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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4-12-05 10:50:41

사전에 몰랐다.

위법적인것 몰랐다.

총칼들고 국회들어간것 몰랐다.

총탄 소지한지 여부 몰랐다.

지시한적 없다.

뉴스공장간거 몰랐다.

선관위간거 몰랐다.

 

말인지. 방구인지...

진짜 혈압올라요.ㅜㅜ

IP : 113.30.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5 10:51 AM (175.211.xxx.92)

    국회 국방위 질의 보세요.
    지금 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live/YPTxG3t53FU?si=Ns7ea7BWhfzrLpzz

    정말 미친인간들...

  • 2. 왜 이랬는데요?
    '24.12.5 10:51 AM (211.234.xxx.3)

    [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 - https://v.daum.net/v/20241204184015525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도 실시

    전쟁 발발로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겁니다.
    평시가 아닌 전시 기준에 따라 부상 정도와 생존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즉각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환자와 치료를 잠시 미룰 환자 등을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군 병원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전시분류작업을 실시하라고 전파가 내려와 의구심을 갖는 인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의관들에는 장비와 군장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라는 점검 지침도 내려왔습니다.

  • 3. 이 훈련 왜 했죠?
    '24.12.5 10:52 AM (211.234.xxx.3)

    전쟁 발발로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겁니다.
    ............

    이것도 몰랐다구?

  • 4. 육참
    '24.12.5 10:54 AM (223.39.xxx.75)

    무려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란게

    나도 모르게 북한으로 미사일이 날아갔습니다

    할 인간이네요

  • 5.
    '24.12.5 10:56 AM (220.94.xxx.134)

    국민에게 총을 겨누게 한 대통령이 한나라의 대통령 맞습니까? 인간이 아닌거죠

  • 6. 한마디로
    '24.12.5 10:56 AM (211.217.xxx.119)

    븅신이죠 뭐

  • 7. estrella
    '24.12.5 10:56 AM (190.210.xxx.169)

    속에 늙은 구렁이 백 마리가 들었네요.

  • 8. 잠깐봤는데
    '24.12.5 10:57 AM (203.142.xxx.241)

    바보아니면 바보인척하는것 같은데, 관공서 공문에 도장찍는 순간 내책임이 되는데 게엄사령관까지 한 사람이 다 모른다.. 진짜 말이야 방구야 그걸 믿으라고?/ 설사 진짜 그랬다고 하면 그건 진짜 그 자리까지 어떻게 간거에요? 20살 대학생도 저렇게는 안하지. 뇌가 없나요?

  • 9. 뭐래
    '24.12.5 11:03 AM (124.5.xxx.71)

    칼로 사람 찌르면 죽는지 몰라서 찔렀다고
    살인죄가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되거든요.

  • 10. ㅠㅠㅠ
    '24.12.5 11:11 AM (222.109.xxx.155)

    모르는게 자랑이네
    이런 인간이 육참이라니

  • 11.
    '24.12.5 11:13 AM (222.109.xxx.173)

    자리에 있으면서 모르는 것도 죄야 이 븅~~

  • 12. 몰랐을수도
    '24.12.5 11:24 AM (123.111.xxx.101)

    있을거란 생각이 저는 들어요.
    국방장관이랑 몆몇이 모의한거니
    계엄사 임명하고 그 사람이 파악하기도전에
    이미 다 실행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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