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있지요.
계엄 선포, 6시간 후 해제.
국제적 망신입니다.
그리고소년은 온다 2탄이 될 뻔한 건 아닌지.
깨어있는 시민들이 국회로 간 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 인간이라는 것이 이토록 참혹하게 폭력적이고,,그러면서도 집에 머물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나와서 피를 나누려고 한 것.
12월 10일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있지요.
계엄 선포, 6시간 후 해제.
국제적 망신입니다.
그리고소년은 온다 2탄이 될 뻔한 건 아닌지.
깨어있는 시민들이 국회로 간 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 인간이라는 것이 이토록 참혹하게 폭력적이고,,그러면서도 집에 머물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나와서 피를 나누려고 한 것.
참 세상은 요지경이예요
한강 작가님, 수상소감 다시 쓰시면서 한숨 쉬고 계실 듯 ㅠㅠ
의미있는 수상소감을 기대합니다
한강작가는 민들레 홀씨같은 작품에 세상에 뿌려준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각자의 가슴에 남아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지키고자하는 열망을 틔우는 작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쪽 것들이 노벨상 주지말라고 시위도 했잖아요. 저들이 왜 싫어하는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