말고
차라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을 실행에 옮깁시다25. 파주, 일산쪽
'24.12.5 1:36 PM (211.234.xxx.248)[단독] ‘서울의 봄’처럼 백마부대 9사단 병력·전차도 오늘 새벽 ‘출동 대기
’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22373
부대 대기였나봐요26. ㅠㅠ
'24.12.5 1:36 PM (110.13.xxx.211)유서라니요ㅠ 군복무중인 아들있는 엄마입니다. 잠을 못자 피곤하고 마음도 불안하고 너무 힘듭니다.
27. ???
'24.12.5 1:38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국회 투입된 특전사 요원들 조차도
핸드폰 다 수거당하고
무슨 일인지 모른채 투입되었다합니다
그분들은 어디에투입되든 늘 죽음을 각오하겠지만
일반 사병이 유서 썼다는건
너무 나간듯합니다28. 출동 대기헸던
'24.12.5 1:40 PM (1.238.xxx.160) - 삭제된댓글군인들 심정은요?
9사단은 일반병 아닌가요?29. ..
'24.12.5 1:43 PM (103.85.xxx.146)평소에 군에서도 핸드폰 사용할 수 있어
바깥 세상과 격리되지 않을 수 있다는게 무척 중요한거같아요.
정보 차단된채 정신교육만 받다보면
어제 같은 상황에서 잘못 판단하는 군인도 생길거 같아요.30. 부동시
'24.12.5 1:43 PM (133.202.xxx.65)겟세끼 한 놈 때문에 나라 망하겠어요 ㅠㅠ
가짜뉴스 란다 ㅋ
어제 계엄령 투입된 군인들 눈으로 생생히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냐
천하의 나쁜 종자들31. 개개개새이
'24.12.5 1:45 PM (59.3.xxx.227)저 년놈을 어찌 죽일까?
32. …
'24.12.5 2:05 PM (211.235.xxx.203)전문의 복귀..처단 이라는 문구 쓴 거 보니
서울 쑥대밭을 만들려고 한 거.
시급히 내란죄로 체포해야돼요.33. ㅇㅇd
'24.12.5 2:41 PM (118.223.xxx.231)아씨,..군대보낸 엄마들 어디 살 떨려서살겠나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용산돼지가 문제네요34. ..
'24.12.5 2:59 PM (203.211.xxx.100)211.36
당신이 그 자리에 서서 총받이되기를
니 자식이 총받이 되기를 내 진심으로 바란다
22222
가짜뉴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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